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가 WGSN의 ‘2021 주목할 만한 K-BEAUTY 브랜드’로 뽑혔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 회사 WGSN은 ‘2021 주목할 만한 브랜드 : K-BEAUTY’를 발표했다. 진화하는 소비 패턴과 혁신적인 K뷰티 브랜드 5개를 제시했다. WGSN은 오노마의 레이어링 시스템에 주목했다. 복잡한 스킨케어 대신 간결한 3단계로 개인별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오노마는 개인이 가진 피부 잠재력에 집중하는 에센셜 스킨케어 브랜드다. ‘에센스 액티베이터’(Essence Activator)는 체내 수분과 유사한 활성 물질로 이뤄졌다.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이어 피부 고민에 따라 에센스를 바른다. 하나만 쓰거나 여러 개 겹쳐 발라도 된다. 마지막 ‘에센스 락커’(Essence Locker) 단계에서는 피부 사이사이 보습 보호막을 만든다. 각 에센스는 고유의 색을 지녔다. 피부 고민에 따라 △ 미백 △ 수분 △ 스팟케어(블레미시 케어) △ 탄력 △ 진정 △ 토탈 케어 등으로 구성했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비회원을 위한 쇼핑몰 ‘루비셀앤코’(Ruby-Cell&Co)를 오픈했다. 루비셀앤코는 코로나19로 전체 시장이 침체되고 매출이 하락하는 등 어려운 분위기를 쇄신하고 MLM 제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회사와 회원이 동반 성장하는 구조로 만들었다. 쇼핑몰을 통해 일반 소비자도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과 셀프 에스테틱 디바이스의 대표 아이템으로 꼽히는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회원 가입 시 3천 원의 적립금을 지급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루비셀 인텐시브 4U 데일리 마스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모든 결제 금액의 3%를 적립,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루비셀앤코 오픈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 기존 회원과 상생하는 동반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히고 “비회원 쇼핑몰을 통해 MLM 제품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품질 좋은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과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케라시스 내추럴 레시피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 푸석한 모발을 코팅해 윤기 있게 한다. △ 갈라지고 엉키는 손상 모발을 위한 ‘아르간 오일 샴푸&컨디셔너’ △ 부스스한 모발용 ‘코코넛 오일 샴푸&컨디셔너’ △ 지성 두피를 관리하는 ‘티트리 오일 샴푸’ 등으로 구성했다. 케라시스 아르간 오일 샴푸&컨디셔너는 올리브 오일보다 비타민E를 함유했다. 코튼 플라워와 화이트 머스크 향을 담아 포근함을 전한다. 케라시스 코코넛 오일 샴푸&컨디셔너는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더한다. 네롤리‧파파야 플라워‧ 피치향을 넣었다. 케라시스 티트리 오일 샴푸는 지성 두피를 위한 샴푸다. 티트리 오일 성분이 답답한 두피를 깨끗하고 시원하게 해준다. 보습력이 풍부해 모발을 촉촉하게 한다. 클로버‧베르가못 향으로 이뤄진 오키드 그린 플로럴 향을 넣어 상쾌함을 선사한다.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을 지향하는 라비오뜨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 사랑의열매를 통해 화장품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포함한 소외계층 이웃에게 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 진행한 것이다.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대만 가오슝 공장에 자외선차단제 필터 ‘유비눌 A플러스’(Uvinul® A Plus) 생산 라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현재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유비눌 A플러스 원료를 대만에서도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생산량을 두 배로 증대할 계획이다. 추가 생산 시설은 오는 2022년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비눌 A플러스는 현재 판매중인 UVA 필터 중 하나로 유해한 자외선(UVA)을 차단하고 불필요한 활성산소 프리 래디컬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는 기능을 한다. 유용성 과립 형태를 띠는 유비눌 A플러스는 다양한 제형에 사용이 쉽고 방부제가 첨가돼 있지 않으며 소량으로도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자외선차단제와 노화방지 기능을 갖춘 스킨케어 제품에 적합한 원료다. 랄프 슈윈 바스프 케미컬 사장은 “피부 건강 보호에 있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고성능 자외선 필터에 대한 요구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바스프는 퍼스널 케어 원료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이와 같은 시장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바스프 아태지역 케어케미컬 수석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개편한 멤버십제도를 기념, 오는 22일(토)까지 '8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전 회원을 대상으로 등급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동시에 결제 금액 5% 뷰티포인트 적립, 클렌징 폼 원 플러스 원 추가 혜택, 일부 상품 최대 50% 할인 클리어런스까지 동시에 펼친다.
