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코스메틱(대표 정철)이 8일 울릉군에 5천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지원 물품은 △ KF94 마스크 △ 손 소독제 ‘부비손 골드겔’ △ 시카 더블 미스트 등이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상반기 캠페인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08년 시작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이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 암 환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달 27일 ‘암 환자를 위한 레시피: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시작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온라인 콘텐츠는 10주 동안 카카오톡 채널(메이크업유어라이프)을 통해 발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암 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피부 관리법 이외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준비했다. 마스크 착용 메이크업 방법과 실내 세라밴드 운동법 등 코로나19 상황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와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영양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한 음식 레시피, 암 환자 가족과의 긍정적인 의사소통방법 등이 대표적이다. 콘텐츠는 한국유방건강재단·삼성서울병원 암 교육센터·대한체육회 등 관련 기관의 자문을 통해 제작했으며 암 환자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
계속되는 마스크 사용으로 피지 분비·각질 증가·트러블과 같은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과도한 세안과 각질 제거는 피부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각질과 피지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피부관리를 위한 유용한 방법 가운데 하나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가 피지 분비 완화와 각질 케어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안티 세범 에이씨 컨트롤 앰플’을 출시했다. 피지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 ‘에난티아클로란타 껍질 추출물’과 각질 케어에 도움을 주는 BHA·PHA·LHA 콤플렉스를 함유해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보다 체계적인 케어가 필요하면 세레니끄 안티 세범 라인 스킨케어 제품을 함께 사용해도 좋다. 세레니끄 안티 세범 컨트롤 스킨 마일드로 부드럽게 닦아낸 다음 세레니끄 안티 세범 에이씨 컨트롤 앰플로 마무리하면 모공 주위의 각질과 피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진정이 필요한 국소부위에는 세레니끄 안티 세범 인텐시브 케어 겔을 수시로 가볍게 덧발라주면 된다. 세레니끄 안티 세범 라인 제품은 자연 유래 미용성분을 함유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지속 가능한 팜유 생산을 위한 협의회)의 정식 인증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유통 라이선스는 RSPO 인증을 받은 팜유 공급망에 참여하는 회원사에게 승인하는 것으로 팜유와 팜유 제품을 저장하고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RSPO는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세계자연보호기금)가 지난 2004년 환경 보호와 팜 산업 증진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목적으로 스위스에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현재 4천여 곳의 기관·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RSPO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지속가능한 팜유 생산을 위해 국제적인 인증시스템을 도입하고 투명성·법령 의무 이행·지역사회 의무·자연보호 등 8대 원칙과 39가지의 엄격하고 철저한 기준을 통과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한다. 최종 RSPO 인증을 받은 제품은 팜 농사부터 채취·팜유 원료·완제품 제조사·유통 전 과정에서 RSPO 인증·라이선스를 받아야 하며 3자 기관 인증을 가진 사업자가 공급망을 관리해야 한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 환경과
엘비코스메틱(대표 이삼래)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황배 교수)이 산학협력을 통한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담당할 인재확보·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측은 오늘(7일) 오전 이삼래 엘비코스메틱 대표·김황배 산학협력단장·황규일 남서울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엘비코스메틱과 남서울대학교는 양 자 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양성과 확보, 그리고 기업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엘비코스메틱과 남서울대학교가 앞으로 협력할 분야는 △ 기술자문·컨설팅 △ 산학공동개발 △ 남서울대학교 학생 인턴십 제도 활용 △ 대학 연구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 정부지원사업 공동 참여 등이다. 엘비코스메틱은 이삼래 대표의 35년에 이르는 화장품 업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약 100개에 이르는 독자 브랜드·상품을 개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품질력에 기반한 제품 개발을 위해 이미 ISO 9001·14001·22716 등 부문별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 연구개발에
