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저차이나는 28일까지 ‘2020년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바우처 프로그램이다. 메저차이나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 K-뷰티를 위한 상품개발 △ 이커머스 △ 마케팅 △ 광군제를 위한 시장 조사 등을 지원한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고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소비자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기초적인 피부 관리와 트러블에 대한 케어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노화의 급진전이 우려되기도 한다. 지앤코스(GNCOS)가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을 갖춘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 멜팅 콜라겐’(100ml) 패키지를 출시한 이후 연이은 완판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홈앤쇼핑채널의 첫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이후 이달 2일에 있었던 2차 방송에서도 역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완판을 달성했다.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은 특허 기술을 적용한 생체 친화 전달물질에 콜라겐·히알루론산 등 피부 유효 성분을 결합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스킨·에센스·앰플·크림 등 복잡한 스킨케어 과정이 번거로운 소비자를 위해 팩 한 장만으로 간편하게 영양공급·각질·모공 케어·리프팅·보습·피부 진정·미백 등의 멀티 케어를 도와줌으로써 홈 에스테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콜라겐 시트는 물과 접촉하면서 투명하게 녹아서 피부에 흡수돼 일명 ‘녹는 마스크팩’으로 불리면서
“♬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이 부른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노래 가사다. 최근 유튜브 세상이 거짓말 때문에 시끌시끌하다. 연예인 한혜연‧강민경 등에서 촉발해 먹방 유튜버 전체로 번진 ‘뒷광고’ 논란 때문이다. ‘내돈내산이라더니….’ 대중이 분노했다. ‘철석같이’ 믿었다가 발등을 찍혔다는 배신감이 동남아 스콜처럼 세차게 뇌리를 강타했다. 한혜연은 화장품‧신발‧가방 등을 PPL 광고로 협찬 받아 영상을 촬영하고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 올렸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광고 없는 청정 지역’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다양한 영상에서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을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한 매체는 한혜연이 지난 달 촬영한 화장품 영상은 한편에 광고비 2천만원, 신발 영상은 3천만원을 받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거짓말 논란이 번지자 한혜연은 3주 전 유튜브에 사과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댓글만 2만 2천개가 달렸다. “사과도 좀 요상스럽네요. 혼란을 드렸다? 스스로에게 실망했다? PPL을 명확히 이해 못해서가 아니라 속였으니 이 난리가 난 건데 끝까지 거짓말하네요.”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서’가 아니라
삼양사의 더마 뷰티 브랜드 메디앤서가 배우 오나라를 모델로 발탁했다. 메디앤서는 삼양사의 신소재와 삼양바이오팜의 피부 전달 기술을 결합한 브랜드다. 다양한 피부 고민에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메디앤서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동안 미모를 지닌 오나라를 모델로 선정했다. 나이를 잊은 탄탄한 피부가 매력적인 오나라와 브랜드를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나라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앞세워 소비자에게 친근함과 신뢰감을 주겠다는 설명이다. 오나라는 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는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콜라겐 추출물 81%가 들어 있다. TDS 특허 기술을 적용해 모공 1/12,000 크기의 저분자 콜라겐을 흡수시킨다. 마스크 부착 후 얇고 투명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한다. 9월 tvN 신규 버라이어티 식스센스에도 나온다.
“홈티에이징 관심 급증” “마스크에 묻어서, 집에서 일해서” “마스크 착용 늘면서 트러블 케어 화장품 인기” “코로나19 이후 바뀐 화장대” “코로나19로 쇼핑패턴 급변”……. 최근 화장품 시장과 관련해 쏟아지고 있는 미디어의 헤드라인이다. 7개월째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는 이제 ‘포스트 코로나’가 아닌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원장 안인숙)은 이처럼 코로나19가 가져온 화장품 시장과 소비변화를 점검하고 고객사의 니즈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화장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권승빈 연구소장은 현재의 시장상황을 규정하는 키워드로 △ 코로나19 △ 자극-진정 △ 안티에이징으로 제시하고 각 키워드가 화장품 소비와 제품개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리포트했다. 권 소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실생활변화는 파데리스(파데프리·NO-파데)·본질에 충실한 뷰티케어(코어 소비)·셀프 홈케어(홈코노미)·온택트(온라인 연결) 소비 등으로 규정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이에 따라 끈적임이 적고 산뜻한 제형을 선호하고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인 매트 타입의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
아이소이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시카고가 ‘시카술톤패드’를 올리브영에 선보였다. 시카술톤패드는 특허 성분인 시카고 복합체가 들어 있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시카앰플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미백 성분이 피부를 하얗고 밝게 해준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면이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밀착한다.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팩처럼 사용할 수 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7일 서울 가양동 본사에서 인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청소년 정기 후원 결연식’을 체결했다. 라벨영은 1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가 추천한 청소년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 회사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기아대책‧함께하는 사랑밭 등을 통한 아동 지원에서 나아가 청소년으로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의 사연을 접했다. 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 커나가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맡겠다”고 전했다. 라벨영은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에 관심을 갖고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재 △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 △ 서울시 농아인협회 여성회 △ 각 지자체 푸드뱅크 등에 기부하고 있다.