화장품 원료·소개 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 AkebiSol △ Alpha-Melight(ECO) KFDA Grade △ Antiva 등 28개 제품에 대해 세계 최대·최고 권위의 비건 인증단체 비건 소사이어티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미 글로벌 화장품 대기업의 협력업체 평가 기준으로 채택된 △ EFfCI 인증 △ 인도네시아 LPPOM-MUI 할랄 △ 유기농 화장품 원료 인증 COSMOS Certified △ 천연 화장품 원료 인증 COSMOS Approved 등을 보유하고 있다. 동시에 이들 대표 품목에 대한 비건 등록 완료를 기해 다시 한 번 제품의 우수성과 글로벌 트렌드 적합성, 기술력을 입증했다. 비건 소사이어티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비건 인증단체면서 ‘비건’(VEGAN)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협회이기도 하다. 비건 소사이어티는 이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다른 비건 단체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 비건 개념과 필요성을 널리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동물복지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펼친다. 비건 소사이어티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동물성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과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할 수 있는 복합 기능의 올인원 자외선차단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장품제조 연구팀은 자외선차단제가 적·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한 번에 차단할 수 있도록 산화아연(Zinc Oxide)과 규조토(Diatomite) 성분을 활용했다. 산화아연은 자외선은 물론 입자 사이즈에 따라 근적외선까지 차단하는 특성이 있다. 규조토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이들 두 가지 성분을 합성함에 따라 시너지를 창출,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과 블루라이트 원천 차단이 가능해 진 것이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이 기술을 ‘적외선·블루라이트 동시 차단용 복합분체의 제조와 그를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10-2053646)로 특허등록을 완료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한국화장품제조 연구팀은 매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자외선차단제를 개발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다양한 융합기술과 트렌드 파악을 통한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자외선차단제 연구개발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필링’(peeling) 등을 포함, 피부를 벗겨내는 의미의 ‘박피’(剝皮)를 표방한 화장품 110건이 적발됐으며 4곳의 화장품책임판매업자는 행정처분에 처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오늘(20일) “필링(peeling) 등 피부를 벗겨내는 박피를 표방한 화장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이트 1천305건을 점검한 결과 110건을 적발해 광고 시정 등의 조치를 취했다”며 “이와 함께 화장품책임판매업자 4곳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청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의 이번 점검은 병·의원에서 행하고 있는 ‘박피’나 ‘여드름 시술’ 등의 의학적 효능을 표방한 화장품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고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달부터 기획, 실시한 것이다. 적발한 주요 내용은 △ 좁쌀 여드름·뾰루지 완화, 홍조개선, 피부‧세포재생 등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가 107건으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고 △ 진피층 각질정리 등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가 2건 △ 화이트닝 등 기능성화장품 오인 광고는 1건으로 드러났다. ◇ 의약품·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사례 식약처가 시행한 이번 점검
쥬스투클렌즈 그레인 수 클렌징 오일은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워준다. 유수분 복합 성분이 피부 각질과 워터 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제거한다. 사용감이 산뜻하고 가볍다. 2차 세안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 꽃양배추추출물과 코코넛야자열매즙, 알로에베라잎즙, 서양배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세안 후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메이크업포에버가 손담비와 찍은 화보를 소개했다. 손담비는 화보에서 청순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손담비의 입술을 빛낸 립스틱은 메이크업포에버 ‘루즈 아티스트’다. 이 제품은 또렷한 발색력과 선명한 컬러감을 지녔다. 입술을 매끈하게 표현하면서 묻어남 없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색상은 누드‧핑크‧코랄‧레드 등 5가지다.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가 하동 지역 이재민에게 1천6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기부 품목은 선크림‧보디클렌저‧샴푸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했다. 특허 받은 에바끌레르 선크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피부를 보호하고 톤을 보정한다. 헤어샴푸는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머릿결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유지한다. 보디 클렌저는 피부를 깨끗이 세정하고 보습감을 선사한다. 끌레르 정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재민을 돕기 위해 화장품을 전달했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하동 주민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