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4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브랜드 K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에서 평가위원 100명이 참여해 K뷰티‧바이오‧푸드 등 각 분야별 브랜드 K를 선정했다. 브랜드 K로 뽑힌 K뷰티는 △ 투쿨포스쿨 △ 엠알이노베이션 △ 나인위시스 △ 아이차밍 △ 태영 △ 셀리턴 △ 유니크미 △ 데이셀코스메틱 △ 엘유케이 △ 제이아트컴퍼니 △ 더스킨팩토리 △ 루토닉스 등 12개사다. 중기부는 이들 제품에 대해 △ 품질 개선 △ 특판 △ 한류 행사 △ 바이어 상담회 △ 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박영선 장관은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K방역의 우수성이 전세계에 소개됐다. 한단계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기회로 살릴 시점이다. 글로벌 혁신성을 갖춘 국가 공동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안착하도록 국가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이달 6일(수)부터 29일(금)까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수출 시 해외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가운데 50%~70%를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전년도 매출액 30억원 이하 기업 70%, 30억원 초과 기업 50%다. 중기부는 2월 1차 모집을 통해 518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약 60억원 규모로 380개사를 뽑을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전년도 직접 수출액 5천만불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 유럽 CE △ 미국 FDA △ 중국 NMPA 등 해외인증 435개 가운데 기업당 최대 4건, 1억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중국·신남방‧신북방 국가의 인증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15건까지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수출지원사업에 미참여한 ‘첫걸음기업’과 ‘소부장 기업’은 예산의 각 10% 내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가 희망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GS리테일이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 ‘THE POP’을 선보였다. ‘THE POP’은 랄라블라‧GS25‧GS THE FRESH 멤버십을 합친 제도다. 멤버십 고객 1천3백만명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THE POP 앱 다운로드 후 QR 코드를 통해 △ GS&POINT △ THE POP 리워즈 △ 통신사 할인 △ 유료멤버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각 브랜드 채널별 특징과 기능은 유지하면서 통합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 GS리테일은 THE POP 출범을 기념해 1억원 상당의 경품추첨 행사를 연다.
끌레드벨 로지 글로우 물톡 크림은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한다. 바르는 순간 수분이 톡톡 터지는 앰플 크림이다. 끌레드벨 리프팅 앰플 100병 분량의 핵심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균일하고 화사하게 나타낸다. 콜라겐이 들어 있어 피부 탄력을 높이며 광채를 부여한다. 불가리아 로즈오일과 프랑스 로즈워터가 장미빛 물광 피부를 완성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를 보유했다.
달바가 한혜진과 찍은 ‘썬 세럼에 빠지다’ 캠페인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한혜진은 모델 포즈와 전문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델답게 아우라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달바 썬 세럼은 SPF50+, PA++++로 나와 자외선 차단력이 우수하다. 수분 에센스 제형이 피부에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린다. 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선세럼 등으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한혜진과 함께 달바 자외선 차단제의 특징을 효과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강렬한 분위기와 음향을 넣은 이번 영상에 힘입어 ‘한혜진 선크림’ 판매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라뷰(대표 김현배)가 ‘2020 파란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바다숲을 살리기 위해 마련했다. 해양 생물을 보호해 바다 사막화를 막자는 취지다. 클라뷰는 깨끗한 바다에서 가져온 원료를 담은 ‘퓨어펄세이션 pH밸런싱 퀵 클렌징 패드 50매’를 새롭게 디자인해 출시한다. 제품 패키지는 재활용이 가능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한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바다 환경 보호단체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한다. 클라뷰는 이달 말까지 클렌징 패드 TV 광고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패드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 모델인 SF9 로운 아크릴 미니 등신대 굿즈 1종을 준다.
롯데백화점이 4월 29일 서울 건대스타시티점 1층에 ‘숲, 포레스트’를 선보였다. ‘숲, 포레스트’(For;rest)는 휴식과 치유를 위한 공간이다. 숲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를 활용해 고객이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스파‧스킨케어‧디퓨저‧아로마테라피 등 향기를 주제로 한 브랜드도 판매한다. ‘아유25’는 인도의 정통 건강관리법인 아유르베다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동서양 의학을 결합한 아로마테라피 브랜드다. 피부 체질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 제작이 가능하다. ‘초마루’는 꽃‧나무 향을 담은 디퓨저‧캔들 브랜드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향기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라부띠끄101’은 프랑스 스파‧스킨케어 편집매장이다. 대표 제품은 △ 비올로직 호쉐쉬 △ 세럼 A 글리카 등이다.
