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500만병 판매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국내 누적 리뷰수 3만건을 기록했다. 배우‧모델‧승무원‧메이크업아티스트 등이 추천하는 화장품으로 소개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과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회사 측은 “건조함이 신경 쓰이는 환절기에 접어들며 세럼 판매량이 늘었다. 마스크로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해준다”고 전했다. 달바는 제품 무료 체험을 위한 홈트라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달 초 독일 LH 브랜드 7곳과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아마존에 달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국내뿐 아니라 미주 유럽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이달 말 한혜진과 촬영한 새 광고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보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유가 크림로션과 에센스로션 등 보디로션 2종을 내놨다. 스킨유 바디로션은 나이아신아마이드·아데노신·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로즈워터 복합체를 함유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성분 ‘실크 에센스 콤플렉스’ 22%를 함유해 각질을 진정시키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시킨다. 끈적거리지 않는 사용감은 물론 부드럽고 촘촘하게 피부에 발려 뛰어난 보습력을 발휘한다. 바른 후 72시간 유지되는 보습 지속력을 자랑한다. 미백과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심사를 통과, 탄력 있는 보디케어를 도와주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프리지아 향기를 담았다. 선호하는 사용감과 제형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킨유 크림로션은 쫀득쫀득한 크림 제형으로 끈적거림 없이 촉촉한 보디케어가 가능하다. 넓은 부위에도 부드럽게 펴 발리는 스킨유 에센스로션은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4월 출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킨유 스킨에멀전 샤워젤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보디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맥스클리닉 블루 아줄렌 세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하고 영양을 전달한다. 탄력을 잃기 쉬운 수분 부족 피부를 위해 장벽 강화 기능까지 갖췄다. 핵심 성분인 구아야줄렌은 화상연고에 사용되는 피부 진정 성분이다. 8중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호랑이풀(센텔라아시아티카)의 주요 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아시아틱애씨드‧마데카식애씨드‧아시아티코사이드 성분이 피부 자극을 가라앉힌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하거나 건조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여성의 클렌저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렌저 가운데 △ 민감성 △ 트러블 케어 △ 모공 타이트닝 라인 소비가 늘었다.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겪은 이들이 진정이나 트러블 관리 기능을 갖춘 클렌저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오픈서베이(황희영 대표)가 발표한 ‘여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0’에서 밝혀졌다. 7월 28일 2040 여성 소비자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클렌저가 여성 스킨케어 카테고리 가운데 가장 주목받았다. 클렌저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사용량이 가장 증가한 품목으로 꼽혔다. 민감성 피부 전용 클렌저 사용은 늘었다. 수분‧보습 클렌저는 이용률이 감소했다. 클렌저 브랜드 가운데 최근 1년 내 구매율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이니스프리다. 이니스프리는 백화점 브랜드를 제외한 클렌저 가운데 1년 내 구매율이 20.1%를 기록했다. 센카와 더페이스샵이 뒤를 이었다. 스킨푸드·미샤 등 로드숍 브랜드는 1년 내 구매율이 10% 미만으로 낮았다. 마녀공장·닥터지·시드물 등 더마 화장품이나 자연주의 브랜드는 인지도 대비 높은 구매율을 보였다. 신주연 오픈서베이 이사는 “2049 여성 10명
기능성화장품 심사 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가운데 △ 복합제로서 덱스판테놀 0.2%·살리실릭애씨드 0.25%·엘-멘톨 0.3 % △ 복합제로서 나이아신아마이드 0.3%·덱스판테놀 0.5%·비오틴 0.06%·징크피리치온액(50%) 2.0%의 조합을 사용할 경우에는 안전성·유효성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또 지난 8월 개정한 화장품법 시행규칙에 의해 기능성화장품에서 ‘아토피’ 표현이 삭제됨으로써 이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은 일반화장품과 동일한 시험기관에서 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에 따라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가운데 고시한 성분·함량 조합(복합제로서 덱스판테놀 0.2%·살리실릭애씨드 0.25%·엘-멘톨 0.3 %/ 복합제로서 나이아신아마이드 0.3%·덱스판테놀 0.5%·비오틴 0.06%·징크피리치온액(50%) 2.0%)을 사용할 경우에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시 안전·유효성에 관한 자료 제출을 면제토록 했다.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2020년 8월)으
쏘내추럴 레드 필 팅글 세럼 프리미엄은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아하‧바하‧파하‧라하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노폐물을 관리한다. 바늘 모양의 자연추출물인 스피큘 성분이 피지를 조절한다. 또 블랙헤드와 모공에 쌓인 묵은 각질 등을 없앤다. 피부를 매끈하고 깨끗하게 해준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2020 원아시아 화장품·뷰티포럼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중국(NMPA)·싱가포르(HSA)·인도네시아(NADFC)·러시아(NRA) 등에서 연자로 참가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한다. 포럼을 진행하는 호텔 내 별도 공간에서는 해외 바이어 화상회의도 이뤄진다. 현장 참석은 50명 이내로 제한할 방침이다.
