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푸드 마스크는 △ 라벤더 △ 살구 △ 페어민트 △ 딸기슈가 △ 허니슈가 등 5종으로 나왔다.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하거나 제품 여러 개를 동시에 사용해도 된다. 라벤더 푸드 마스크는 마스크 착용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프랑스산 라벤더수와 라벤더 원물을 그대로 담았다. 피부에 풍성한 수분감을 전달해 속까지 촉촉하고 맑게 가꾼다. 페어민트 푸드 마스크는 서양배와 민트 성분이 들어 있다.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에 청량함을 제공한다. 쌀가루와 부드러운 버블이 스크럽 기능을 해 여름철 늘어난 모공을 관리한다. 라벤더 푸드마스크와 함께 써도 좋다. 살구 푸드 마스크는 칼라민‧카올린 성분으로 제조했다.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없애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허니슈가 푸드 마스크는 아카시아꿀과 뉴질랜드산 마누카꿀을 함유했다. 여기에 블랙슈가를 더해 보습감과 영양을 전한다. 모공을 정화시키고 묵은 각질을 관리한다. 딸기슈가 푸드 마스크는 매끈한 피부결을 만든다. 블랙슈가와 딸기씨가 피지와 각질을 녹여낸다. 딸기 성분이 생기 부족한 피부에 윤기를 준다. 이들 제품은 피부 밀착력이 우수해 흘러내리지 않는다. 양치나 샤워 시 마스크를 바르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22일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1회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3월 14일부터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을 하려면 매장에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를 배치해야 한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판매장에서 개인의 피부‧선호도 등을 반영해 화장품 내용물에 색소‧향료 등 원료를 혼합하거나 화장품을 나눠 담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레파토리는 피부 고민을 잘 해결할 원료를 선별해 이펙터(앰플)를 개발했다. 소비자는 매일 달라지는 피부에 맞는 이펙터를 찾고, 자신만의 뷰티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레파토리는 미스트‧세럼 등 베이스 제품에 네가지 이펙터를 섞어 사용하는 맞춤형화장품 브랜드다. 이펙터는 보습‧진정‧주름‧미백 등 네가지 기능으로 구성했다.
화장품 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복분자 뿌리의 활성분획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제10-2062854)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유씨엘 연구소는 복분자 뿌리의 활성분획물이 여드름 예방과 개선 기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경피 수분 손실 억제작용에 의한 피부 보습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여드름은 모낭과 피지선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특히 여름철에 더 쉽게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다. 유씨엘 연구소는 피부에 안전하면서 여드름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는 천연물 함유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하기 위해 민간요법을 포함해 관련서적, 논문 등 문헌 정보를 근거로 자생식물의 피부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 피지 과잉생성 억제 △ 과 각질화 억제 △ 유도성 나이트릭옥사이드 활성 억제 작용에 탁월한 복분자 뿌리를 발견하는데 성공한 것. 유씨엘 연구소는 복분자 뿌리 세절물에 대한 ‘추출물 분획 → 용매 추출 → 여과 농축 → 동결 건조’ 단계를 통해 활성 분획물 분말을 얻고 다양한 실험을 거쳐 효능을 검증했다. 복분자 뿌리는 복분자 잎·줄기·껍질 추출물과 비교해봤을 때에도 과 각질화 억제가 뛰어난 것을 발견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피부 유전자 분석과 맞춤형 3D 마스크 등 혁신적인 서비스 체험이 가능한 ‘아이오페 랩’(IOPE LAB)(서울 중구 명동 소재)을 리뉴얼 오픈했다. 아이오페 랩은 아이오페의 피부미래 연구 공간이자 프리미엄 매장. 고객 피부를 분석하고 피부 측정과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아이오페 랩은 모두 3개 층으로 이뤄져있다. 솔루션 랩(1층)에서는 아이오페 제품 테스트와 구매를 할 수 있다. 커스텀 뷰티 랩(층)에서는 맞춤형 3D 마스크와 세럼 제조, 뇌파 연구 등 월 별로 달라지는 테마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피부미래 연구 공간 스킨 사이언스 랩(3층)은 첨단 피부 측정과 유전자 분석을 통한 상담을 할 수 있다. 아이오페 랩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피부미래 솔루션 프로그램’은 유전자 분석과 정밀 측정을 통해 피부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피부 유전자 13종과 헬스케어 유전자 13종을 합한 모두 26개의 유전자를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고 7가지 피부 고민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피부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다년간의 피부 유전자 연구 경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사장 안세홍)이 호주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기업 래셔널그룹(Rationale Group)과 지분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맞춤형화장품 솔루션 분야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1992년 호주에서 창립한 래셔널그룹은 단일 브랜드 래셔널(Rationale)을 통해 피부 측정과 진단, 고객 맞춤형화장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호주 전역에서 15곳의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위시해 주요 병의원·브랜드 온라인 채널을 운용 중이다. 