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가 28일 서울 역삼동 코스메랩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온라인 세미나와 제조사 표기 삭제 입법화 방향 등을 논의했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제형 및 해외규격 인증 교육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기업이나 강사별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 세미나의 진행 방식이나 일정 등을 세부적으로 조율할 방침이다. 아울러 협회는 올 하반기 제조사 표기 삭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제조사 표기 삭제를 위해 △ 언론 홍보 활동 △ SNS로 이슈화 △ 피해 사례 모집 △ 국회‧관계 기관 활동 △ 다양한 협회와 협업 등을 강화할 움직임이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운동이다. 이날 협회 임원진은 ‘존경합니다’ 뜻을 담은 수어 동작을 다함께 선보이며 의료진과 전국민에게 응원을 보냈다.
아벤느가 30주년을 맞아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과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는 ‘피부에 솔루션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아벤느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은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비결을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마녀공장이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올영세일에 참가한다.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이 여는 할인 행사다. 마녀공장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와 클렌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은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비피다 바이옴과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 복합체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3월 올리브영 스킨케어 부문 매출 TOP 3에 올랐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80ml 대용량 증정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는 각질과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게 스며들어 촉촉함을 선사한다. 400ml 대용량으로 구성해 매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영세일에서는 토너 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퓨어 클렌징 오일 세트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블랙헤드‧화이트헤드를 개선한다. 미세먼지를 99.73% 제거한다. 2019년 12월 매출액 기준 12초에 1개씩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올리브영이 오늘(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7일 동안 대규모 정기 세일을 펼친다. 최다 품목과 최대 할인율을 내세웠다. 이번 행사는 ‘여름-땡! 올해 첫 올영세일’을 주제로 연다. 여름 준비에 나선 소비자를 위해 네일‧선케어‧클렌징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지난 해에 비해 세일 상품 수를 50% 가량 늘렸다. △ 아이 메이크업 △ 네일 △ 제모용품은 전 브랜드를 할인가에 판다. 이번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닥터지‧마녀공장‧데싱디바 등 123개다. 김현수 마녀공장 대표는 “마녀공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을 기획세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가 행사도 늘렸다. 올리브영은 세일 기간 △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 대표 상품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 매장이 선정한 제품을 자체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이다. 세일 상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엘앤피코스메틱 메이크힐의 입술 메이크업 브랜드 립플레저와 색조 브랜드 티썸이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 립플레저 벨벳 틴트 래스팅은 입술에 닿는 순간 스며들 듯 밀착한다. 수분감 있게 발리면서 보이는 컬러 그대로 매트하게 착색된다. 지속력이 강해 입술 화장을 오래 지켜준다. 여름철 잦은 야외 활동에도 메이크업을 생기있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상큼한 과일 색을 담은 5종으로 나왔다. △ 얼굴에 생기를 주는 착즙 산딸기 색 ‘라즈베리 래스팅’ △ 복숭아 빛 ‘피치 래스팅’ △ 달콤한 파파야 코랄 색 ‘파파야 래스팅’ △ 시원하게 얼린 체리 색 ‘체리 래스팅’ △ 살얼음 서린 자두빛 ‘플럼 래스팅’ 등이다. 티썸은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 아이 블러쉬 팔레트 △ 립 블러 틴트의 색상도 확대했다. 티썸 클리어핏 쿠션은 커버력‧밀착력이 우수하다. 얼굴에 바르면 가볍게 픽싱돼 피부를 깨끗하게 표현한다. 수분 에센스 70%가 들어 있어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끈적임이나 묻어남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 올데이 아이보리 뉴트럴톤 △ 올데이 베이지 뉴트럴톤 등 두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티썸 아이 블러쉬 팔레트와 립 블러 틴트는 새로운 색 ‘오
클라뷰 퓨어 펄세이션 pH 밸런싱 퀵 클렌징 패드가 올리브영 250곳에 입점했다. 이 제품은 pH 5.5 약산성 제품이다. 양면 사용이 가능한 대형 패드로 나왔다. 단 1장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부 결을 정돈한다. 국내산 진주 추출물과 마린 복합체, 허브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공급한다. 또 세안 후 스킨케어를 한 듯 촉촉함을 유지한다. 클라뷰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내달까지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르미니마카롱 젤네일 리무버 미니 키트가 올리브영 1천1백개 매장에 입점했다. 키트에는 △ 젤 리무버 패드 △ 네일 파일 △ 큐티클 스틱 등이 들어 있다. 네일숍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젤네일을 제거한다. 네일 파일로 손톱 표면을 간 뒤 젤리무버 패드에 손가락을 넣으면 된다. 끝면을 접고 15분 기다리면 네일아트가 지워진다. 르미니마카롱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제품 인증샷을 찍어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정품을 증정한다.
