브랜딩 기업 플러스엑스(대표 이동우)가 스킨케어 브랜드 디폰데를 론칭했다. 디폰데(Deepondé)는 Deep(깊은)과 Ponder(깊이 생각하다)의 합성어다.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아준다는 의미다. ‘더 깊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의 충족’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건강한 피부로 발현되도록 피부에 꼭 필요한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했다. 디폰데는 수분 관리 라인 딥하이드라 B5를 선보였다. 딥하이드라(Deephydra) B5는 판테놀과 히알루론산 8종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피부에 수분막을 겹겹이 쌓아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 토너 △ 에멀전 △ 수딩 앰플 △ 크림 △ 크림 미스트 △ 선 젤 크림 △ 수딩 마스크 △ 슬리핑 크림 등 8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디폰데 공식 온라인몰과 뷰티‧패션 편집매장 LU4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제주인사이드사업단(단장 현창구 교수)이 제주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제주 향기산업융복합연구회’(회장 이현주·이하 향기산업연구회)를 결성,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유씨엘(주)·대봉LS·브이에스신비·(주)비체코스메틱·(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주)지엘지엔비 등의 기업과 제주대학교·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모임에 참석한 각 분야별 관계자들은 제주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위해 △ 향기산업에 대한 로드맵 수립 △ 프랑스·일본 등 향기산업 선진국의 성공사례 벤치마킹 △ 관련 최신 정보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동시에 △ 제주 향기자원 현황 조사 △ 향기 원료 인증 △ 향기제품 개발을 위한 예산확보 전략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함께 했다. 향기산업연구회 창립은 중소벤처기업부·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결실을 본 경우다. 기업·학계·공무원·개인 간 최신정보와 기술 교류를 통해 향기산업을 제주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방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탈모 증상 완화 효능을 인정받은 카페인과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은 신제품 ‘더 프리미엄9 샴푸’를 출시. 라보에이치 더 프리미엄9 샴푸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물 유래 카페인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카페인의 육모 효능을 밝혀 올해 대한화장품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논문명: Efficacy of Caffeine in Promoting Hair Growth by Enhancing Intracellular Activity of Hair Follicles(카페인의 모낭 세포 활성을 통한 모발 성장 촉진 효과)) 이 제품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두피 장벽 강화 효능을 확인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도 담았다.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특허번호 10-1993270)와 프리&포스트 바이오틱스 성분을 함께 사용해 모근을 강화하고 진정과 보습 효과를 통해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오틴과 비타민C·E 등의 성분을 함유해 약해진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충전해 준다. 동물성 원료와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가 26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역삼동 코스메랩빌딩 지하 1층에서 ‘제조사 신제형 발표 세미나 및 화수협 총회’를 연다. 제조사 신제형 발표 세미나에서는 서울세관이 새롭게 바뀐 관세 제도를 설명한다. 이어 코디‧코바스‧에스겔코스메틱‧콧데가 새로운 화장품 제형과 트렌드를 소개한다.
연말 화장품 업계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 제조원 자율 표기’(제조원·책임판매업자 의무 표기 삭제)를 담은 화장품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 본 회의 통과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K-뷰티포럼 출범·세미나’에 참석한 13명의 의원들이 K-뷰티에 대한 지원 약속과 함께 산업 발전을 위한 법·제도 차원의 뒷받침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역할을 K-뷰티포럼을 통해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으로써 화장품법 개정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 김상희 국회부의장 “위기 속 수출상승…국회 차원 지원해야”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을 이끌기도 했던 김상희 국회부의장(포럼 대표의원)은 “20대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을 ‘K-뷰티포럼’로 바꿈으로써 K-뷰티를 보다 실효성 높고 확실하게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K-뷰티는 그 동안 사드 이슈는 물론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도 15%(10월말 누적 실적 기준)가 넘는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 출범하는 K-뷰티포럼은 수출주도형 고부가가치 효자 품목으로 자리
라벨영 쇼킹녹여주는클렌저는 모공에 쌓인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제거한다. 또 피지와 노폐물을 없애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 흑미와 식초를 72시간 자연발효 후 숙성한 흑초를 담았다. 흑초 속 블랙 아세틱산 성분이 피부 표면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지 조절과 각질 케어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4단계 흑초 발효 멜팅 클리닉을 적용했다. 클렌징 성분이 죽은 각질이 쌓인 모공을 정돈한다. 이어 흑초 속 분해 성분이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해체하고 녹여 밖으로 배출한다. 죽은 각질이 탈락되며 피부가 깨끗하게 정리된다. 쇼킹녹여주는클렌저는 pH 6.25±0.5의 약산성으로 나왔다. 젤 제형이 물과 만나면 거품으로 변한다.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파우더룸이 뷰티 브랜드 올마이띵스를 선보였다. 25일(수) 파우더룸 앱에서 단독 론칭한다. 올마이띵스(all my things)는 파우더룸 회원 9천명과 함께 개발했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들(all my things)’을 콘셉트로 삼고 누구나 공감할 메이크업을 제시한다. 올마이띵스의 첫 컬렉션인 ‘하이, 아임 유어즈’(Hi, I’m Yours)는 쿠션‧아이섀도‧립틴트 등 3종으로 나왔다. 아임 유어 쿠션은 피부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표현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파우더룸 회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아임 유어 팔레트는 베이스‧포인트‧음영 컬러를 한 데 담았다. 웜 톤이나 쿨 톤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임 유어 립 틴트는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나타낸다. 파우더룸은 25일 이들 제품 3종을 45% 할인 판매한다. 단품 구매 시 20% 할인한다. 파우더룸은 국내 대표 뷰티 커뮤니티다. 앱‧네이버카페‧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0여 개 채널에 걸쳐 회원 370만 명을 보유했다. 5월 앱을 개편해 뷰티 콘텐츠와 제품 구매를 연결한 파우더룸 스토어를 열었다.
