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모유 유래 특허 유산균인 바이오가이아를 선보인다. 바이오가이아는 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이다. 바이오가이아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유산균종 등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장 환경을 개선하고 변비‧소화불량을 감소시킨다. 생후 3~4개월 이전 영아의 발작적 울음인 영아 산통 개선에 대한 특허를 보유했다. 동성제약은 베이비페어에서 바이오가이아 △ 베이비드롭 △ 이지드롭 △ 츄어블정 △ D3츄어블정 △ 가스트러스 등을 특별가격에 소개한다. 아울러 바이오가이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른 방문객에게 가스트러스 10일치를 증정한다.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는 임산부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메디안스(대표 윤구영)의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히스토랩이 두피케어 제품 4종을 선보인다. 펩타메이드 스케일러‧샴푸‧앰플‧헤어 에센스 등 4종으로 나왔다. 두피와 모발에 에너지를 주는 영양 성분 31종과 두피 특허 성분 2종이 들어 있다. 펩타메이드 스케일러는 AHA‧BHA‧PHA를 함유했다. 샴푸 전 두피‧모발에 있는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다. 막힌 모공을 열어 영양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멘톨‧페퍼민트 오일이 청량감을 주고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펩타메이드 샴푸는 저자극 약산성 제품이다. 쫀득하고 탄성있는 거품이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세정한다. 뻣뻣함 없이 부드럽고 풍성한 모발로 만든다. 펩타메이드 앰플은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킨다. 영양 성분을 31가지 넣은 남성용과 39가지 첨가한 여성용으로 나뉜다. 성별에 따른 헤어 고민에 맞춰 해결책을 제시한다. 샴푸 후 완전 건조나 반건조 상태에서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해 흡수시킨다. 펩타 메이드 에센스는 아르간커넬‧동백나무씨 오일을 넣었다. 열손상으로 끊어지거나 뻣뻣하고 엉켜 빗질이 힘든 모발을 윤기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이들 제품은 전국 병‧의원과 두피클리닉에서 판매한다.
메디힐 텐션 플렉스 마스크가 출시 석 달 만에 17만 장 판매됐다. 1분에 1장씩 팔린 셈이다. 이 제품은 3월 13일 올리브영에 입점한 뒤 6월 22일까지 총 17만 758장 나갔다. 메디힐이 3월 올리브영에서 올린 전체 매출은 2월에 비해 18% 성장했다. 메디힐은 올리브영 마스크팩 부문에서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위상을 지켰다. 메디힐 텐션 플렉스 마스크는 소비자 요구를 정확하게 반영했다. 작은 얼굴과 피부 탄력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시트를 차별화했다. 시트 양옆 날개 모양 원단을 턱에서부터 눈꼬리 옆까지 당겨 올려 붙이는 형태다.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수딩‧하이드라 2종으로 나왔다. 텐션 플렉스 수딩 마스크는 티트리잎‧병풀 추출물이 들어 있다.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텐션 플렉스 하이드라 마스크는 8중 히알루론산과 4-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았다. 피부 보습막을 만들어 물광 효과를 준다. 메디힐 연구소가 독점 개발한 메디힐 인코어 복합체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회사 측은 “일반적인 V라인 리프팅 마스크팩은 시트 양끝을 귀에 걸치도록 나왔다. 소비자는 마스크팩 크기가 얼굴과 맞지 않거나 머리카락에 에센스가 묻는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과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가 뷰티 부문 디지털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업무 전반에 관한 상호 우호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진행한 이날 체결식에는 양 사의 안세홍 대표와 한성숙 대표가 직접 참석했다. MOU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시너지 강화 △ 데이터 기반의 신규 브랜드와 상품 개발 △ 해외 시장 공동 진출 등 주요 업무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업무 협업 툴로써 B2B 플랫폼을 연동해 양 사 임직원의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협력관계를 지속하면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네이버의 빅데이터와 AI 등을 활용해 신기술 영역에서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세홍 대표는 “양 사가 견지하고 있는 실용주의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서로 시너지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네이버와 함께 새 브랜드 공동 개발
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쿠션’ 제품 용기로 세계포장연맹(World Packaging Organization·WPO)이 선정하는 ‘2020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받았다. 전 세계 패키징 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이번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제품 용기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지난 2018년 출시한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쿠션은 하나의 제품으로 쿠션과 컨실러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했다. 기존 쿠션 용기에서 활용하지 못했던 제품 내부 공간에 베이스 메이크업용 컨실러를 담았다. 컨실러용 퍼프와 쿠션용 퍼프도 하나로 결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한 손으로 팔레트를 들고 사용하는 방식에서 착안한 이 제품은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다. 효율적인 용기 설계를 적용한 레이어링 커버 쿠션은 쿠션과 컨실러를 하나의 용기에 담아냄으로써 기존보다 자원 활용도를 높였다. 다 사용한 용기는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고, 제품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받은 종이 상자로 포장해 환경친화 요소를 더했다. 기술연구원 최영진 메이크업연구소장은 “이 제품은 지난해 미
