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생명공학이 면역력을 강화하는 ‘브이해빗 브이뮨’을 출시했다. 브이해빗 브이뮨은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아연‧유산균 사균체가 들어있다. 대장에서 활동하는 비피더스균 4종과 소장에 작용하는 락토바실러스균 11종, 기타균 4종을 배합해 장건강을 돕는다. 특허 받은 SP 복합 유산균 코팅 기술을 접목해 위산과 담즙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한다. 유산균 600억 가운데 30억을 보장하는 코팅 유산균이라는 설명이다. 아연은 1일 권장량을 충족하는 8.5mg를 담았다. 아연은 대사 과정과 반응조절 등에 관여한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치커리뿌리 추출물과 아카시아검‧프락토올리고당 등도 넣었다. 이 제품은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잘못된 식습관과 학업 스트레스로 장 건강이 우려되는 이들이 섭취할 수 있다. 노화로 인해 장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부모님에게 추천할 건강기능식품이다. 브이해빗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다.
페이스북이 12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스타그램과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웹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1부에서는 △ 인스타그램 브랜디드 콘텐츠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Alexander de Leon 인스타그램 제품 마케팅 아시아 태평양 총괄) △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장 전략(양승엽 브랜디 마케팅실 팀장) △ 브랜디드 콘텐츠 솔루션의 강점(이민지 페이스북 어카운트 매니저) 등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 단계별 Tip과 함께 하루 만에 마스터하기(최인석 레페리 대표) △ 인스타그램 브랜디드 컨텐츠 광고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전략(Theresa Ong 크리에이티브샵, 아시아 태평양) △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 Tip(민스코 뷰티 크리에이터) 등을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의 AMOREPACIFIC과 마몽드 등 2개 브랜드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아마존 본사가 직접 큐레이션해 아마존 안에서도 보다 공신력이 있는 프리미엄 뷰티스토어에 입점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창규 상무는 “미국 아마존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으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는 만큼 AMOREPACIFIC과 마몽드를 통해 디지털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온라인 채널 사업 확대는 현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 전략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진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여 년 동안 글로벌 공급망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국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에 공을 들이면서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보여 신뢰받는 K-뷰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AMOREPACIFIC과 마몽드는 자연 원료 기반의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선호하고 스킨케어를 하나의 ‘셀프케어’로 인식하기 시작한 미국 고객을 겨냥해 선정했다. 지난 2003년 미국 뉴욕에 첫발을 내딛은 AMOREPACIFIC은 녹차와
배우 한예슬이 입생로랑 뷰티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에 매력적인 캣츠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입생로랑 뷰티 ‘엉크르 드 뽀 쿠션’으로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표현했다. 한예슬의 당당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러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러쉬 타임즈’를 펴냈다. 러쉬 타임즈에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브랜드 이야기를 담았다. 아울러 25년 동안 러쉬가 걸어온 역사를 소개했다. 러쉬의 공정하고 윤리적인 구매 정책과 제품 탄생 비화, 화장품 업계에서 이뤄온 혁신 등을 소개했다. 러쉬 타임즈는 10일(월)부터 러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러쉬는 1995년 △ 마크 콘스탄틴 △ 모 콘스탄틴 △ 로웨나 버드 △ 헬렌 암브로센 등이 창립했다. 영국 해안가 도시 풀(Poole)에 첫 매장을 열었다. 현재 전세계에서 매장 900개를 운영한다. 한국은 러쉬의 네 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2002년 12월 24일 서울 명동에 러쉬 1호점을 개장했다.
김영휘 유렌코리아 대표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중국 단둥시 우호도시 협약 체결식·기업교류회에서 한중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5일(수)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금천구와 단둥시, 선양시를 온라인 화상 연결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쪽에서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중국 쪽에서는 랴오닝성 부성장과 단둥시 당서기·시장·부시장·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김 대표에게 수여한 감사장에서 “김영휘 유렌코리아 대표는 금천구 기업인으로서 혁신과 도전을 통한 기업성장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면서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에도 앞장 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양 측은 이날의 협약 체결과 기업교류회를 통해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와 함께 관련 부문에서 협력할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희망을 원하는 기업 간 매칭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천구와 단둥시 간 MOU를 체결, 앞으로 양 도시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 갈 것을 약속했다.