클리오가 ‘킬 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의 신제품 ‘매끈 볼륨’을 선보였다. ‘킬 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는 누적 판매량 58만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다.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끌어올려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부드러운 젤 제형과 왁스 성분을 배합해 눈썹에 뭉침없이 펴발린다. 고정력이 우수하며 탄력있는 볼륨감을 제공한다. 3호 ‘매끈 볼륨’은 촘촘한 커브 브러시를 탑재해 짧고 숱이 적은 속눈썹을 풍성하게 나타낸다. 또 물‧땀‧유분에 강하고 가루 날림과 번짐이 적다.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도 오랜 시간 깔끔한 컬링을 유지한다.
올리브영이 오늘(10일)부터 ‘친환경 업사이클 파우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올리브영은 임직원 200여 명에게 업사이클 파우치 DIY 키트를 배부했다. 업사이클(Up-cycle)은 개선한다는 뜻의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Recycle)의 합성어다. 자투리 천 조각을 활용한 원단에 자수를 놓으면 파우치가 완성된다. 올리브영은 27일 파우치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한다. 파우치에 올리브영 클린뷰티로 선정한 △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 △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구에게 다정해지기 위해 봉사를 기획했다. 여성 청소년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이크라운이 23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마스카라 4종을 할인 판매한다. △ 하드캐리 절대카라 볼륨킹 △ 하드캐리 절대카라 래쉬퀸을 30% 할인한다. 속눈썹 영양 에센스 ‘하드캐리 구원카라 래쉬 트레이너’도 증정한다. ‘하드캐리 절대카라 볼륨킹’은 바를수록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하드캐리 절대카라 래쉬퀸’은 속눈썹 연장 효과를 준다. 속눈썹을 길고 선명하게 나타낸다. 컬링력이 우수한 ‘하드캐리 절대카라 컬링스타’와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하드캐리 방패카라 아쿠아 키퍼’는 1+1 행사를 연다.
‘기우는 오프라인, 떠오르는 온라인’. 유통업계에서 예견된 미래다. 다만 코로나19로 변화에 가속도가 붙었다. 변화가 빠르고 파격적이다. 전세계가 온라인으로 눈을 돌린다. 라이브 커머스가 언택트‧온택트 쇼핑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양방향성‧동시성을 내세운 라이브 커머스는 오프라인과 홈쇼핑시장 등 전통 유통채널을 빠르게 잠식하며 무섭게 커나가고 있다. 세계적 재난으로 인한 소비‧유통 변화와 맞물려 라이브 커머스가 유통의 핵으로 부상할 움직임이다. 이커머스 시대 선택 아닌 필수 라이브 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이커머스(E-commerce)의 합성어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비대면‧비접촉을 추구하는 언택트 경제가 부상하면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급격히 커졌다. 라이브 커머스는 TV홈쇼핑과 달리 판매자와 시청자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채팅창을 통해 제품에 대한 문의와 의견을 전할 수 있다. 전화나 게시판 답글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다는 점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상승했다. 제품+재미+사람…코로나19 시대의 휴머니즘 쇼핑 ‘아는 만큼 소비한다’. 스마트폰를 손에 쥐고 살아가는 현
브이티코스메틱 버블 스파클링 부스터는 모공을 관리하고 딥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바르면 조밀한 거품이 생겨 모공 속 노폐물을 구석구석 세정한다. 10g씩 1포로 포장해 위생적이다. 여행‧운동‧목욕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스터는 △ 영양‧광채를 부여하는 ‘프로그로스’ △ 수분과 활력을 주는 ‘시카’ △ 진정‧생기를 전하는 ‘슈퍼 히알론’ 등 3종으로 나왔다. 브이티코스메틱 공식 온라인몰에서 부스터 3종과 인기 제품 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