그 동안 의료용·비의료용(미용) 등의 구분과 관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LED 마스크에 대한 공통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관리하는 해당부처도 명확하게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이하 식약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이하 국표원)은 공동 발표를 통해 “LED 마스크에 대한 공통 안전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식약처는 의료용 제품을, 국표원은 비의료용 미용제품을 안전관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부처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국무총리 주재 제 4차 소비자정책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그 동안 피부탄력 개선 등 미용 목적의 LED 마스크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었다. 우선 식약처는 의료용과 비의료용 LED 마스크에 공통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는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기존 의료기기 허가기준을 바탕으로 연구사업과 의료계·시민단체·시험기관 등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 마련한 공통기준은 △ 광(光)출력을 인체 위해가 없는 수준으로 낮추고 △ 광 출력 측정 시 실제 환경과 동일한 1~2cm 거리에서 측정하며 △ 청색광(블루라이트) 등을 사용하는 제품은 자동 출력차단 장치와
양진영 씨(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오늘(23일) 위생용품 제조업체 깨끗한나라(주)(충북 청주시 소재)를 찾아 화장지와 기저귀 등 위생용품 생산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 차장의 오늘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중요해진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량과 수요가 늘고 있는 화장지 등 위생용품의 제조·공급 실태를 살펴보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양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생과 편리성 때문에 위생용품 사용이 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하면서 “식약처도 위생용품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 안전과 관련 없는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가수 김요한을 모델로 선정했다. 김요한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아이돌 오디션 방송에서 얼굴을 알린 후 가수로 데뷔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건강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토니모리는 김요한과 스트리트 감성을 기반으로 한 화보를 촬영했다. △ 더 쇼킹 쿠션 △ 더 쇼킹 카라 △ 더 쇼킹 립블러를 활용해 색다른 뷰티 화보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다. 토니모리는 26일(금)부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김요한 포토북을 증정한다. 회사 측은 “김요한은 자신감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췄다.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당당히 살아가는 사람을 응원하는 토니모리와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뽑았다”고 전했다.
한국무역협회는 25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15분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남방 진출전략-아세안 국가편’을 주제로 웹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 코로나19 이후 신남방 국가 경제전망 및 진출전략(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 △ 아세안 e-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시장진출 전략(권윤아 쇼피코리아 대표) △ 신남방 뷰티‧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K-뷰티 진출전략(임두현 코스맥스 이사) △ 신남방 투자진출 및 무역거래 시 법적 유의사항(이준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등을 소개한다. 문의 02-6000-5274(한국무역협회 아중동실)
(주)참존이 새롭게 개발한 ‘징코 올 뉴 클렌징티슈’가 GS홈쇼핑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징코 올 뉴 클렌징티슈’는 TV 속에서 배우 장나라의 동안 클렌징 비법으로 소개되면서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 지난 1988년 클렌징워터를 처음 개발한 클렌징 전문 브랜드 ‘징코’가 27년 간의 클렌징 비법을 업그레이드해 개발했다. 지난 1995년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 12억5천만 장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7국가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12가지에 이르는 임상시험(참존 클렌징 제품 기준)을 통해 딥 메이크업은 물론 선크림·미세먼지 모사체·모공 속 노폐물을 강력하게 제거하고 피지·블랙헤드·각질·보습력·광채를 개선한다. 다섯 가지 은행잎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보호와 장벽강화 등 스킨케어까지 한번에 가능한 제품이라는 셀링포인트를 강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 동안미녀 장나라가 선보인 TV 속 ‘그 클렌징티슈’를 GS홈쇼핑채널을 통해 첫 공개하게 됐다”며 “한 장 만으로도 강력한 클렌징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이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색조 브랜드 드레스킨이 인조 속눈썹 ‘래쉬핏’을 출시했다. 드레스킨 래쉬핏은 마스카라 형태의 글루인 ‘글루카라’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루카라로 속눈썹 아래에 인조 속눈썹을 부착하는 새 방식을 적용했다. 실제 속눈썹에 인조 속눈썹을 붙여 자연스러운 래쉬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속눈썹 전문 글루를 개발해 안정성‧지속력‧편리성을 높였다. 래쉬핏은 눈의 길이나 곡률에 상관없이 맞춤형 디자인을 구현한다. △ 자연스럽고 청순한 ‘내추럴’ △ 상큼하고 발랄한 ‘큐티’ △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섹시’ 등 세가지 종류로 나왔다. 땀과 물에도 안전하다. 드레스킨 관계자는 “볼륨감 넘치는 속눈썹은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한다. 래쉬핏은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황방훈 아티스트가 20년 노하우를 담아 개발했다.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속눈썹을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론칭 30주년을 맞은 마몽드가 한정판 런치백을 증정하는 레드 세럼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 기획전은 마몽드 대표 제품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본품 구입 시 선착순으로 런치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며 G마켓을 통해 우선 시작한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OiOi'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이 런치백은 마몽드 론칭 당시 슬로건이었던 '나의 삶은 나의 것'이라는 문구를 프랑스어로 재구성해 'Ma vie a moi'로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