6월 말부터 시작된 장마에 피부 불쾌지수가 치솟았다. 높은 온도와 습도에 피부 유수분 균형이 무너졌다. 마스크 안에 갇힌 피부는 습기와 열기에 이중고를 겪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기초 화장품이 7월 H&B 스토어의 핵으로 떠올랐다. 화장의 무게중심이 눈으로 이동하면서 가성비를 높인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쏟아졌다. 올리브영에서는 닥터지 수딩 크림과 피지오겔 크림이 스킨케어 매출을 이끌었다. 이들 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다스리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효과를 내세웠다. 닥터지는 마스크팩 분야서도 선두를 지켰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마스크는 열 오른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효능으로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묻어나지 않는 메이크업이 중시되면서 화장 지속성을 높이는 제품이 주목을 끌었다. 코드글로컬러 엘. 픽스온 프라이머가 베이스 메이크업 TOP3에 새롭게 진입했다. 랄라블라에서는 국소부위용 패치가 잘 팔렸다. △ 큐어시스 트러블 클리어 니들 패치 △ 닥터원더 안티 스팟 압출 패치 등이 트러블 피부 해결사로 낙점됐다. 아이섀도 부문에서는 클리오 자리를 16 브랜드가 꿰차며 2위에 올랐다. 16 브랜드 마이 매거진 선
메디힐이 남성 패션 뷰티 플랫폼 무신사와 ‘마스크 포 맨’ 3종을 출시했다. 메디힐×무신사 마스크 포 맨은 ‘맨즈 뷰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이다. ‘알고 보면 복잡한 남자 피부를 마스크팩 한 장으로 손쉽게 관리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메디힐의 베스트셀러 마스크팩에 남성 피부에 적합한 원단과 성분을 적용했다. 마스크팩을 20억 장 팔며 축적해온 기술력을 접목해 남성을 위한 피부 힐링 솔루션을 제시한다. 360° 퍼지는 V컷팅 시트가 얼굴에 밀착해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6가지 새싹 추출물로 구성한 특허 조성물이 예민하고 건조한 남성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한다. 이 제품은 남성 피부 고민에 맞춰 사용하도록 세 가지로 나왔다. ‘티트리 시카 수딩업’은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N.M.F 아쿠아 파워업’은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충전한다. ‘콜라겐 아미노 텐션업’은 활력잃은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 이들 제품은 오늘(7일)부터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한다. 메디힐은 마스크 포 맨 론칭을 기념해 21일까지 무신사에서 화장품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한국무역협회와 CCIC코리아가 26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중국 인증 최신 동향’ 웹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 NMPA 화장품 등록 △ 강제성 제품 인증 제도 등을 설명한다. 문의 02-6000-4992, 4993(한국무역협회 차이나데스크)
덥고 습한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지며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었다. 마스크로 인해 땀과 열이 배출되지 못하면 피부는 민감해지기 쉽다. 또 피부 균형이 무너져 예민 반응이 나타난다. 여름철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메디안스는 피부 균형을 조절하고 진정시키는 아줄렌 화장품을 제안한다. 아줄렌은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이다. 피부 진정과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과 의약품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추세다. 아줄렌 앰플‧마스크로 피부를 촉촉하게 메디안스(대표 윤구영)의 병원 전문 브랜드 히스토랩의 ‘아줄렌 콤플렉스 앰플72’는 피부 진정 제품이다. 아줄렌 복합체가 72% 들어 있다. 메디안스의 독자 특허 물질 SRGF H1Complex와 티트리 오일도 들어있다.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려면 아줄렌 앰플72를 담은 시트 마스크를 사용하면 된다.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마스크를 20분 동안 붙였다 떼어준다. 히스토랩 제품은 병의원에서 판매한다. 메디안스의 에스테틱 브랜드 아오와에서 출시한 ‘인텐큐어 카밍 앰플’은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한다. 아줄렌을 포함한 7가지
라카가 온 마이 무드(#OnMyMood)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라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개성을 뽐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라카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온 마이 무드 팩을 선착순 증정한다. 무드 커스텀 스티커 세트와 메이크업 멀티 브러시로 구성했다. 아울러 공식 SNS 채널에 다양한 DIY 가이드 영상과 화보를 소개한다. 스티커 디자인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활용하도록 GIF 오픈소스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캠페인을 열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전 품목 20% 할인 행사도 실시해 고객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라카는 젠더 뉴트럴 컨셉을 담은 뷰티 브랜드다. 메이크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여성과 남성을 위한 뷰티를 제안한다. 최근 신생 항공사 에어로케이와 협업하는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디지털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킨알엑스랩이 일본 온라인 편집매장인 디홀릭에 입점했다. 디홀릭(dholic)은 회원 수 200만 명, 월 방문자 500만 명으 보유한 K쇼핑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 해 매출액은 1천 4백억 원을 기록했다. 스킨알엑스랩은 이 매장에 △ 마데세라 크림 △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 △ 모이스처 베리어 앰플 △ 마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세트 등을 선보였다. 마데세라 크림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달성한 제품이다.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스킨알엑스랩 관계자는 “일본시장에서 판매망을 개발하는 동시에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매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스킨알엑스랩 리턴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