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은 피부에 볼륨과 탄력을 채운다. 새로운 이모르뗄 수퍼 익스트렉트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준다. 얼굴에 안티 에이징 효과를 선사해 젊고 매력있게 가꾼다. 록시땅은 27일부터 두 달 동안 록시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모르뗄 디바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주제는 ‘랜선 프로방스 여행’이다. 여행 영상에서는 이모르뗄 꽃과 코르시카 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휴식같은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은 자연에서 발견한 안티에이징 원료를 담았다. 이모르뗄 600송이를 담은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으로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모르뗄 남프랑스 연안 코르시카 섬에서 자라는 야생화다. 꺾어도 시들지 않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다. 신비로운 생명력을 지닌 꽃으로 불린다. 이모르뗄 꽃 1톤에서 에센셜 오일 1리터를 추출한다. 이 오일은 고대부터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록시땅은 100% 유기농 재배 방식으로 이모르뗄 꽃을 생산한다. 이 회사는 화장품 원료의 유효 성분을 보호
메이크업미용사회가 인덕대와 손잡고 K-뷰티 인력 키우기에 나선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20일 서울 월계동 인덕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과 윤여송 인덕대 총장은 △ 현장 실습 △ 인력 양성 △ 행사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세희 회장은 “인덕대 방송뷰티메이크업과 졸업전시회를 보고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을 확인했다. K-메이크업 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할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윤여송 총장은 “ICT문화예술과 방송융합을 목표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뷰티 산업을 이끄는 협회와 머리를 맞대고 현장 중심의 고숙련 인재를 키울 전략이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유통 4.0시대 대응을 위한 융합기술 플랫폼 데이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포스트 코로나와 리테일사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김형택 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 대표) △ AI 챗봇 활용을 통한 유통 시스템 효율화 방안(김지웅 메이크봇 대표) △ 언택스시대 무인배송서비스 도입 전략(계동경 토르드라이브 대표) △ AI 기반 스마트 점포 솔루션(김종민 트라이큐빅스코리아 대표) 등을 소개한다.
닥터오라클(대표 노영우)이 ‘DOS-PAW’ 방식을 적용, 피부 타입을 64가지로 분류하고 이에 적합한 다섯 가지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닥터오라클의 DOS-PAW 피부타입 분류는 피부과전문의 노영우 원장이 개발한 피부타입 분류방법이다. 즉 피부타입을 △ 건조(Dry) △ 유성(Oily) △ 민감(Sensitive) △ 색소(Pigment) △ 여드름(Acne) △ 주름(Wrinkle) 등 6가지 피부 지표를 이용해 만든 것. 닥터오라클 관계자는 “6가지 지표를 조합하면 피부 타입을 모두 64가지로 세분화할 수 있다”고 밝히고 “고객이 피부 타입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 타입 검사는 20여 문항으로 구성, 1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가 끝나면 피부 타입 결과와 그에 따른 추천·비추천 성분까지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페이지는 소셜미디어로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오라클이 새롭게 출시하는 다섯 가지 라인은 △ 터핀아크 △ 센텔라바이옴 △ 세라마베리어 △ 레티노타이트닝 △ 나이아브라이트. 용기 디자인도 각 라인별로 색상을 별도로 지정해 전체가 조화로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
돌체앤가바나뷰티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열었다. 2019년 10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신세계 강남점에 이은 3번째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돌체앤가바나 디자이너의 집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 장미 패턴을 더해 새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이크업 제품 테스트 공간인 퀸바와 향수를 모은 프래그런스 바 등으로 구성했다. 매장 가운데 다이닝 테이블에서는 1:1 제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체앤가바나뷰티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오늘(26일)부터 브랜드 모델 김우석의 화보를 담은 기획세트 3천개를 선보인다. 기획 세트는 △ 킬커버 쿠션 △ 프로 아이 팔레트 △ 멜팅 쉬어립 등을 담았다. 클리오는 세트 구매자에게 앨범 키링과 고해상 포스터, 미니 스티커 3종을 선물한다. 또 10명을 추첨해 김우석 친필 사인을 넣은 폴라로이드 사진도 준다. 클리오 관계자는 “3월 판매한 김우석 아이템은 소장 가치가 높아 화제를 불러 모았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김우석 FW 화보컷을 담아 세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맘(대표 곽태일)이 모든 제품 포장재에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는 FSC 인증 제도를 운영한다. 산림의 생물 다양성 유지 등 10가지 원칙과 56개 기준을 가진 친환경 국제 인증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종이와 상품에 부여한다. 