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용기 디자인부터 내용물까지 쿠션의 새로운 혁신을 담은 ‘네오 쿠션’을 출시. 라네즈 네오 쿠션은 새로운 형태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적용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앞뒤 경계가 없는 일체형의 360도 보더리스 디자인과 파스텔 톤의 용기 색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기존 쿠션은 리필 교체 시 힘을 주어 뒷면을 누르는 방식이었다면 이 신제품은 손쉽고 간편하게 돌리기만 하면 리필을 교체할 수 있도록 ‘원터치 스피닝 리필’ 방식을 도입했다. 민트색의 매트와 핑크색의 글로우로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아모레퍼시픽 쿠션 최초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춰 잦은 휴대전화, PC 사용 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네오쿠션 매트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완벽하게 커버해 24시간 무너짐 없는 무결점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사이즈가 반으로 작아진 초경량의 커버 파우더를 함유해 얇게 발리면서도 컨실러처럼 피부를 커버하는 것이 특징. 특히 40도의 사우나 환경에서도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휴미드 디펜스™ 기술과 스트롱 픽서 커버리지 기술로 뛰어난 밀착력을 지녔다. 네
이정애 씨(코카콜라음료 대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의약용 캡슐 제제 등을 제조하는 (주)서흥 박금덕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코카콜라음료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한 꽃 가게에서 꽃바구니 100개를 구매해 전국 음료 대리점에 선물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화훼 농가에 활짝 핀 꽃처럼 웃음꽃이 활짝 핀 대한민국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가자로 최수정 한국코카콜라 대표를 추천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의 꽃과 식물을 구매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으로 추천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이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문성기 코스맥스바이오 대표가 이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 천만개 팔렸다. 중국 젊은 소비자가 주로 이 제품을 찾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클렌징 폼은 지난해 중국 광군제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618 행사에서 9만개 이상 판매됐다. 징동닷컴 클렌징 폼 부문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은 2016년 6월 나왔다. 2018년 9월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 2년이 안 된 현재 판매량이 10배 증가했다. 비디비치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중국 시장을 정조준했다. 중국 소비자 취향을 분석해 크림 제형으로 만들었다. 저자극 성분을 중시하는 중국 고객을 위해 피부친화적인 아미노산계 성분과 허브를 사용했다. 품질은 끌어올리고 가격은 낮췄다. 이 같은 전략이 적중하면서 중국 소비자와 왕홍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다. 판매량은 2017년 3만개에서 2018년 230만개, 2019년 600만개로 급증했다. 비디비치는 올 1월 중화권 스타 배우 왕대륙을 제품 모델로 뽑고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 제품의 디지털 컨텐츠 누적 뷰는 4억회에 달한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올 하반기 500만개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중국 온라인 판매를 늘리고 광군제 행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
보다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국내외 우수 뷰티 테크 스타트업과 손 잡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2개월 동안 진행한 ‘아모레퍼시픽 R&D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심플렉스·파이퀀트·바른 등 3곳의 스타트업을 공동 연구·제품개발을 위한 우선 협력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 소재(천연소재·친환경 원료 등) △ 지속가능 패키징(생분해·플라스틱-프리 등) △ 바이오(마이크로바이옴·유전자분석 등) △ 디지털(웨어러블·AR 등) ▲ 디바이스(마사지기·패치 등)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국내외 스타트업 126곳이 지원, 서류심사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지난달 18일 7곳과 일 대 일 최종 미팅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최선 선정한 3곳은 △ AI를 활용한 효능 물질 탐색 기술을 보유한 ‘심플렉스’ △ 분광학을 활용한 화장품 성분 검출·분석 기술을 지닌 ‘파이퀀트’ △ 먹어도 되는 구강 관리 천연소재·제형 기술의 ‘바른’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우선 협력 대상자로 선정한 스타트업과 기술 라이센싱·공동 연구·혁신 제품 공동 개발 등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차홍코스메틱(대표 한필수)이 SSG닷컴의 뷰티 전문관인 먼데이 문에 입점했다. 이 회사는 헤어 아티스트 차홍이 개발한 브랜드 차홍아르더‧차홍룸 등을 운영한다. SSG닷컴에서는 단품 29종과 기획 세트 6종을 판매한다. 차홍코스메틱은 6일부터 19일까지 SSG닷컴에서 주요 제품을 최대 17% 할인한다. △ 스프레이‧왁스로 이뤄진 스타일링 세트 △ 극손상모에 영양을 주는 인텐시브 리페어 세트 샴푸‧스프레이‧브러쉬를 한 데 담은 SSG닷컴 단독 세트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언택트 소비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홈 헤어케어 제품이 인기다. 