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올리브영, UN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뽑혀

클린뷰티 캠페인 등 환경 경영 펼쳐

 

올리브영이 UN SDGs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브랜드 100’에서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로 뽑혔다.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국제비정부기구인 UN SDGs협회는 지난 해 9월부터 글로벌 리더 2천명과 기업 3천곳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했다.

 

올리브영은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로 선정된 30곳에 이름을 올렸다. 헬스앤뷰티기업으로는 유일하다.

 

올리브영은 친환경‧윤리 소비를 위해 클린뷰티 캠페인을 펼쳤다. 이에 UN 환경기준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2015년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 영수증을 도입해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5월 GRP 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올리브영은 6월부터 자체 클린뷰티 기준에 부합하는 화장품을 선보인다.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 또는 동물 보호를 실천하는 브랜드에 선정 마크(엠블럼)를 부여한다.

 

회사 측은 “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나누는 공간이다.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UN SDGs협회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지속가능 100’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을 반영했다. 소비자의 일상과 제품 구매 기준이 달라진 데 주목했다. 인류와 지구 환경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과 브랜드를 뽑았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