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29일까지 롯데 온앤더뷰티 매장에서 쇼킹 할로윈 세트 구매 시 김요한 미공개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쇼킹 할로윈 세트는 △ 블론드 히어로 △ 블랙 히어로 2종으로 나왔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이지엔이 22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0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셀프 염색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지엔의 셀프 염모제 ‘푸딩 헤어컬러’는 독특한 제형과 색으로 구성했다. 헤어살롱에서 연출 가능한 머리색을 집에서 혼자 연출할 수 있다. 1제와 2제를 섞고 흔들면 액상 제형이 푸딩처럼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탱탱한 푸딩 제형을 모발에 바르면 흘러내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된다. 스모키 애쉬(Smoky Ash) 라인은 깊은 색상을 나타내 인기다. 이지엔이 올 여름 선보인 애쉬 토너도 셀프염색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는 탈색 후 모발 명도(밝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란기를 지워준다. 헤어컬러 톤 보정 토너로 나와 감각적인 애쉬 블론드 염색을 완성한다. 최우정 이지엔 BM은 “소비자 사랑 덕분에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품질 제품과 활발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샘 디 에센셜 앰플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광채를 제공한다. 비타민C와 발효 어성초잎 추출물, 락토바실러스 발효 여과물 등을 담았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준다. 피부에 따라 골라 쓰도록 3종으로 나왔다. 디 에센셜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은 영국산 비타민C 21%가 들어있다. 거친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수분 제형으로 구성해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든다. 디 에센셜 어성초 리페어 앰플은 발효 어성초 잎 추출물을 함유했다. 예민한 피부를 관리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센텔라 아시아티카에서 추출한 3가지 테카(TECA) 성분이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한다. 디 에센셜 락토바이오틱 퍼밍 앰플은 락토바실러스 발효 여과물을 80% 넣었다.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활력을 준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26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위한 뷰티 패스 세일을 진행한다. 골드‧블랙 회원은 20%, 화이트 등급 회원은 15% 할인받을 수 있다.
11월 26일 원료 안전성·피부특성은행 사업결과 웨비나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과 천연 원료에 대한 안전성 평가에 대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국가별 피부특성에 따른 제품 개발 가이드라인 구축에 대한 성과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오는 11월 26일 ‘화장품 원료 안전성과 피부특성은행 사업 결과 발표 세미나’(실시간 웨비나·줌 프로그램 사용)를 통해 그 동안 진행한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결과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사업 전개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화장품 안전성 정보 평가사업 결과’와 ‘국가별 피부특성 은행 사업 결과’ 등 두 세션 중 첫 세션에서는 ∆국내 다빈도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결과 ∆ 천연 원료(7종) 안전성 정보 결과 △ 화장품 예측 시스템과 통합정보 시스템 △ 중국 화장품 법규 변화와 안전성 평가 규정(안) △ 중국 화장품 수출을 위한 실무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연구원이 올해부터 시작한 국가별 피부특성 제품 개발 가이드라인 구축사업에 대한 내용이다. △ 베트남 제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주)씨엔에프 창업자 겸 CEO 추봉세 회장이 지역 경제와 산업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제 37회 안양상공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불안정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혁신성을 강조한 기업 경영과 과감한 기술 개발투자 등을 통해 회사 성장은 물론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 사회 경제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추봉세 회장은 지난 1995년 회사 설립 이래 경영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과감한 투자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경이로운 매출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 △ 비정규직 없는 사업장 실현 △ 다양한 후생복지혜택 제공 △ 노동정책 이행의 선도 등을 실천함으로써 노-사상생과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다. (주)씨엔에프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정도경영을 통해 고객 가치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소재 개발을 진행,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한 시스템과 기술력을 갖췄다. 마스크팩(시트) 부문 선두기업으
뷰티 컨설팅·코스메틱 개발 전문기업 인핸스비(대표 노석지)의 자사 브랜드 ‘크리스앤릴리’(CHRIS&LILY)가 태국 최대 H&B스토어 이브앤보이와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크리스앤릴리는 11월 이브앤보이 매장 5곳에 론칭한다. 이를 시작으로 97%의 식물·미네랄 유래 성분을 함유한 대표 제품 ‘내추럴 글로우 97 쿠션’과 생기 가득한 피부 톤 연출을 돕는 ‘돔-글 블러셔’를 현지 소비자에게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인핸스비 관계자는 “이들 대표 색조 제품을 통해 포인트를 강조하는 동남아시아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크리스앤릴리 브랜드를 들고 지난 18일 태국 각 지역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뷰티스토어 ‘스타일 한’(Style Han)에서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서울 메이드’ 행사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태국 소비자와 현지 인플루언서에게 제품 소개를 포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를 뚫고 태국 진출을 위한 기반을 미리 다졌다. 회사 관계자는 “크리스앤릴리는 젠더리스 흐름과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브랜드”라고 강조하고 “태국 시장 진출을 통해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4% 성장한 2조7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3천276억 원, 당기순이익은 6.7% 증가한 2천31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LG생활건강 측은 공시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한층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매출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 2005년 3분기 이후 59분기,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62분기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뷰티와 데일리 뷰티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성장한 1조4천490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2천472억 원을 기록했다. 