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대표 유근직)가 재도약에 나섰다고 밝혔다. 1세대 로드숍 전성기를 열었던 스킨푸드는 이달 초 서울 명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2004년 스킨푸드 1호점이 있던 자리에 다시 매장을 꾸리며 부활의 의지를 다졌다. 이 회사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인트리파트너스를 새 주인으로 맞아 새 경영진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매장을 새롭게 내고 H&B 스토어 등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을 확장할 전략이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스킨푸드는 1세대 K뷰티 브랜드로 꼽힌다.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로 출발했다.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유럽 등에 진출해 푸드 코스메틱 열풍을 이끌었다. 아보카도 리치 라인은 미국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스킨푸드는 올 하반기 수출을 늘리고 해외 Z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먹어서 좋은 음식은 피부에도 좋다’는 철학을 제품에 반영했다. 브랜드 역사를 반영해 일부 베스트셀러 제품에 초창기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국내 1호 유자 명인이 재배한 전남 고흥 유자와 브라질 흑설탕 등을 담은 화장품을 새롭게 내놨다. 원료별 맞춤 추출공법을 적용해 푸드가 가
원료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0’의 올해 개최는 취소하고 내년으로 이월해 열린다. 또 최초 3월 31일 개최에서 6월 30일로 개최 일정을 연기했던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0’(스페인 바르셀로나)은 다시 한 번 연기를 결정, 10월 6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코스모닝이 복수의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참가신청 기업 대표와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와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등 화장품 원료전문 전시회 주최 기업 리드엑시비션은 그 동안 전시회 개최와 관련해 참가신청 기업의 문의와 일정 등에 대해 일방적인 회사 측의 방침을 고수, 갈등의 여지를 남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20년 3월 11일자 기사 ‘한국 원료기업은 ‘글로벌 호갱?’…“Yes!”’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158 , 코스모닝닷컴 2020년 2020년 3월 17일자 기사 ‘코로나19가 창궐해도…리드엑시비션은 “좀 더 지켜보자”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212 참조> 당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6
(주)웰메이드생활건강 정경진 상무의 큰 딸 지민 양이 오는 5월 23일(토) 오후 3시 박호식·오순덕 씨의 아들 진홍 씨와 여의도 글래드호텔(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LL층 블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6222-5000.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성균관대 화학공학과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백탁 현상이 없으면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하는 ‘다공성 마이크로 무기 소재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혁신적인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 수 있는 이 연구 성과는 소재 분야에서 저명한 국제 학술지 ‘Particle & Particle Systems Characterization’ 3월호 온라인판에 게재했으며 4월호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논문명: Transparent and UV‐Reflective Photonic Films and Supraballs Composed of Hollow Silica Nanospheres) 피부 노화는 대부분 빛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자외선 영역의 빛을 반사 또는 흡수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 화장품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 물질로는 산화아연(ZnO)과 이산화타이타늄(TiO2) 등이 주로 쓰이지만 이들 소재는 그대로 사용하면 입자의 높은 굴절률로 인해 백탁 현상이 발생하고 뭉치는 등의 단점도 지니고 있다.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엔제가 주력 제품 ‘아줄렌 캄 크림’을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해 리뉴얼 출시했다.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은 진정 효과가 뛰어난 구아이아줄렌을 담아 거친 피부 결을 잠재워주는 저자극 크림. 자연 유래 보습 원료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특허 악티게닌을 함유해 피부 수분을 지켜준다. 리뉴얼 출시한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은 소비자의 제품 패키지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단지형 용기에서 위생적인 원 터치 캡 튜브형 용기로 개선했으며 용량도 50ml에서 80ml로 증량해 기존 용량 대비 27% 저렴해지는 등 사용 시 편리함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가성비까지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은 2019년 출시 이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엔제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도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프리엔제 몰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면 친환경 에코백과 1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의 ‘프리미엄 콜라겐 풀 업 마스크’가 홈앤쇼핑채널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홈앤쇼핑채널에서 진행한 판매방송에서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목표 판매량 120%를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 준비한 세트 전량 완판 기록을 세운 것. 