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31일(토)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 프리미어 스파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맥스클리닉 공식몰 뷰티스페이스에서 진행한 ‘Best Of Best 최고의 오일폼’ 1위로 꼽혔다. 맥스클리닉은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특별판을 발매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해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홍윤화는 개인 SNS에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채 ‘윤화 피규어 케이크’를 들고 찍은 영상을 올렸다. 게시글에 “맥스클리닉을 사랑하는 소비자에서 모델이 되었다”고 밝히며, 오일폼을 시즌 1부터 17번째 신제품까지 모두 사용해온 ‘성덕’이라고 소개했다. 맥스클리닉에 대한 애정을 담은 해당 게시물에는 좋아요 1만 3천개가 달리며 관심을 받았다. 맥스클리닉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은 보습 클렌저로 입소문 났다. 피부 건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가을‧겨울 쓰기 적합하다. 클렌징 단계부터 수분을 충전하고 영양 공급을 돕는다. 사막에서 찾은 보습 성분 마룰라 오일이 저자극 딥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마룰라 오일은 남아프리카 지역의 야생 마룰라에서 추출했다. 아르간 오
알리바바그룹의 물류 계열사 차이냐오 스마트 로지스틱스 네트워크가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차이냐오 스마트 로지스틱스 네트워크(Cainiao Smart Logistics Network·이하 차이냐오 네트워크)는 국내 기업에게 △ 퍼스트·라스트 마일 배송 △ 물류 창고 관리 △ 국제 운송 △ 화물 운송 △ 통관 등에 이르는 물류‧공급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 10일에서 13일 소요됐던 배송 기간을 5일에서 7일로 단축해 배송 효율성을 최대 50% 높인다는 목표다. 디지털 가치 사슬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자원을 통합한 수출입 서비스를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대규모 판매 행사 전 화물운송 공간을 확보하고, 물류창고에 재고를 선입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해 발생 시 영업일 기준 2일 이내 보상금을 최대 1억7천만 원(10만 위안) 지급하는 보험을 제공한다. 미국 경제복합성 관측소(OEC)에 따르면 한국의 최대 교역국가는 중국이다. 2018년 대중국 수출입액은 각각 1천600억 달러와 1천7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수출액의 25.9%, 수입액의 21.1%를 차지하는 규모다. 차이냐오 네트워크는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통합 물류 서비스를 실현해 교역 효
프랑스 나오스의 한국지사 나오스코리아가 서울 역삼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 137 11층이다.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헬시 스킨케어 브랜드 두윗을 선보였다. 두윗(DOWITH)은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웰니스(Wellness)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브랜드명은 ‘Do(하다)’와 with(함께)를 결합했다. 모든 활동에 필요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아울러 스킨 기어(Skin Gear)를 콘셉트로 삼았다. 특정 활동에 필요한 장비라는 뜻이다. 팜스킨은 소비자가 운동을 즐기는 과정에서 피부 건강이 나빠져 고민에 빠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초유에 피토-벨벳 네트워크(Phyto-Velvet Network) 기술을 적용해 효능을 높였다. 아울러 슈퍼 아보카도 허벌 복합체와 핑크 판토 복합체, 슈퍼-스쿠세라 복합체를 배합했다. 두윗은 운동 환경에 따라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 △ 테니스 축구 러닝 사이클링 등 실외 활동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주는 ‘실외 액티비티 에디션’ △ 필라테스 요가 등 땀과 기구 마찰로 달아오른 피부에 보습‧진정 기능을 하는 ‘실내 액티비티 에디션’ △ 서핑 수영 등 물에 노출 시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워터 액티비티 에디션’ 등이다. 피부 건강을 위한 운동 에너지 부스터 ‘서플리먼트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 운영에 들어갔다. 샴푸와 보디워시 제품의 내용물 만을 소분·판매하는 방식이다. 리필 스테이션은 10월 중순 오픈한 ‘아모레스토어 광교’(경기도 수원 앨리웨이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해 있다. 샴푸와 보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기에 충전하는 형태다. 용기는 재활용하고 내용물은 상시 할인하므로 경제성이 높으면서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경험이 가능하다. 제조 후 100일 이내 내용물을 사용하며 리필에 앞서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 처리하는 등 이용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안심감을 제공한다.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리필 상품과 판매 방식의 변화라는 시대 상황의 요구에 맞춰 리필 스테이션을 처음 선보인다”며 “새로운 경험과 친환경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의 높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문을 연 아모레스토어 광교는 아모레퍼시픽의 40여 브랜드, 2천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뷰티매장이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중국 결제 서비스 화베이를 도입했다. 화베이는 알리바바 자회사 앤트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결제 플랫폼 서비스로 소액 대출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한다. 중국 2030층이 주로 사용한다. 지난 해 말 기준 이용자 수는 4억 명을 넘어섰다.