관련해 LG생활건강 측은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경쟁사가 할인 경쟁을 벌였으나 당사는 브랜드 자산 강화를 위해 원칙을 지키면서 브랜드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위기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5조7천501억 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9천646억 원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누계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가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화장품 제조분야 재직자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화장품 제조분야 재직자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화장품 산업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 부문 제조업 재직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돕고 인증추진 기업 담당자의 국제표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해 시행에 들어간다. △ 제조시설 인증에 관한 CGMP·ISO22716 △ 중국화장품 수출과 위생허가(NMPA) 등 모두 세 분야로 실시하며 중복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 △ 내달 2일부터 6일까지(5일간) 진행하는 CGMP교육은 오는 29일까지 △ 11월 9일부터 13일까지(5일간)의 ISO22716은 오는 11월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1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진행하는 NMPA 교육은 11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 지원 사업 수혜기업의 해당 실무자는 반드시 수강해야 한다. 이외에도 경기도 내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인증 추진 예정 기업 품질 담당자와 관리자 등도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화장품 제조분야 재직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비건 콘셉트에 대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스킨케어와 헤어케어에 이어 색조화장품 부문까지 범위를 넓힘으로써 글로벌 제조 전문기업으로서의 자리매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최근 화장품 트렌드의 중심이 ‘비건 뷰티’로 급격하게 전환하면서 스킨·헤어케어는 물론 메이크업 부문까지 확장되고 있다. 비건은 동물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유씨엘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메이크업 화장품 전문기업 고타(Gotha Cosmetics)와 메이크업 제품 개발과 국내 생산 공급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해 메이크업 시장에 진입했다. 아이섀도·립스틱·리퀴드 립 컬러·메이크업 베이스·파운데이션 등 생산설비를 구축, 해외 공급처 이용 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 등의 한계와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고타는 동물 실험, 동물성 원료 반대를 비롯, 그린 뷰티와 비건 뷰티를 포괄하는 클린 뷰티를 지향하면서 소비자의 윤리·사회성 측면의 신념을 지지하는 제품을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한다. 고타는 비건 인증이 가능한 제형으로 처방해 유해 화학약품·동물 유래 성분·비즈왁스 등을 사용하지 않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www1.chungbuk.go.kr )가 명실상부한 K-뷰티 클러스터로서의 도약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지난 2013년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개최를 신호탄으로 ‘충북 100년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화장품·뷰티산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함으로써 K-뷰티 중심지로서의 면모를 굳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충북은 어제(22일) ‘2020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KTX 오송역 홍보관에서 LG생활건강,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와 함께 ‘K-뷰티 클러스터’(2021년 보건복지부 지정)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을 강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일홍 충북 경제부지사, 조택래 충북화장품산업협회장, LG생활건강 박헌영 대외협력담당 전무가 참석했다. 성 부지사와 조 회장, 박 전무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 육성의 중심지 충북에 K-뷰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동시에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화장품 엑스포로 정착, 발전토록 하고 산·학·연 정보공유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충북은 화장품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
부의 쉼을 지향하는 브랜드 오가닉 포에버가 발효여과물 원료를 이용한 더 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발효여과물은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대표적인 균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독성을 중화시키는 기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가닉 포에버 더 퍼스트 에센스는 누룩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여과물 갈락토미세스 92%를 함유된 제품. 주성분 갈락토미세스는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윤기있고 생기있는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피부 미백에 널리 알려져 있는 원료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추가로 배합, 미백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오가닉 포에버 관계자는 “경쟁 상품보다 한 단계 높은 품질력으로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92%까지 함량을 높였다”며 “피부 첫 단계에 시작하는 에센스인 만큼 자극 최소화에 목표를 두었다”고 전했다.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거쳐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오가닉 포에버 이원섭 총괄본부장은 “오가닉 포에버는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제품을 지속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