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 꾸띄르헤어가 18일 11시 35분부터 CJ오쇼핑에서 ‘프로페셔널 럭셔리 컬러코팅 트리트먼트’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 제품은 새치 커버 트리트먼트와 탈모 관리 효과를 제공한다. 헤어 브러시 75개가 들어 있어 새치를 꼼꼼하게 관리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이지엔이 15일 서울 방학동 본사에서 이지에디터 3기 해단식을 열었다.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막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은 7월 브랜드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3기를 모집했다. 이지에이터는 2개월 동안 이지엔을 온라인 쇼핑몰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이지엔 염모제와 헤어케어 제품을 체험하고 사용후기를 제작했다. 아울러 이지엔 헤어 컬러를 소개하는 웹진을 기획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영상도 올렸다. 이들은 20대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브랜드를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헤어 컬러에 어울리는 데일리룩을 제안한 콘텐츠는 SNS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지엔은 해단식에서 이지에디터 3기가 실시한 주요 활동을 영상으로 제시했다. 최우수‧우수 활동자도 뽑았다. 최우수 활동상을 받은 강한나 서포터즈는 "평소 브랜드 마케터를 꿈꿔왔다. 이지에디터로 활동하며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과 마케터에게 필요한 자질을 익혔다“고 전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지에디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브랜드 핵심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 핵심 색상은 로지‧코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은한 핑크빛 로지와 부드러운 코랄을 쓰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가 서예지와 함께 찍은 가을 메이크업 화보를 발표했다. 서예지는 올 가을 가장 인기 색상인 ‘로지&코랄’(Rosy&Coral)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결점 없는 매끈한 피부는 서예지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 부각시켰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 색조를 최소화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강조한 ‘베이스 메이크업 무드’(Base make up Mood)’ △ 분위기 있는 코랄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웜 클래시 무드’(Warm Classy Mood)’ △ 인디핑크 계열의 사랑스러운 로지 메이크업 ‘멜로우 로지 무드’(Mellow Rosy Mood)’ 등 3가지로 나왔다.
토니모리가 10월까지 더 쇼킹 카라를 구매한 고객에게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S 모바일 쿠폰을 준다. 토니모리는 스무디킹 행사 기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더 쇼킹 카라를 사면 ‘립마켓 벨벳 스머징 틴트’ 정품을 증정한다. 더 쇼킹 카라는 다양한 눈매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별 브러시와 제형으로 구성했다. 눈 화장 고민을 일곱 가지 방법으로 해결한다.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글램 메이크업까지 제공한다. 토니모리는 5월 2주 동안 더 쇼킹 카라 100% 환불 보장 행사를 진행했다. 소비자가 제품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 경우 구매일 기준 7일 이내 환불할 수 있는 제도다. 토니모리는 더 쇼킹 카라의 지속성‧제품력에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스무디킹의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파티온이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를 선보였다.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는 점착성 투명 창상 피복재다. 1도 화상을 입은 피부나 건조 부위에 바른다.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한다. 끈적임이 적어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았다. 병‧의원에서 처방받은 후 실비 보험을 청구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과 홈쇼핑 병의원 등에서 판매한다.
스킨‧헤어 브랜드 비타브리드C¹²(대표 오상기)가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 페이스 브라이트닝 △ 헤어 토닉‧파우더 세트 등을 일정 주기에 맞춰 배송한다. 페이스 브라이트닝은 기초 화장품에 섞어 쓰는 제품이다. 집에서 하루 두 번 관리하면 24시간 비타민C 효과를 유지한다는 설명.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맞춤형 관리를 실현한다. 헤어 토닉‧파우더는 두피와 모발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타민C 파우더를 토닉에 섞어 두피에 뿌리면 된다. 비타브리드C¹²는 배송 서비스 1회에 한해 76% 할인한다. 2회부터 매회 3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단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타브리드C¹² 체험 키트도 준다. 품목은 △ 듀얼 드롭 세럼 △ 페이셜 부스팅 워터 △ 듀얼 마스크 △ 딥 클렌징 샴푸샷 △ 퓨리파잉 클렌징 샴푸샷 △ 스칼프 샴푸 등이다. 비타브리드C¹² 관계자는 “최근 구독 경제가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가 집에서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 써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제품 모두 비타민C에 미네랄을 결합해 안정화한 독자 성분 비타브리드CG를 넣었다. 피
△ 그라펜 △ 네시픽 △ 듀이셀 △ 시스터앤 △ 썸바이미 △ 아임미미 △ 아비브 △ 코스알엑스 △ 쿤달 △ 3CE. 쇼피의 ‘9.9 슈퍼 쇼핑 데이’에서 매출 10위에 든 화장품 브랜드다. 코로나19에도 이들 브랜드는 동남아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남아‧대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지사장 권윤아)가 9월 9일 쇼핑 데이를 열고 매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판매자가 활약하고 있던 뷰티 카테고리를 넘어 △ 식음료 △ 홈&리빙 △ 취미&게임 등으로 K브랜드의 인기가 확대됐다. 대만에서는 국내 패션 브랜드가, 필리핀에서는 K팝 기획 상품(굿즈)이 인기를 끌었다. 화장품 브랜드 시스터앤은 9일 주문량이 지난 달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쇼피코리아는 이번 쇼핑 데이에서 한국 판매자들이 높은 매출을 올리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열었다. 7월부터 K뷰티 페이스벌과 K팝 스타와 함께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진행하며 K브랜드 노출을 강화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상품을 산 소비자 대부분은 신규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장의 구매 잠재력과 한국 브랜드의 힘을 느꼈다. K브랜드
