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 더욱 강력해진 수분 길 케어를 바탕으로 피부에 근본적인 수분 솔루션을 선사하는 워터-풀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워터-풀 라인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10년 간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으며 1분에 1개씩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 워터-풀 라인은 600년 전통 발효 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이화곡 발효 성분을 추가해 새롭게 탄생했다. 피부 수분 길을 열어 빈틈없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더욱 강력한 수분 충전 효과를 선사하며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대표 제품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은 각종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본연의 수분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갈수록 푸석해지는 피부의 ‘수분 번아웃’ 현상을 57.8% 개선시켜 준다. 산뜻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제형이 풍성한 수분 감을 전달하고 피부 곳곳을 투명함을 채워 탄탄함이 살아나는 듯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기초 케어를 도와주는 토너와 에멀전, 편안하면서도 농밀하고 진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워터-풀 타임리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4종 구성. 숨 마케팅 담당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오늘(12일) 오전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코스메카코리아 본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창립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 임직원들이 모바일로 생중계한 기념식 행사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행사도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마스크 착용·손 소독제 사용·한 칸씩 띄어 앉기 등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코스메카코리아 창립 때부터 근속한 20년 장기근속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기념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조임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초유의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게 됐지만 포스트 코로나의 여파를 대비하고 우리만의 성장요소를 활용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한국·중국·미국법인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시너지를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조 회장은 “코스메카코리아는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통해 세계인의 아름다움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고 임직원과의 동행을 통해 활
셀리턴이 파장별 맞춤형 LED 마스크 △ 플래티넘R △ 플래티넘B를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셀리턴 플래티넘의 효과‧기술‧안전성은 유지한 가운데 파장을 강화했다. 피부관리 목적에 따라 레드와 블루 파장을 선택할 수 있다. 플래티넘R은 피부 탄력 케어에 모공 개선에 효과적이다. 레드와 근적외선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형 모드를 탑재했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레드 모드 사용 시 △ 피부 탄력 △ 맑기 △ 모공수 △ 광채 개선 효능을 확인했다. 플래티넘B는 진정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블루와 레드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형 모드가 제공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유분량을 개선한다. 이들 제품은 LED 모듈에 대한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했다. LED 684개가 피부관리에 유효한 파장을 출력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인다. 광 출력의 세기를 소프트‧노멀‧파워 3단계로 조절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유리아쥬가 13일 오전 10시 40분 롯데홈쇼핑에 ‘진피 마일드 젤’을 론칭한다. 방송에서는 진피 마일드 젤 500ml 2개와 200ml 4개를 세트로 구성했다. 휴대용 여성청결제 진피 미스트(50ml)를 추가 증정한다.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오 떼르말’(150ml)을 제공한다. 진피 마일드 젤은 2010년 국내에 선보인 여성청결제다. Y존을 청결하고 산뜻하게 관리한다. 저자극 약산성 성분으로 제조했다. 4세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써도 부담이 없다. 유리아쥬의 클렌징 성분 글리코-진 복합체가 Y존을 건조함 없이 순하고 부드럽게 세정한다. 락틱애씨드 성분이 외음부의 약산성 균형을 유지한다. 프랑스 온천수가 민감한 Y존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사용 후 은은한 에델바이스향을 남긴다. 회사 관계자는 “유리아쥬 여성청결제는 롭스 여성청결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진피 마일드 젤을 사용해보지 못한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전했다.
힌스가 7월까지 시코르 서울 홍대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은 힌스 아틀리에 성수점을 그대로 옮긴듯한 분위기로 꾸몄다. 힌스 제품을 상징하는 곡선으로 부드러운 밀도감을 나타냈다. 개인용 제품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이 매장에서는 △ 글로우 업 컬렉션 리미티드 젤 글로스 △ 글로우 업 네일 컬러 등 힌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무드인해서 마뜨 미니 립스틱 △ 타임리스 △ 크레이브 2종도 선보인다. 힌스는 제품 구매 고객에게 립 스크럽을 증정한다. 뉴 뎁스 아이섀도우를 포함해 6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섀도 브러쉬 듀오를 준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의 트렌드를 통찰해 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러한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등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모닝 독자는 지난 해 경영실적을 분석한 기사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 주요 화장품기업이 받아든 2019년 성적표를 파악해 올 하반기 전략으로 활용하려는 업체들이 기사를 눈여겨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현재 코스모닝닷컴의 4월 기사 가운데 ‘화장품기업 280곳 2019 경영실적 분석’ 기사가 1위를 차지했다. 클릭수는 3천763회에 달해 압도적인 열독률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4월 19일을 기준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201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