우수한 상품 기획력과 배송 시스템을 갖춘 SSG닷컴과 손잡고 판로를 확대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명노현 SSG닷컴 트렌드 담당은 “올 상반기 헤어케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체험 행사를 늘리고 먼데이 문에 다양한 헤어케어법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K-뷰티 기업 지원을 위해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IBITA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유망·진성 바이어를 발굴, K-뷰티 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로 수출상담회 참가사 모집을 본격화하고 나선 것. IBITA는 중소기업벤처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수출 컨소시엄사업의 해외전시기업 대체사업 지원을 통해 화장품·뷰티 주관단체에 선정됨으로써 K-뷰티 B2B 화상(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기업지원를 강화하고 있다. IBITA와 윤 이사장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 중동지역(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이란 등) △ 중남미지역(브라질·멕시코 등) △ 중앙아시아(터키 등) △ 유럽지역(프랑스·영국·이탈리아·러시아·스페인 등) △ 아시아 지역(태국·말레시아·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올해 진행할 전시회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기획하는 등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번에 진행할 상담회에는 화장품·에스테틱·뷰티 전 부문에 걸쳐 모두 40곳의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IBITA 해외 네트워크에 기업별 콘텐츠 홍보활동을 펼치고 바
서른 살 청년 기업 한국콜마의 역사를 담은 책 ‘한국콜마, 브랜드를 브랜딩하다’가 기업 사사로서는 보기 드물게 일반인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내부 조직(원)에서 기업의 역사를 기록해서 펴내는 일반 사사 형식과 달리 집필자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한국콜마의 30년 성공스토리를 담아낸 점이 독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콜마, 브랜드를 브랜딩하다’는 지난 5일 기준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기업·경영자 부문 주간 순위 16위, 예스24의 CEO·비즈니스맨 부문 주간 순위 84위에 올랐다. 교보문고에서도 경제·경영 부문 51위에 오르는 등 기업·경영·CEO 부문 화제의 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이 책은 한국콜마라는 회사에 대한 작가의 궁금함에서 시작했다. 저자 박기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는 기자 출신 역사작가·소설가. 이순신·정약용 등 역사 속 인물의 삶을 교훈삼아 경영에 적용하는 '인문경영'을 통해 사업을 펼치는 한국콜마의 경영철학과 실천이 박 교수가 가진 작가로서의 탐구 본능을 일깨웠다. 마침 2020년, 올해는 한국콜마가 창립 30주년을 맞는 해여서 시기 상으로도 출간시기가 적절했다는 평. 박 교수는 “한국콜마 전·현직 임직원을 직접 인터
웰코스의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발관리 제품 2종을 내놨다. ‘후르디아 마이 오차드 복숭아 풋 필링 마스크’는 발 전용 필링제다. 발에 쌓인 각질과 굳은 살을 관리해 부드럽게 해준다. 사용 후 4~10일 지나면 매끄러워진 발을 경험할 수 있다. 멘톨 성분이 지친 발에 상쾌함을 전한다. 식물 성분이 푸석하고 건조한 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후르디아 마이 오차드 복숭아 풋 샴푸’는 스프레이 형태의 발 세정제다. 여름철 땀 분비가 늘어난 발에 뿌린 뒤 헹구면 된다. 매일 쌓이는 미세 각질과 노폐물을 빠르고 간편하게 없애준다. 이 제품은 항균·탈취 시험을 마쳤다. 더러움과 발냄새를 90% 제거한다. 달콤한 복숭아 파우더 향을 넣어 냄새까지 해결한다.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이 대전보건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셀퓨전씨를 판매하는 씨엠에스랩은 대전보건대와 손잡고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 학교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씨엠에스랩 관계자가 대전보건대 산학협력위원으로 참여해 미래형 뷰티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나아가 뷰티 세미나와 연구 발표회, 전문가 초청 강연도 공동 개최하며 정보를 활발히 교류해 나간다는 목표다. 씨엠에스랩 관계자는 “대전보건대는 뷰티케어 학과를 운영하며 피부미용 전문가를 키우고 있다. 인력·정보·기술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스킨푸드가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 △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 등이다. 앞으로 △ 라이스 마스크 워시오프 △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더 에센셜 △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 △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킨푸드는 지난 1일부터 입점 기념 행사를 열고 기획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올리브영에 진출했다. 소비자가 다양한 유통에서 스킨푸드를 만날 수 있도록 판매망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파레서피가 배우 안보현을 모델로 뽑았다. 안보현은 방송에서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선보여왔다. 파파레서피는 건강한 피부는 건강한 삶에서 온다는 브랜드 철학을 알리기 위해 안보현을 새 얼굴로 발탁했다. 이 회사는 ‘안보현의 라이프레서피’를 주제로 뷰티‧캠핑‧헬스 영상과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안보현과 함께 자연 원료와 올바른 레서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소개한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파파레서피는 안전한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자연 친화적 제품을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안도현과 함께 세계 시장에 브랜드를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닥터복구 마그네틱 컬러샴푸’ 2종을 출시했다. 닥터복구 마그네틱 컬러샴푸 옐로우아웃‧로즈케어는 탈색 후 올라오는 모발의 노란기를 관리한다. 또 염색 후 퇴색된 색상을 복구하는 보색 제품이다. 이지엔의 마그네틱 컬러링 기술을 적용했다. 컬러 샴푸 성분이 염색모와 탈색모에 선별적으로 작용한다. 염색 후 퇴색이 빠른 애쉬 헤어컬러를 오래 유지한다. 컬러 샴푸의 단점으로 꼽혀온 피부 착색 현상을 없앴다. 장갑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앰플 성분이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모발을 물로 적신 뒤 샴푸를 도포한다. 거품을 낸 상태에서 5분 동안 기다린 후 흐르는 물로 씻어낸다. 일주일에 2~3회 사용하면 효과적인 보색·컬러 케어가 가능하다. 이지엔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달 말까지 닥터복구 마그네틱 컬러샴푸 2종을 반값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