프롬맘은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는 동시에 콩기름 잉크 인쇄를 도입했다. 콩기름 잉크는 석유 화합물을 대두유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유분 사용 비율이 높아 쉽게 분해된다. 종이와 쉽게 분리돼 종이 재활용에 용이하다. 곽태일 대표는 “프롬맘은 아이가 살아갈 환경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포장재를 도입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UN SDGs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브랜드 100’에서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로 뽑혔다.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국제비정부기구인 UN SDGs협회는 지난 해 9월부터 글로벌 리더 2천명과 기업 3천곳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했다. 올리브영은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로 선정된 30곳에 이름을 올렸다. 헬스앤뷰티기업으로는 유일하다. 올리브영은 친환경‧윤리 소비를 위해 클린뷰티 캠페인을 펼쳤다. 이에 UN 환경기준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2015년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 영수증을 도입해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5월 GRP 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올리브영은 6월부터 자체 클린뷰티 기준에 부합하는 화장품을 선보인다.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 또는 동물 보호를 실천하는 브랜드에 선정 마크(엠블럼)를 부여한다. 회사 측은 “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나누는 공간이다.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UN SDGs협회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지속가능 100’은 코
클레어스가 토너와 비타민 드롭 2종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클레어스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토너’와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마크를 받았다. 한국비건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보증기관이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교차 오염 없이 생산한 제품에 비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클레어스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비건 프렌들리’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를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다. 클레어스는 비건 인증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영국 비건 인증기관인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 △ 펀더멘탈 워터 젤 크림 △ 리치 모이스트 수딩 텐셀 시트 마스크 △ 미드나잇 블루 카밍 시트 마스크 등 4개 품목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가을을 앞두고 자외선·바람 등으로 인해 갈라지고 건조해지기 쉬운 모발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줄 헤어 에센스 ‘실크테라피 클래식’을 출시했다. 실크테라피 클래식은 1992년 출시 후 전통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9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실크테라피 오리지널의 레트로 에디션. 특히 출시 당시 디자인을 레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오랜 시간 지켜온 명품 에센스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윤기를 잃고 푸석해진 모발의 결·광·컬을 살려주는 고영양 집중 손상개선 에센스. 모발의 기초를 탄탄하게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크 단백질·아르간 오일·판테놀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핵심성분 ‘실크테라피 슈퍼 안티 데미지™’가 손상 모발의 큐티클을 개선시키고 잦은 열기구 사용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 보습과 영양감, 탄력을 선사한다. 깊은 보습감이 느껴지면서도 모발에 뭉침없이 세럼처럼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입체적으로 빛나는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자연을 담은 듯한 은은한 우디 플로럴 계열의 향이 품격 있고 세련된 느낌의 향수를 뿌린 듯한 잔향을 남긴다. 실크테라피 브랜드 담당자는 “무
지쿱 케어셀라 M 남성 청결제는 Y존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한다. 약산성 클렌저로 나와 Y존 부위의 산도 균형을 유지한다. 투명한 액상 겔에 멘톨 성분이 들어 있어 상쾌함을 준다. 사팔팜열매추출물(쏘팔메토)과 산수유열매, 비타민 12종, 아미노산 17종이 들어 있어 영양과 보습감을 선사한다.
랑콤이 톱모델과 찍은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곽지영 김원경 노선미 박슬지 박지혜 지현정 최준영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성 내면의 강인함에서 오는 자신감’을 주제로 당당한 자태를 드러냈다. 네이비와 화이트 톤으로 맞춰 입은 7인의 모델은 각자의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치열하게 현실과 맞서온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신을 빛나게 하는 내면의 힘’을 묻는 질문에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으며, 욕심을 내려놓고 진정한 나를 바라본다’는 답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