랑콤이 배우 김소연과 찍은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밤사이 눈부신 피부로 피어나는 배우 김소연의 시간을 담아냈다. 김소연은 세련된 마스크와 기품 있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옅은 메이크업과 선명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은은한 광채가 흐르는 듯한 탄력 있는 피부로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소연이 사용한 제품은 랑콤 △ 압솔뤼 소프트 크림 △ 압솔뤼 바이 앰플 △ 압솔뤼 24K 골드 크림 마스크 등이다. 이들 제품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동성제약 화장품이 13억 인구 대국인 인도에 진출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서울 방학동 본사에서 하우스부띠끄인도와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는 평균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온라인 채널이 성장하고 있다. 뷰티 시장도 지속적으로 커지는 추세다. 동성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인도에 이지엔‧허브스피디의 헤어제품 12종, 랑스크림‧에이씨케어‧아토24‧블링데이 스킨케어 제품 4종 등 총 16개 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우스부띠끄인도와 CDSCO(인도 중앙 의약품 표준 통제국) 인증을 진행한다. 인증 후 △ 아마존 인도 △ 플립카트(FlipKart) △ 나이카(Nykka) 등 인도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할 예정. 고품질 화장품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결합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동성제약은 현재 스페인‧중국‧아시아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독특한 제형과 개성 있는 색상을 결합한 이지엔 셀프 염색제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최근 동성제약은 뷰티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에서 판로를 넓히고 있다. Hola Princesa 등 스페인 온라인 쇼핑몰 3곳에 이지엔 브랜드를 선보였다. 스페인 뷰티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과 손잡고 뷰티와 건강식품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 양 측은 지난 22일 롯데홈쇼핑 본사 사옥(서울 양평동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건강기능식품과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세계 1위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코스맥스와 롯데홈쇼핑이 보다 강한 협업을 통해 서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증가했으며 더마코스메틱(스킨케어)의 매출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약에 따라 코스맥스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제조 기술과 롯데홈쇼핑의 상품 기획 노하우, 다양한 판매 채널을 결합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개발하고 공동 기획 상품과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5월부터 롯데홈쇼핑의 첫 자체 식품 브랜드 ‘데일리밸런스 프렌치 콜라겐’을 생산하고 있다. 양 사는 이 제품을 연내 리뉴얼 출시하고 이번 협약에 기반해 롯데홈쇼핑의
11월 5일엔 ‘원아시아 포럼’ 개최 정부의 신남방 경제정책의 대상국이자 미래 K-뷰티 수출국으로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아세안(ASEAN) 6국가 화장품 규제 당국자를 대상으로 한 화장품 부문 공적개발원조(ODA) 초청 연수가 오늘(26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6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11월 5일에는 ‘2020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하 원아시아 포럼)도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라오스 등 아세안 6국가 화장품 규제 당국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 3년 차를 맞는 이번 연수는 신남방 정책의 연속선상에서 한-아세안 간 화장품 분야 규제 조화와 지속 협력을 위해 기획했다”며 “연수 기간 동안 △ 국내 화장품 법령 체계 △ 화장품 안전기준과 위해평가 △ 화장품 GMP 시설관리기준 △ 맞춤형화장품 제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특히 각 국가의 상황에 맞는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수 기간 중인 11월 5일에는 국내 화장품 산업 수출진흥을 위해 동남
AHC가 럭키박스 ‘종합 복불복 세트’를 선보였다. 다섯 가지 가운데 하나를 고르면 다양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손님이 사주던 과자 종합 선물세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종합 복불복 세트는 △ 아우라 마스터 팩트와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담은 ‘ 대운이 깃든 인생 세트’ △ 365 레드 아이크림과 레드 세럼을 담은 ‘빠알간 거짓말 세트’ △피오니 브라이트 스킨케어 2종으로 구성한 ‘활짝 피오니 세트’ △ 브릴리언트 골드 에센스와 럭스라이프 파워 크림을 넣은 ‘럭셔리 세트’ △ 리얼 아쿠아 마린 세럼‧크림으로 이뤄진 ‘진정 수분광채 세트’ 등으로 나왔다. 오늘(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AHC는 세트 구매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긴 1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한다.
헉슬리가 내달 4일까지 파우더룸에서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 1만 샘플링을 진행한다. 파우더룸 웹사이트나 앱에서 샘플을 신청하면 내달 9일부터 파운데이션 3종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는 스킨케어 제품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세미-글로우 피부를 나타내 가을부터 겨울까지 쓰기 좋다. 선인장 세라마이드 성분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표현한다. 파운데이션 입자를 뭉침 없이 고르게 분산하는 X-FIME™을 적용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펴발리며 피부 결점을 섬세하게 가려준다. 보습력‧지속력‧밀착력을 높였다. 색상은 뉴트럴 톤 △ 화이트 데저트 △ 샌드 △ 샌드 듄 등 세 가지로 나왔다. 헉슬리는 파운데이션 정품을 증정하는 MOTD 행사도 연다. 샘플을 받은 뒤 11월 20일(금)까지 파우더룸 웹사이트와 앱 MOTD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파운데이션 본품과 블랜더 쏘 터쳐블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