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가 1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무클렌징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예방법을 알리고 제품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듀이트리가 제안한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 활용 세안법을 따라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을 주 성분으로 사용했다.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피지‧노폐물‧초미세먼지 등을 제거한다. 또 세안 후에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거쳐 무자극 클렌저임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챌린지에 참여하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참가자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를 증정할 계획이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부 활동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분기 동안 화장품 수출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의 15억2천만 달러보다 16.3% 증가한 17억7천만 달러를 기록, 당초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출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률 <코스모닝닷컴 2020년 4월 21일자 기사 ‘코로나19에도 1분기 수출 ‘순풍에 돛단 듯?’’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505 >을 보이며 선전함에 따라 올해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9%가 증가한 73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같은 예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이 리포트한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에 따른 주요국 동향과 2020년 1분기 국내 보건산업 수출 현황·시사점’ 보고를 통해 제기된 사실이다. 진흥원은 보고서에서 “지난 1분기 동안 손 세정제를 포함한 ‘계면활성제품과 조제품’(6천만 달러·64.0% 증가)의 수출이 코로나19에 따른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하고 “국내 화장품 산업은 온라인·모바일 대중화에 따른 유통채널 확대로 내수 뿐 아니라 수출 활성화에 힘입을
메이크힐이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았다. 공식 온라인몰을 새 단장하고 할인 행사를 연다. △ 감각적인 컬러를 담은 메이크힐 △ 눈 전문 브랜드 ‘아이크라운’ △ 입술용 ‘립플레저’ △ Z세대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색조 브랜드 ‘티썸’ 등을 운영한다. 쉽고 재미있는 메이크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메이크힐은 브랜드별 온라인몰을 통합했다. 브랜드‧기능‧테마별로 제품을 제시하고, 세일‧리뷰 소개를 강화한 점이 특징. 신제품과 베스트 아이템은 메인 페이지에 배치해 브랜드별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메이크힐은 10일(일)까지 모든 브랜드 제품을 50%부터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메이크힐의 베스트셀러인 ‘원피엘 쿠션’과 ‘원피엘 파운데이저’는 출시 이래 최대 할인율인 50%를 적용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국제 품평회인 ‘2020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5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성분‧혁신성‧제품 외형 등 주요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순도 99% 금과 6년근 고려 홍삼 등이 피부에 영양을 전한다. 자연에서 얻은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시험기관에서 4주 동안 항노화 효능 평가를 실시했다. 주름‧탄력 개선과 피부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수상을 기념해 10일까지 진생 크림 구매 시 6만 6천원 상당의 ‘진생 로얄 실크 앰플 이펙터 4주 프로그램 기획세트’를 증정한다. ‘진생 로얄 실크 토너’ 구입 시 에멀전을 2천원에 구입할 기회를 준다.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됐다. 매년 미용‧건강식품‧음료‧주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1930년 미국 대공황 시대. 모두가 가난해졌다. 남과 구별짓기를 원하는 이들은 의복을 갖춰 입고 식사를 했다. 식탁에는 지닌 것 중 가장 좋은 그릇을 올렸다. 꽃병도 뒀다. 고급한 단어를 쓰며 대화를 했다. 매너가 탄생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영화 킹스맨에 나온 대사다. 일상적 행동방식이나 자세가 곧 내가 된다는 의미다. 남에게도, 나에게도 매너를 갖추는 것은 중요하다. 보이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내부에 이르기까지. 여성청결제와 이너퍼퓸, 왁싱제 등은 대표적인 매너용품으로 꼽힌다. 신체 내부를 가꾸는 이너뷰티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몸을 부위별로 관리하는 이들 전문 제품이 소비자 선택을 받고 있다. “전 엄마가 사다주신 여성청결제를 쓰고 자란 세대에요. 화장대에도 메이크업보다 피부 본연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스킨케어나 보디케어 제품이 많았어요.” 무무코스메틱 장정윤 대표다. 10여년 전부터 연예인 왁싱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회사를 차리고 이너보디케어 분야로 뛰어들었다. 클린 뷰티 브랜드 ‘알롱’이 탄생했다. “고객이 왁싱 시술을 받으면서 은밀한 피부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았어요. 소중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이니
코로나19 이후 중국은 ‘HOME’으로 간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국에서는 ‘H.O.M.E.’이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H.O.M.E.’은 △ 건강·방역이 중시되며 떠오른 ‘헬스케어(Healthcare)’ △ 인공지능‧빅데이터‧5G 기술에 힘입어 디지털 경제의 중심이된 ‘온라인(Online)’ △ 방역 과정에서 안전성‧효율성이 검증된 ‘무인화(Manless)’ △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형성된 ‘홈코노미(Economy at Home)’를 합친 말이다. 이는 코트라가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19 중국 유망 상품, 유망 서비스’ 보고서에서 제시됐다. 보고서는 새로운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중국 비즈니스 생태계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 비대면 비즈니스가 중심이 된 ‘언택트 경제’ △ 모바일·인터넷으로 연결된 ‘디지털 경제’ △ 기업 경쟁과 생태계 재편이 가속화되는 ‘플랫폼 경제’가 자리잡을 것이라는 설명.