오는 2025년까지 한국·영국·미국·홍콩·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화장품 개발·신규 브랜드 론칭·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래셔널그룹과 협력을 약속하고 시장 개척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래셔널그룹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세홍 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과 럭셔리 맞춤형 스킨케어 전문 기업 래셔널그룹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의 공동 혁신 방향인 고객 맞춤형화장품 솔루션이 더욱 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와 미국법인 잉글우드랩(대표 John Hwa Kim) 두 회사 모두 코로나19로 인한 미증유의 경제악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3대 경영지표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코스메카코리아의 경우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 매출액은 893억 원(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 △ 영업이익 34억 원(40.7% 성장) △ 당기순이익 23억 원(668.8% 성장)을 기록했다. 전 분기(2019년 4분기) 대비로는 매출 6.4% 성장과 영업이익·당기순이익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한국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560억 원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의 가속화로 온라인 고객사의 매출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손 세정제와 홈뷰티 아이템 마스크시트의 수주가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미국법인 잉글우드랩은 글로벌 대형 고객사가 주문량을 유지하고 인플루언서 브랜드 고객사로부터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3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5.5% 증가한 13억 원,
코스메틱 전문기업 코나드(대표이사 최대통)가 개발·생산한 손 세정제와 손 소독제의 수요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나드 손 세정·소독제품은 미국·일본·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캄보디아로까지 수출선을 확보했으며 이외의 국가에서도 긴급 구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 코나드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되자 알코올 함유 62%와 70%의 손 세정제와 손 소독제를 발 빠르게 출시했다. 이어 손 소독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절차를 진행, 제품 안전성과 함께 공신력 또한 인정받았다. 코나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미 FDA 승인을 빠른 시간 안에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품질·안전성에 더해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생활 방역이 필연적인 일상화가 된 최근 상황에서 손 소독제는 마스크와 더불어 개인 위생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나드가 생산하고 있는 손 세정·소독제는 임상테스트 결과 대장균·녹농균·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했으며 납·비소·수은·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더해 피부 자극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제품의 기본적인
4월, 뷰티 유튜버들은 피부 진정용 스킨케어와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메이크업 제품을 선호했다. 스킨케어 브랜드는 코스알엑스‧달바‧웰라쥬가 1~3위를 차지했다. 스킨케어 제품 1위는 ‘마몽드 블루 캐모마일 수딩 리페어 크림’으로 꼽혔다.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딩 △ 입생로랑 틴트 △ 클로오 브로우펜슬 등도 유튜버 눈에 들었다.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4월 뷰티 유튜버가 추천한 제품 순위를 발표했다. 국내 뷰티 유튜버 486명의 콘텐트 1천312개를 조사했다.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브랜드 등으로 나눠 순위를 매겼다. 스킨케어-코스알엑스>달바>웰라쥬 지난 달 유튜브에서는 △ 피부 고민과 결점을 해결하는 스킨케어 △ 마스크 착용에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 제품이 대세를 이뤘다. 마스크 착용에 따른 ‘진정’ ‘트러블’ 키워드가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부문에는 △ 코스알엑스 △ 달바 △ 웰라쥬가 상위권에 진입했다. 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 크림’은 끈적임 없는 수분 제형으로 나와 호응을 얻었다.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원데이 키트’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전하는 보습 탄력 앰플이다. 스킨케어 제
스킨알엑스랩이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연다. 이달 말까지 누적 판매량 140만개를 넘은 ‘마데세라 크림’(15ml)을 40% 할인 판매한다. 마데세라 크림은 발효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병풀 추출물이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건겅하게 해준다. 세라마이드가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임상 실험을 실시해 2주만에 피부 장벽 개선과 수분량 103%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스킨알엑스랩은 15일부터 내달 4일가지 공식 온라인몰과 SNS에서 구매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마데세라 크림을 구매한 뒤 인증한 고객에게 앰플 샘플 2종을 준다.