질경이가 아이도트와 손잡고 중국 여성 건강 시장을 공략한다. 여성건강기업 질경이는 인공지능 의료 ICT 전문회사 아이도트(대표 정재훈)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중국 여성건강 프로젝트인 궁건강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질경이는 아이도트의 ‘서비레이 AI(Cerviray AI)’가 진출한 중국 북경‧심천 지역에 여성 청결제를 공급한다. 서비레이 AI는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서비스다. 질경이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과 국내 대표 여성 청결제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중국시장서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질경이가 공급하는 여성 청결제 질경이는 여성 Y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보습감을 준다. Y존 냄새를 관리하고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2016년 9월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했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아이도트와 예방‧진단‧관리로 구성된 여성 건강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국시장 점유율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질경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 쏟고 있다. 여성 청결제 7개 품목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미국 유럽 등 세계 12개국에 제품 특허와 인허가를 보유했다. 지난 해 말 태국서 이너밸런스와 질경이프로를 의료기기로 등록됐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제주 해조류와 사철쑥에 대한 화장품 소재로서의 효능을 밝혀냈다. 유씨엘은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세미나로 열린 2020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이와 관련한 논문 두 편을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게재했다. 유씨엘 연구소는 제주산 해조류 추출물에 대해 화장품 소재로서의 효능을 연구한 결과 해조류 추출물은 콜라겐 생성 증가에 의한 주름 개선에, 모자반 추출물은 보습(HA·Hyaluronic Acid)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감태·톳·모자반 등 제주산 해조류 추출물을 특정 비율로 혼합했을 때 시너지를 낸다는 사실도 규명했다. 이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으로 이뤄졌다. 제주산 사철쑥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에 대한 연구 결과도 관심을 모았다. 제주산 사철쑥 추출물이 NO 생성 억제로 항염,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항균 효능을 가짐을 확인했으며 주요 성분으로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을 함유하고 있음을 밝혀 낸 것. 사철쑥 추출물을 함유한 스킨·젤크림·헤어 세럼 등을 1차 자극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피부 자극이 없음을 확인
신중곤(LG생활건강 연구원)·송채연(아모레퍼시픽 연구원)·조찬송(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 연구원) 등 세 명이 대한화장품학회의 화장품 과학기술상 가운데 우수구두발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상황을 감안, 강연·논문 발표자 이외에는 웨비나 참석을 통해 진행한 지난 20일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 www.scsk.or.kr ) 추계학술발표대회는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동백·수련홀(강연·논문발표·심사)에서 최소 인원이 현장 참석하고 참가신청을 한 회원·일반 참석자는 온라인으로 강연과 논문발표에 참여했다. 조완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김병기 서울대 교수의 키노트 강연(주제: Trends of Directed Evolution and Protein Engineering, and Their Applications to Oxidoreductase Reactions for Cosmeceutical Production) △ 이동훈 서울대 교수의 초청 강연(주제:Epigenetic Control of Skin Aging)이 있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내달 1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20분까지 온라인‧크로스보더‧디지털 커머스 시대의 유통물류를 주제로 2020 유통‧물류 IT 활용전략 온라인 컨퍼런스를 연다.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는 눈매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연출한다. 탄력있는 고밀도 스펀지가 쉽고 정교한 화장을 돕는다. 눈가에 바르는 순간 빠르고 부드럽게 밀착한다.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눈가에 매끄럽게 발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색을 구현한다. 사용 전 2~3회 가볍게 흔든 뒤 속눈썹 라인을 따라 채워 주듯이 그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