“내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 고른다.”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는 화장품을 살 때 피부에 적합한 지를 먼저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인해 여성 스킨케어는 누구에게나 좋은 효능보다 내 피부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민감해지거나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이 효능‧성분보다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이후 여성 뷰티 트렌드 이는 오픈서베이가 2040 여성 3천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여성 뷰티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다. ‘여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0’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53.2%가 코로나 이후 화장품 구매 시 ‘내 피부에 맞는지’를 꼽았다. ‘효능‧효과’는 40.6%, ‘원료‧성분’은 26%에 그쳤다. 특히 25~29세 여성 65.7%가 화장품이 자신의 피부에 맞는지를 중시했다. 이들은 코로나 이후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고민이 가장 많은 연령대로 나타났다. 고민 유형은 △ 지성 피부 △ 피부 트러블 등이다. 클렌저>크림>스킨‧토너 응답자는 클렌저를 구매할 때 피부 적합성을 가장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장품 품목별로 살펴보면 △ 클렌저(29.4%) △
오래된 화장품 전문가이자 학자.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해 세상에 자주 목소리를 내온 지식인. 33년 동안 연구와 교육에 힘 쏟아온 교수.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이다. 그가 오랜 숙원을 이뤘다. 성신여대 일반대학원에 뷰티산업학과 석사‧박사‧석박사 통합 과정을 개설했다. 10월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학사‧석사‧박사에 이르는 연계 교육 시스템을 갖춘 대학으로 떠올랐다. 특히 뷰티산업학과 박사 과정을 이수하면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해 차별성을 높였다. “화장품은 국가 기간산업입니다. 전문가를 더 많이 배출해야 해요. 화장품‧뷰티 분야에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화장품산업을 이끌 21세기형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해야죠.” 김주덕 원장은 그동안 대학원에서 석‧박사생 500여명을 배출했다. 약 80명이 현재 국내 주요 대학 화장품‧뷰티학과에서 전임교수로 활동한다. 화장품업계 CEO가 된 이들은 이 수를 뛰어 넘는다. 그는 국내 화장품‧뷰티 학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평가받는다. 김 원장은 1988년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에서 일하다 1994년 경북과학대학 화장
러쉬 리얼라이프는 저녁 노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목욕용 밤(balm)이다. 제품이 욕조 물에 풀리면서 석양빛을 선사한다. 아름다움 황혼을 푸른 빛과 보라색으로 표현했다. 하루 중 가장 마음이 평화롭고 맑아지는 시간을 제품으로 만들었다는 설명. 다마스크 장미‧일랑일랑‧라벤더‧네롤리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 행복한 기운을 전한다. 러쉬는 판매 수익금을 정신건강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와 개인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러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는 충분하다’(#SEFELOVE)’ 캠페인을 전개한다. 코로나19로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로레알이 레피니티브가 발표한 ‘글로벌 다양성·포용성 지수’ 평가에서 6위를 차지했다. 레피니티브(Refinitiv)는 세계 9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점수를 매긴 뒤 상위 100대 기업을 발표했다. △ 다양성 △ 포용성 △ 인력 개발 △ 뉴스 부문에 걸쳐 다양성‧포용성 지수를 산출했다. 로레알은 2018년 8위, 2019년 12위에 이어 2020년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동일 임금제(Parity & equal pay)를 도입해 양성 평등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포용적인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복지 제도를 운용한다. 장 클로드 르 그랑(Jean-Claude Le Grand) 로레알 HR 수석부사장은 “15년 동안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시해왔다. 공정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혁신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대학교 제주인사이드사업단(단장 현창구 교수)이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유망기업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기업에 1억 원 수준의 예산을 지원한다. 유망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은 제주 향기 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 중 잠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선정해 기업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 올해의 경우 대봉LS의 ‘제주산 허브를 이용한 에센셜 오일 상품화’와 유씨엘의 ‘제주 향기소재·적용 제품개발’ 등을 선정, 각 기업당 2천500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현창구 단장(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은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사업이란 컨설팅·제품 개발·사업화·마케팅 등 유망기업 스스로가 기획하고 제안한 사업을 맞춤형으로 전격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하고 “단순히 사업비를 지급하는 방식을 뛰어넘어 선정기업에 대한 정밀진단과 전문가 PM 매칭을 통해 사업화·성장 전략 수립까지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단장은 특히 “이번 지원사업의 선정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유망기업 선정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평가위원 전원을 제주와 연고가 없는 외부 전문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