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TG1000 티몰 글로벌 2020 파트너 서밋’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TG1000 티몰 글로벌 2020 파트너 서밋’은 티몰 국제관이 여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이다. 이 회사는 ‘슈퍼 TG1000 억대 RMB 클럽 상’을 받았다. 특정기간 억대 RMB(위안)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소비자 평가가 우수한 브랜드에 수여한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16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브랜드 33개가 억대 RMB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해 티몰 광군제에서 하루 동안 65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고재영 대표는 “중국 소비자의 피부 타입과 성향에 맞는 마스크팩을 판매하고 있다. 품질력 우수한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레어스가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고 크루얼티 프리 : 렛 어스 비!’(GO CRUELTY FREE : LET US B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클레어스의 여섯 번째 기부 프로젝트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동물권 단체에 기부한다.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캠페인 굿즈를 구매하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굿즈는 반려동물과의 산책을 주제로 제작했다. 미니 파우치와 손수건, 드링크백 등으로 구성했다. 굿즈에는 동물이 자유롭기를 바라는 마음을 일러스트로 담았다. 클레어스는 굿즈와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 세트를 15%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클레어스×조구만스튜디오 스티커팩을 증정한다.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클레어스 공식몰에서 쓸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클레어스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이자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비건 프렌들리 브랜드다. 동물실험을 요구하는 나라에는 제품을 수출하지 않는다.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신남방권. 신남방권 11개국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2018년 5.2%로 세계 경제성장률 3%보다 2.2%p 높다.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부터 매년 5%를 웃돈다. 신남방권은 많은 인구와 높은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수입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 특히 한국산 뷰티제품을 중심으로 한 고급소비재 수입이 급증하는 추세다. 한국무역협회는 ‘신남방권 주요국 수입구조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트남‧인도‧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5개국의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소비재 시장을 조사했다. 베트남 한국산 뷰티제품을 중심으로 고급 소비재 시장 외형이 커졌다. 2018년 뷰티제품 수입액은 2억7천473억3천 달러다. 뷰티제품이 고급 소비재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19.7%에서 2018년 17.6%로 2.1%p 감소했다. 이 기간 뷰티제품의 연평균 수입 증가율은 8.9%다. 인도 2018년 수입한 뷰티제품은 5억5천148만6천 달러다. 전체 고급 소비재 가운데 9.8%를 점유한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뷰티제품 수입액 연평균 증가율은 12%를 기록했다. 인도의 소비재 수입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코리아. 아버지들은 이발소에서 포마드 기름을 바르고 2:8 가르마를 탔다. 아버지를 따라 나선 아들은 그곳에서 ‘어른의 멋’을 배웠다. 아들은 무럭무럭 자라 남자가 됐고 이제 바버숍을 찾는다. 멋을 아는 힙스터를 위한 남성 헤어매장 ‘루쓰바버샵’이 인천 동춘동에 문을 열었다. 루쓰(luz)는 스페인어로 빛‧밝음을 뜻한다. 루쓰바버샵은 이 시대 남자들에게 빛을 전하는 그루밍 명소로 떠올랐다. 루쓰바버샵은 빈티지와 모던 클래식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톤 다운된 뉴트럴 색조가 감각적이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전한다. 약 230m2 규모의 공간에 뷰티시술과 휴게공간을 널찍널찍하게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 커트 △ 펌 △ 다운 펌 △ 스트레이트 △ 컬러 △ 쉐이빙 △ 왁싱 등 다양한 메뉴를 갖췄다. 남성을 위한 헤어‧두피 관리에서부터 미용‧에스테틱 프로그램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시술은 조니(이종민)‧로지(이지희)‧대니(한승훈) 등 3인의 바버(barber)가 맡는다. 미용 전공자인 이들은 제각기 강점을 보이는 분야에 따라 특색을 살린 바버 기술을 제공한다. 클래식‧모던‧아메리칸‧유러피안 스타일 등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릴
애경산업 살롱드마지 앰플 트리트먼트가 홈쇼핑에서 5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달 15일까지 진행한 방송까지 매출액 총 22억원을 올렸다. 판매 수량은 약 30만개다. 1초당 약 12개씩 판매된 꼴이다. 살롱드마지 앰플 트리트먼트는 애경산업의 헤어 케어 기술력과 33년 경력을 가진 이희 원장의 노하우를 결합한 제품이다. 애경산업 극손상 클리닉 앰플 100병의 핵심 성분을 한 병에 담았다. 두피에 직접 바르는 트리트먼트로 머릿결 관리는 물론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모발과 두피에 바른 뒤 물로 씻어내면 된다. 사용법이 쉽고 편리해 홈뷰티족에게 인기다. 이 제품은 21일(화) 오전 11시 35분 CJ오쇼핑에서 판매한다.