클레어스 미드데이 블루 UV 쉴드는 저자극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구아이아줄렌 성분이 들어 있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기존 무기자차 특유의 끈적하고 뻑뻑한 발림성을 개선했다. 에센스나 로션을 바른 듯 가볍게 피부에 밀착한다. 백탁 현상없이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온 가족이 사용할 만큼 순한 것도 강점이다. 미드데이 블루 UV 쉴드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미네랄 UV 필터를 사용했다. 인체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마쳤다. 민감하고 여린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지정·고시되지 않은 원료의 지정과 이미 지정·고시한 원료의 사용기준에 대한 변경 신청 시 갖춰야 할 제출자료의 범위, 자료 요건 등에 관한 세부사항이 정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화장품 원료 사용기준 지정·변경 심사에 관한 규정 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식약처는 “화장품법 제 8조 제 6항, 그리고 같은 법 시행규칙 제 17조의 3에 따라 지정·고시되지 않은 원료의 지정 또는 이미 지정·고시한 원료의 사용기준에 대한 변경 신청 시 갖춰야 할 제출자료의 범위, 자료 요건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을 정함으로써 화장품 원료 사용기준 지정 또는 변경 심사 업무에 적정을 기하기 위해 규정을 제정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주요 내용 고시(안)는 우선 화장품 원료의 사용기준 지정 또는 변경지정 심사 대상을 정했다.(안 제 3조) 신청 대상 원료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 2와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시험방법’ 별표 1에 각각 고시되지 않은 원료 또는 고시된 원료 중 사용기준을 변경하려는 원료가 된다. 사용기준 지정 또는 변경지정 심사 신청 시 제출자료의 종류와 요건도 정했다.(안 제 4조·제 5조) △
“다르게, 특별하게, 쇼킹하게!” 이 마스카라 독특하다. 한번에 7종이 나왔다. 내용물‧사용감‧브러시‧디자인‧그립감까지 모조리 신경 썼다. 토니모리 마스카라다. 마스카라 앞에 ‘쇼킹’을 붙였다. 말 그대로 ‘쇼킹’해서다. 쇼킹한 느낌을 날 것 그대로 전하기 위해서다. 토니모리가 오늘(13일) 서울 서초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더 쇼킹 카라 론칭식’을 열었다. ‘더 쇼킹 카라’는 토니모리가 빅데이터‧AI‧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개발한 첫 작품이다. 국내외 뷰티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 다양한 눈매에 적용 가능한 개인 맞춤형 마스카라를 선보였다. 배해동 회장은 “K뷰티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나, 마스카라는 일본이 앞서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고정관념을 깨부수기 위해 2년 넘는 기획‧개발 단계를 거쳤다. 3월 데이터혁신센터를 세우고 국내외 마스카라 100여개를 파헤쳤다. 네이버와 뷰티 커뮤니티의 소비자 사용후기를 분석해 마스카라 전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국내 소비자에 머물지 않는다. 처음부터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해 마스카라를 만들었다. 전세계에 다시 한번 K뷰티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론칭식에서는 더 쇼킹 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