파시랩 그린플러스 락토 버블 필링은 거품 타입의 저자극 제품이다. 물기가 없는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바르면 고마쥬‧각질‧노폐물이 밀려나온다. 미온수로 헹구면 매끈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완성한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4종을 주요 성분을 삼았다. △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 락토코쿠스 발효 용해물 △ 스트렙토코쿠스 테르모필루스 발효물 △ 비피다 발효여과물 등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든다. 거품 안에 유산균이 들어 있어 연약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PHA 성분이 피부에 순하고 안전하게 작용한다. 피부가 따갑거나 건조해지는 현상이 없다. 민감성 피부도 매일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임상 시험기관이 실시한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각질‧피부결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파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다. 얼굴 피부와 마스크 사이로 미세먼지‧노폐물 등이 쌓여 연약한 피부를 자극하기 쉽다.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저자극으로 산뜻하게 각질 케어를 할 수 있는 차세대 필링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더 쇼킹 카라 7종을 한국과 홍콩서 동시 론칭했다.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과 홍콩 구룡‧신계 등 14개 지역 브랜드숍에서 판매한다. 더 쇼킹 카라는 강력한 고정력‧컬링력을 지녔다. 7가지 기능별 퍼스널 브러시와 제형으로 나왔다. 자신의 눈매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자연스러운 일상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글램 화장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토니모리는 오늘(29일)부터 더 쇼킹카라 한국 홍콩 동시 출시를 기념해 행사를 연다. 구매 고객에게 미니 화장대와 마스카라 픽서를 증정한다. 이 회사는 11일 제품을 온라인에 우선 공개하고 100원에 제공했다. 공식 온라인 몰에서 오픈 1시간 만에, 네이버 뷰티윈도에서 4시간 만에 제품이 품절되며 관심을 모았다. 토니모리는 6월 몽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를 비롯해 중동 등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샘 클린 에브리데이 세이프 클렌징 폼은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낸다.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한다. 항균력 시험을 마쳐 유해세균 99.9% 제거 효과를 입증했다. 특허성분 MC-Abios 100을 함유해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유지한다. 판테놀‧알란토인‧알로에베라잎‧병풀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함을 선사한다.
세이션(대표 구경모)이 한국투자파트너스‧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 회사는 남성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과 퍼퓸 헤어‧보디 브랜드 줄라이미를 운영한다. 빠르게 변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흐름을 읽고 재해석해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세이션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제품 품질과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라펜은 남성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 50여종을 보유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5개국에 진출했다. 왓슨‧가디언즈 등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에 입점했다. 해외 매출 90%가 온라인 역직구를 통해 나타난다. 줄라이미는 헤어와 보디에 향을 전달한다. 국내외 백화점‧면세점 입점을 앞뒀다. 구경모 세이션 대표는 “국내에서 연 평균 성장률 92%를 기록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투자 상황 속에서도 세이션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20개국에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늘(2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프터 코로나 뉴 노멀, 한국의 기회는?’을 주제로 웹세미나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