더마토리 ‘시카 거즈 패드’의 누적 판매량이 90일 만에 7만 4천개를 돌파했다. 2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판매량을 더한 수치다. 더마토리 시카 거즈 패드는 2018년 8월 첫 선을 보였다. 론칭 후 현재까지 판매량 30만개를 넘어서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이 제품은 2월 20일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3월 올리브영에서 하루 평균 판매량이 전월 대비 41배 성장했다. 시카 거즈 패드는 구아이아줄렌 에센스와 산국꽃‧감초‧해수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외부 자극이나 마스크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결을 빠르게 정돈하고, 국소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여드름 피부 적합성 평가 시험을 마쳤다. 내용물을 멸균 2중 구조 패드에 담았다.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간편하게 붙여 사용할 수 있다. 옥자경 더마토리 브랜드 팀장은 “이른 더위와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문제를 겪는 이들이 늘었다. 시카 패드를 활용하면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 판매를 위한 마스크팩 제품의 경우 시트의 재질과 제조공정을 포함한 품질 규격을 제출해야만 하고 시트에 대한 클레임이 있을 경우 근거자료와 일치해야 한다. 또 제품 원포장(해당 제품의 자국 내 시판포장을 의미)에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표기했을 때에 중문 라벨 전성분란에는 ‘향정’으로 표기하고 주의사항 란에 ‘본 제품 향정 중 ***, *** 함유’라는 문구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별도 표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공개한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2020년 1월)의 등록보완 사유 사례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중국 화장품 당국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인허가 절차가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되면서 등록서류에 대한 검토와 최종 심사를 각 경내책임자 소재지 관할 기관에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결과적으로 각 지역 별로 등록서류에 대한 요구가 상이한 부분이 발생하고 있는 것.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이 같은 혼란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NMPA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
에이피알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포맨트가 배우 성훈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성훈은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 코튼 썩세스’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성공한 남성을 위하여’라는 콘셉트에 맞춰 포즈를 취했다. 관능미 넘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도시적인 남성미와 향수를 바라보는 깊은 눈빛으로 ‘어른 섹시미’를 선보였다. 성훈의 매혹적인 무드를 완성한 포맨 코튼 썩세스는 프리미엄 남성 향수다. 포맨트 관계자는 “성훈은 당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다. 남자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어울려 모델로 뽑았다”고 밝혔다. 포맨트(Forment)는 ‘For men who woman want’의 합성어다. 20~29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든다.
플로우 비자 진정 수분 크림은 보습력을 48시간 유지한다. 비자나무씨 오일과 마데카소사이드, 병풀추출물 등을 배합한 플로우 진정 케어 복합체를 담았다. 오일수는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이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 보습 지속력 △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시험을 마쳤다.
20대 남성은 40% 이상이 화장품 구매 시 브랜드보다 제품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남성의 연령대가 낮을수록 두드러졌다. 특히 스킨케어 분야에서는 젊은층일수록 브랜드 영향력에서 자유로웠다. 이는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발표한 ‘남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0’에서 밝혀졌다. 보고서는 2050층 남성 3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은 화장품 구매 시 브랜드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다. 브랜드를 정하고 나서 제품을 고르기보다, 제품 자체를 보고 선택하는 비율이 높다는 분석이다. 스킨케어 구매 요인을 묻는 질문에서도 브랜드는 제외됐다. 남성 소비자는 스킨케어 구매 시 △ 효능‧효과가 좋은지 △ 내 피부에 잘 맞는지 △ 피부에 자극이 적은지 등을 중시했다.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인지 살핀다는 응답은 6.9%에 그쳤다. 보고서는 남성 소비자는 새로운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고 봤다. 남성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신규 제품‧브랜드에 대한 진입장벽이 없다고 답했다. 이들은 친구‧지인‧매장 점원 등의 추천에 따라 화장품을 구매했다. 온라인 카페‧블로그 글이나 광고보다 ‘사람의 말’을 더 신뢰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미국‧중국‧베트남 등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에 힘쏟고 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해외 대형 온라인몰에 집중 입점해 인지도를 강화할 전략이다. 이 회사는 미국 월마트닷컴에 진출했다. 입점 품목은 △ 세븐에이트 △ 허브스피디 △ 테이크파이브 △ 와우 순면커버 생리대 △ 블링데이 버블캔디 마우스워시 민트정 등 염모제‧생활용품 18종이다. 동성제약은 이달 초 중국 샤오홍슈에 두발‧염모 브랜드 이지엔(eZn)의 해외 브랜드관을 선보였다. △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 리얼 밀크 헤어컬러 △ 블랙빼기 △ 닥터복구 등을 판다. 1020층에게 인기를 끄는 이지엔으로 중국 Z세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틱톡‧웨이보‧위챗 등 중국 SNS 채널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베트남에도 발 딛었다. 유통회사 오션캐피탈과 수출 계약을 맺고 미백 기능성 브랜드 ‘에이씨케어 비즈 프리미엄’을 론칭했다. 에이씨케어 비즈 프리미엄(a.c.care Bee’s Premium)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특허 성분인 봉독을 함유했다. 꿀벌에서 얻은 봉독 성분은 문제성 피부 고민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