올리브영이 11일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뷰티 라이브 커머스 올라이브에서 실시한다. 11일 오후 10시부터 70분 동안 올리브영 공식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세계 소녀의 날은 차별받는 소녀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이다. 전 세계 소녀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했다. 개발도상국 소녀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올라이브는 크리니크 편으로 준비했다. 크리니크 △ 모이스춰 써지 72-아워 오토-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 △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등을 포함한 인기 제품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뷰티 유튜버 새벽이 행사 제품을 활용한 피부 관리법과 가을 스킨케어 트렌드 등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은 시청자가 퀴즈와 댓글 행사에 참여하면 일정 금액을 유네스코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올리브영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열고 조성한 기부금은 지난해 말 기준 약 15억원이다. 캠페인 동참 고객은 2천 200만 명에 달한다. 올리브영은 올해부터 아
아이크라운 톡톡 글리터는 눈가를 화려하고 입체적으로 나타낸다. 섬세한 쉬머 펄과 홀로그램 글리터, 빛나는 스파클을 조합했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 있어 눈가에 가볍고 매끄럽게 발린다. 가루 날림 없이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하며, 광택을 오래 유지한다. 고정력이 우수해 하루 종일 깔끔하고 화사한 눈 화장을 연출한다. 메탈과 글램 글리터로 나와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얇고 뾰족한 나이프 모양의 팁은 눈 밑 애교살부터 눈 앞머리 포인트까지 정교한 표현을 돕는다. 이 제품은 스파우트 파우치 타입으로 디자인했다. 양 조절이 쉽고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넉넉한 용량과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7일 11번가 선 론칭을 시작으로 12일부터 메이크힐 공식 온라인몰과 스타일쉐어, 네이버마켓등에서 판매한다.
로레알이 유니버섬(Universum)이 발표한 ‘2020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 순위에서 경영학 전공 대학생‧졸업생이 선호하는 회사 10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대비 두 계단 상승한 결과다. 유럽계 회사 가운데 10위 안에 든 기업은 로레알이 유일하다. 유니버섬은 권위 있는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 업체다.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를 발표한다. 평가는 경영학과 공학‧IT 부문으로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실시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세계 12개 경제대국의 경영학과 공학‧IT 전공자 23만 5천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평가 항목은 미래의 고용주 선택 시 중요한 40가지 특성으로 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로레알은 경영학 부문에서 10위에 올랐다. 공학‧IT 부문에서도 2019년 19위에서 두 단계 상승한 17위에 자리매김했다. 로레알은 매년 100만 개 이상의 지원서를 받고 5천여 명의 견습생과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 창의적인 업무환경 △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 △ 직원에게 제공되는 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 클로드 르 그랑(Jean-Claude Le Grand) 로레알
세니떼 그린티 안티헤어로스 샴푸는 식물 유래 추출물 97% 함유로 마일드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덱스 판테놀·살리실산·엘-멘톨 등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세 가지 핵심 원료를 엄선해 담은 것은 물론 녹차·솔잎추출물·편백수 성분이 과도하게 발생한 피지를 컨트롤하고 더러움을 제거해 항상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시킨다. 두피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 콩·밀·귀리 등 식물 유래 단백질과 오일 성분을 함유해 거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며 오일 코팅막으로 한 번 더 감싸 모발을 보호해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꾼다. 회사 관계자는 “탈모 샴푸의 경우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도 중요하지만 두피와 모발을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며 “두피와 모발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온 가족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러시아에서 마스크와 패치 시장이 커지고 있다. 사용이 간편한 일회용 마스크‧패치가 러시아 도시 여성에게 각광받는 추세다. 얼굴‧몸에 바르는 가족용 보습제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가닉(천연) 화장품과 세럼 수요도 급증했다. 이는 코트라 모스크바무역관이 발표한 ‘러시아 스킨케어·보호제품 시장도 K-뷰티가 주도’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마스크‧세럼‧액체 세정제 사용↑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마스크와 세럼 사용이 증가했다. 크림형 보습제는 가성비를 내세워 수요를 유지했다. 핸드크림 등 국소 부위용 보습제 매출은 소폭 줄었다. 액체 세정제가 일반 고형비누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액체 세정제는 고형 비누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대중시설에서 액체 세정제 사용률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750ml 샤워젤 소비도 급격히 증가했다. 패밀리 용량으로 경제적이고 온라인 쇼핑으로 배달까지 가능해 인기를 끌었다. 샤워용품은 가격 민감도가 큰 품목에 속한다. 가격이 저렴한 현지산이 수입산 보다 잘 팔리는 상황이다. 지난해 가족용 용량 샤워제품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목욕용품 소비가 감소했다. 2021년부터 스킨케어 시장 성장 유로모니터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