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중국서 수요가 증가할 품목군으로 △ 가정용 미용기기 △ 스마트 회의기기 △ 물류 로봇 △ 자율주행 배송차 등을 꼽았다. △ 화상회의 △ AR/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엔제가 마르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을 내놨다. 프리엔제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은 ‘수부지’ 피부를 위해 오일 없이 수분만 가득 채운 오일 프리 타입의 수분 크림. 애플민트잎 추출물, 녹차잎 추출물 등으로 구성한 ‘허브 쿨 콤플렉스’가 스트레스와 열로 지친 피부에 쿨링 감을 부여해 산뜻하게 진정시켜 준다. 자연 유래 성분의 ‘피토 워터풀 콤플렉스’가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보습 특허 성분 ‘오죽여즙’과 ‘자일리톨 콤플렉스’를 담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이에 더해 프리엔제만의 특별한 카밍 성분 ‘안젤리카 콤플렉스’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선사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합성 색소·향료 무첨가 제품으로 투명한 젤 제형이 부드럽게 펴 발려 청량한 마무리감을 남겨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리엔제 담당자는 “프리엔제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은 장시간의 마스크 착용에도 끈적임 없이 피부 본연의 수분감을 채우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했다”며 “냉장고 보관 후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쿨링 감을
대한상공회의소가 5월 14일(목)과 28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아마존과 함께 글로벌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사업’ 웹세미나를 실시한다. 문의 02-6050-1505(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국제표준팀)
아리따움이 99.9% 항균·살균 소독은 물론 촉촉하게 보습까지 관리하는 손 소독제 모디 스파 클린 핸드 세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 아리따움 모디 스파 클린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65% 에탄올 함량으로 99.9% 세균과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 수분감이 풍부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함유해 손 소독은 물론 촉촉한 보습감까지 부여해준다. 특히 양 조절이 쉬운 펌프 타입 용기와 흐르지 않는 투명한 겔 제형으로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50ml 사이즈로 선보이는 아리따움 모디 스파 클린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 위생을 챙길 수 있다.
올리브영이 파운데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기 제품을 모아 팔고 사용후기 행사 등을 연다. 파운데이션 캠페인 주제는 ‘매일 다른 날 위한, 오늘 파데’다.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골라 쓰는 파운데이션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특히 고객 피부 특성이나 상황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맞춤형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 고객 구매 자료를 바탕으로 파운데이션을 네가지로 구분했다. △ 피부 잡티를 가리는 ‘커버’ △ 화장을 오래 유지하는 ‘지속’ △ 매끄럽게 빛나는 ‘결광’ △ 피부에 착 붙는 ‘밀착’ 등이다. 올리브영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하거나, 단정한 연출이 필요할 때, 화려한 메이크업을 뽐내고 싶을 때 등 상황 별 화장법도 알려준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자가 진단 후 상품을 추천한다. 올리브영은 제품 구매 후 이달 말까지 앱에 리뷰를 올린 120명에게 파운데이션 정품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 상품군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화장품은 개인의 취향과 특성이 중시되는 만큼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끌어올려 쇼핑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코스모닝은 4월 26일 현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1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관련)기업 364곳(기존 283곳에서 81곳 추가 보고 확인)의 경영실적 전체 분석<코스모닝닷컴 4월 20일자 기사>에 이어 이들 기업을 모두 7개 부문별로 세분화해 분석 기사를 게재한다. 세분화 부문은 △ 종합 화장품기업(63곳) △ OEM·ODM기업(77곳) △ 브랜드기업(85곳) △ 용기·부자재기업(43곳) △ 원료·소재·기계·설비 관련기업(40곳) △ 유통·미용기기·임상시험·인쇄·패키징·기타기업(46곳) △ 브랜드숍(10곳) 등이다. 종합 화장기업(63곳), OEM·ODM기업 (77곳)에 이어 브랜드기업 85곳의 지난해 경영실적 지표를 분석, 게재한다. <편집자 주> 5월 5일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화장품 책임판매업자로 등록한 건수는 모두 1만7천586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85곳을 대상으로 하면 대표성에 의심을 가질 수도 있으나 화장품 산업의 특성을 감안하면 이들의 전체 실적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기업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9년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364곳 기업 가운데 15.9%에 해당하는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자연 발효 홍매실 초를 함유해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바르는 피부 소화제’ 다홍매실 비움 초를 새롭게 개발, 출시한다.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유해 환경은 피부 면역력을 약화시켜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미용 시술 증가와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아졌다. 한율은 손상된 피부 에너지와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는 것에 주목, 바르게 비우고 제대로 채워주는 신개념 0단계 에센스 다홍매실 비움 초를 기획했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 피부 소화제 역할을 하는 부스팅 에센스다. 한율은 국내 대표 매실 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홍매실을 5년 동안 자연 발효한 홍매실 초만을 제품에 담아냈다. 천연 소화제로 유명한 매실은 비타민과 구연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햇빛을 받으면 그 부위만 붉게 익는 홍매실은 흔히 사용하는 초록 매실보다 더 많은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약재로도 쓰였던 귀한 재료다. 한율 다홍매실 비움 초는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pH 균형을 조절해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해주는 초(Vinegar) 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