이번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콜라겐 풀 업 마스크 84매로 구성, 마스크 최다 패키지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백화점 상품권 10매 경품 찬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하고 본 구성 외에도 추가 구성 재구매 패키지(마스크 120매)도 함께 매진됐다. 라비오뜨가 발매한 프리미엄 콜라겐 풀 업 마스크는 145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기업 젤리타 사의 22국가 특허 콜라겐 성분(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추출물) 90%를 담았으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펩타이드 3종까지 추가해 피부 겉과 속의 탄력을 케어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시즌1부터 꾸준히 보내준 관심과 사랑 덕분에 매 방송마다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며, “콜라겐 마스크 대표 주자로서 보다 통 큰 구성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위스 대자연을 화장품 브랜드에 그대로 옮겨온 러브 에델리스가 핸드크림 3종을 새로 내놨다. 러브 에델리스 핸드크림은 샤베트 제형으로 설계해 바르는 순간 쉽게 녹아들어 건조한 손과 손톱, 큐티클 등까지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잔여 유분감이 거의 없으므로 바른 후에도 스마트 폰, 키보드 터치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촉촉한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므로 자주 덧바르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3가지로 구성했다. △ 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향의 딜라이트 △ 사랑스러운 느낌의 러브 △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의 프레시다. 러브 에델리스 핸드크림은 식물성 발효 오일과 쉐어버터,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등의 고보습 성분을 함유, 건조하고 거친 손에 수분을 공급하며 마트리카리아꽃·모란·병풀 등 식물성 추출물 성분이 민감한 손 피부에 자극 없이 스며들어 피부를 진정 시켜줌으로써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는데 효과적이다. 러브 에델리스 핸드크림의 빼 놓을 수 없는 매력은 권기철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제품 패키지에 권 작가의 작품을 적용한 것이다. 피부의 아름다움을 넘어 궁극적으로 삶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러브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지구 보호를 위한 환경 캠페인 ‘고 네이키드 2020’을 진행했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쇼 킹’(SHOW KING) 캠페인을 연다. 쇼 킹 캠페인은 토니모리 인기 제품인 ‘퍼펙트립스 쇼킹립’에서 영감을 얻었다. 놀라운(shocking), 개성을 뽐내는(SHOW) 사람(KING)을 뜻한다. 남다른 감성과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여는 이들의 이야기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에게 응원을 전할 계획이다. 토니모리가 첫 번째 쇼 킹으로 선정한 사람은 타투 전문가 미래. 그는 만다라 문양을 비롯한 화려한 패턴을 위주로 작업한다. 화려한 타투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미래는 “모든 건 다 내 자신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기에, 나 자신을 믿는다”고 말하며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트리트 감성을 지닌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자유분방한 개성과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해왔다. 당당한 자기애를 지닌 사람들의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달바가 브랜드 모델 한혜진과 진행한 썬(SUN)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주제는 ‘썬, 세럼에 빠지다’이다. 한혜진은 태양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유의 세련된 포즈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 한혜진은 촬영 현장을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올려 호기심을 자아냈다. 달바의 썬케어는 △ 산뜻하고 촉촉한 수분 에센스 제형의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 항산화효과를 주는 ‘워터풀 선세럼’ 2종으로 구성했다.
쏘내추럴 픽스 커버 파운데이션은 피부를 고르고 깔끔하게 표현한다. 피부에 얇고 부드럽게 펴발리며 쉽게 묻어나지 않는다. 픽싱 폴리머 성분이 유효 성분과 보습 성분 위에 얇은 막을 만들어 화장을 오래 유지한다. 수분 에센스가 74% 들어 있어 메이크업을 촉촉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색상은 맑고 화사한 핑크톤의 퓨어 아이보리와 자연스러운 내추럴 베이지 등 두 가지다.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미샤 에어리 팟 파우더‧팩트는 맑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한다. 미샤 세범 캔슬링™ 파우더가 피지와 땀을 흡착한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말끔하게 유지한다. 투명도가 높아 덧발라도 뭉침과 백탁 현상이 적다. 다양한 크기의 파우더를 조합해 주름‧모공을 가려준다. 얼굴뿐 아니라 피지 분비가 걱정되는 헤어 라인, 입술, 눈 부위까지 활용할 수 있다. 미샤 에어리 팟 파우더는 투명과 민트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팩트는 투명, 민트, 핑크 등 세 가지 색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