아이소이(대표 이진민)가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여성 가장 자녀를 위한 ‘아이소이 기대펀드’를 지원한다. 이 회사는 서울 광진구와 기아대책의 추천을 받아 기대펀드 장학생을 선정했다. 대학 진학을 앞둔 10명에게 장학금 300만 원과 노트북을 전달했다.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는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년째 기업을 일구고 있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 가장을 응원한다. 자녀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현지 장학생 대표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에 꿈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전했다. 이진민 대표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필란트로피의 회원이다. 2013년부터 기아대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있다.
티엘스 콤부차 글로우 핏 쿠션은 피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가 피부에 수분을 채워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가볍고 촘촘한 파운데이션 입자가 피부에 얇고 고르게 펴발린다. 모공이나 피부 잡티 등 결점을 가려 건강하고 깨끗하게 나타낸다. 소프트 픽싱 폴리머가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한다. 커버력과 지속성이 우수해 시간이 지나도 처음 메이크업 그대로 유지한다. 색상은 △ 상아빛 뉴트럴톤의 17호 퓨어 △ 화사한 톤업 효과를 주는 핑크 베이스의 21호 로지 등 두 가지로 나왔다. 엣지 퍼프가 피부 굴곡에 맞춰 섬세한 커버 메이크업을 실현한다.
호주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러브킨스가 6월 19일까지 ‘반얀트리 2020 유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2020 유캉스 패키지’를 구매하면 서울 남산에 있는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을 즐길 수 있다. 객실에 구비된 릴랙세이션 풀은 아이에게 안전한 물놀이 공간이다. 러브킨스는 △ 헤어‧바디워시 △ 보디 모이스처라이저크림 세트를 제공한다.
토리파인스(대표 김종향)가 헤어케어 브랜드 ‘보타누보’를 선보였다. 보타누보(Bota nouveau)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두피와 모발 건강을 되찾아준다. 발효한방 PINE 라인은 △ 두피 강화 ‘트리트먼트 샴푸 두피집중’ △ 모발 영양을 위한 ‘트리트먼트 샴푸 모발집중’ △ 두피 트러블 관리용 ‘헤어토닉’ △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는 ‘헤어팩’ △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케어 ‘보디워시’ 등 5가지로 나왔다.
올리브영이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언택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유튜브 콘텐츠 ‘올알랭 가이드’의 누적 조회수가 60만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알랭 가이드’는 ‘올리브영이 알려주는 랭킹 가이드’를 뜻한다. 1월부터 회사 직원이 출연해 상품 순위와 에피소드, 쇼핑 팁 등을 들려준다. 실 구매 데이터에 기반해 인기 상품을 알려주고, 출연자가 매장에서 직접 설명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영상을 접한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지난달 공개한 ‘2020 신상품 TOP 5’ 영상은 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언택트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해 서울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 디지털 스튜디오도 만들었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올리브영의 유튜브 콘텐츠 ‘올알랭 가이드’가 누적 조회수 60만 회를 넘어섰다.
. 셀리턴이 모바일 앱에서 뷰티 카운셀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셀리턴 뷰티 카운셀링’은 LED 마스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입했다. 설문조사를 거쳐 피부타입에 따른 뷰티팁을 추천받을 수 있다. 셀리턴 LED 마스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피부에 맞는 LED 테라피 권장 가이드를 제공한다. 피부타입 설문조사는 총 33개 문항으로 이뤄졌다. 미국 피부과 의사 레슬리 바우만의 피부 유형 분류법을 바탕으로 삼았다. 동양인 피부 특성에 맞춰 △ 지성·건성 △ 민감성·저항성 △ 색소성·비색소성 △ 주름성·탄력성 등 16가지 피부타입으로 분류했다. 설문을 마치면 피부타입 정보와 함께 셀리턴 LED마스크의 △ 피부유형별 권장 사용모드 △ 사용시간 △ 사용간격 △ 화장품 이용가이드 등을 제안한다. 이는 셀리턴이 LED 마스크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의학 논문,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을 분석한 결과다. 이 서비스는 셀리턴 모바일 앱에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정호주 클렌피부과 원장은 “피부를 지성‧건성‧중성‧복합성 등 4가지로 구분하지만 실제로는 더 다양한 타입으로 세분화된다. 정확한 피부 유형을 아는 것이 피부관리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개인마다
중국 소비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자 비디비치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중화권 톱스타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하고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는 오늘(20일) 브랜드 모델 왕대륙과 만든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키스마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전세계에서 1분에 11개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다. 중국서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왕대륙을 얼굴로 내세워 판매에 시동을 걸었다. 왕대륙 한정판에는 그가 비디비치 립스틱을 바르고 찍은 키스마크와 사인을 담았다. 왕대륙의 다양한 모습과 친필 메시지를 담은 포토카드도 들어있다. 비디비치는 공식 인스타그램‧웨이보에 제품에 대한 기대평과 구매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을 추첨해 왕대륙 친필 사인 제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중국 왕홍 웨이야와 라이브 방송을 열고 매출을 높일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티몰 내수관에 입점해 중국 고객에게 제품을 직접 판다. 왕대륙과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동시에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