메디뷰티 에스트라가 갑자기 민감해진 피부로 스트레스를 받는 소비자를 위해 에스트라 공식몰에서 선착순 5천 명 대상으로 ‘에이시카 스트레스’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오늘(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찾아라! 나의 급민감’ 이벤트는 피부가 민감해지는 공감되는 상황을 클릭하고 솔루션 카드를 확인하면 된다. 솔루션 카드 확인 후 에이시카 스트레스 체험 키트 즉석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에이시카 스트레스 샘플 또는 본품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에이시카 스트레스 2종 본품으로 구성한 스페셜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꽃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담은 브랜드 마몽드가 수분 진정 크림 ‘블루 캐모마일 수딩 리페어 크림’을 내놨다. 이 제품은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일시적으로 붉어지거나 예민해진 현대인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블루 캐모마일’이라 불리는 꽃의 정확한 이름은 ‘저먼 캐모마일’(German Chamomile). 이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 푸른색을 띄어 블루 캐모마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피부 진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블루 캐모마일 수딩 리페어 크림은 블루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2X블루아줄렌™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외부의 자극과 유해환경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2X블루아줄렌™은 다양한 피부 유효성분들과 함께 구성한 아줄렌 복합체 형태로 크림에 함유돼 피부 진정 효과가 더 뛰어나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아줄렌 캡슐로 성분을 감쌌기 때문에 피부 장벽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분자 크기와 기능이 각기 다른 5가지의 히알루론산이 포함돼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촉촉함과 시원함을 함께 선사하는 수분 쿨링 효과가 있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이 된다. 마몽드 디비전 송진아 상무는 “장시간 마스크 사
더샘 네일 웨어 젤 스티커는 간편하게 붙여쓰는 아트 디자인 제품이다.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네일 웨어 아트 젤 스티커’와 특별한 날을 위한 ‘네일 웨어 빅 파츠 스티커’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손톱에 붙이고 잘라 주면 손쉽게 네일아트를 완성한다. 젤을 굳히는 큐어링 과정이나 리무버가 필요 없다. 9중 구조의 압축 코팅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광택을 오래 유지한다. ‘네일 웨어 젤 스티커’는 손톱 굴곡에 따라 들뜸없이 밀착한다. 머리카락이나 먼지 끼임 등 이물감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 크림 핑크 글리터 △ 체리 에이드 △ 누드 민트 체크 등 11종으로 나왔다. ‘네일 웨어 빅 파츠 젤 스티커’는 △ 누드 이어링 △ 크리스탈 미러 △ 선 샤인 등 7종으로 이뤄졌다. 더샘 관계자는 “네일 웨어 젤 스티커는 전문 네일살롱에서 관리 받은듯한 효과를 준다. 자연스러운 베이스 계열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하게 나와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고 전했다.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초유 추출물을 함유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맘’을 선보인다. 프롬맘(Fromom)은 해썹(HACCP)‧무항생제 인증받은 국산 초유를 주 원료로 삼았다. 팜스킨의 초유 발효·정제 기술을 접목해 원료를 안정화한 것이 특징. 프롬맘은 청주 청원목장(청원자연랜드)에서 키운 젖소의 초유를 가공했다. 초유는 어미소가 분만 후 4~5일 동안 생산하는 우유를 말한다. 팜스킨은 송아지가 먹고 남은 초유를 활용해 화장품을 만든다. 파우더 형태의 수입 초유가 아닌 신선한 액상 초유를 사용해 품질력을 차별화했다. 프롬맘은 0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화장품이다. △ 수 딩 캄 젤 포 베이비 △ 초단백 크림 포 베이비 △ 딥 모이스춰 크림 포 베이비 △ 바디 케어 크림 포 프리맘 등으로 구성했다. 민감성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미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피부 자극 시험을 거쳐 저자극 제품임을 입증했다. 팜스킨은 2017년 3월 탄생한 화장품 회사다. 2018년 국산 초유에서 추출한 화장품 원료를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 미국 제품안전성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클린뷰티 브랜드 비플레인이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랜선 아울렛’을 열고 전 제품을 1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