▲ 부이사관 △ 대변인 서기관 우영택 △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현중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서기관 김현정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용재 △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안영순 △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송성옥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기술서기관 이수정 △ 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 기술서기관 김정미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안영진 ▲ 서기관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 기용기 △ 감사담당관실 행정사무관 박남수 △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 행정사무관 이현희 ▲ 기술서기관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수의사무관 김규 △ 감사담당관실 식품위생사무관 오규섭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식품위생사무관 박동희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관리과 식품위생사무관 정정순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표시인증과 식품위생사무관 신영희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 약무사무관 박공수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 약무사무관 강영아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의료기술사무관 성홍모 <이상 4월 8일자>
봄볕이 마스크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따가운 봄볕에 선케어 수요가 늘었다. 지난 해 자외선 차단제 시장을 관통한 ‘무기자차’ 트렌드가 올해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무기자차는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는 물리적인 차단 방식을 적용했다. 자외선을 피부 속에 흡수해 분해하는 유기자차와 달리 화학 성분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있다. 올해는 무기자차에 스킨케어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추세다. 판테놀‧그린티‧사철쑥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내세운 제품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자외선 차단 부위가 얼굴에서 몸으로 확대되면서 보디용 자외선 차단제도 다양해지고 있다. 사용 장소나 용도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늘린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메디힐 △ 수딩 모이스트 선 에센스 △ 톤업 핑크 선 크림은 피부 자극은 줄이고 자외선 차단력은 높인 논나노(Non-Nano)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미네랄 필터의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 표면에 차단막을 씌워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한다.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AHC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은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자외선‧근적외선‧블루
신세계인터내셔날 한방 화장품 브랜드 연작이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연작은 이달 중순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사이트 징둥닷컴(JD.com)에 입점한다. 이어 티몰글로벌에 자체 브랜드관을 선보인다. 올 상반기 4개 온라인 채널을 추가해 총 7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작은 지난 해 2월 샤오홍슈에 입점하며 중국 온라인 시장에 첫 진출했다. 카올라‧티몰글로벌 해외 풀필먼트 센터(TOF)에도 진출했다. 연작은 중국 온라인몰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해 신규 입점을 확대했다. 샤오홍슈에서 3월 올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1배 증가한 수치다. 3월 5일 팔로워 300만명을 보유한 유명인 한승호(Leo beauty)와 샤오홍슈 라이브방송을 열었다. 전 물량이 1시간 반 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연작은 이날 매출 1억 5천만원을 달성했다. 샤오홍슈 라이브 방송 사상 최고 수치다. 이 방송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제품은 전초 라인이다. 전초 라인 3종 세트는 방송 시작 3분만에 다 팔렸다. 지난 달 28일 한 차례 더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담당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한방의 단점은 보완하고 고기능과 저자극을 동시에 실현한
코로나19가 전국, 아니 전 세계를 강타한 3월. 재택근무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됐다. 집에서 생활하는 이들이 늘면서 색조보다는 기초 화장품에 무게가 실렸다. 최소한의 스킨케어를 위한 세럼‧앰플‧크림 단품이 매출을 올렸다. 어성초‧티트리 등 피부 진정 성분을 담은 마스크팩 인기도 지속됐다. 올리브영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구달 잡티세럼과 마녀공장 비피다 앰플이 새롭게 순위에 들었다. 예민한 피부를 달래는 아비브 어성초 마스크와 메디힐 티트리 마스크도 1~2월에 이어 3월에도 TOP 3에 들며 효자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메이크업의 중심이 눈으로 이동하면서 쉽게 지워지지 않고 또렷한 발색력을 지닌 클리오 수퍼프루프 마스카라와 메이블린뉴욕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도 잘 팔렸다. 랄라블라에서는 어성초 화장품이 특수를 누렸다. 스킨케어 1위에 아누아 어성초 77 토너가, 2위에 원씽 어성초 추출물이 올랐다. 이어 마스크팩 1위는 다자연 어성초 제품이 차지했다. 환절기를 맞아 피부 트러블이 늘면서 ‘저자극’ ‘진정’ ‘디톡스’ 효과를 주는 어성초 화장품이 소비자 눈에 들었다는 분석이다. 롭스에서는 피부 보습용 크림 미스트가 기초 부문 매출을 이끌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를 위해 모두 83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매월 세 차례 지급해 온 물품·용역 대금을 4월 한 달 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월 평균 거래대금 730억 원 규모로 LG생활건강과 하도급 거래하는 500여 곳의 협력회사에 적용된다. 이번 결정으로 협력회사는 매달 10일 주기·현금으로 세 차례 지급받던 거래대금을 정상지급일 대비 3~5일 일찍 받아 원자재비, 인건비 등을 정산하는데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은 1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도 앞당겨 집행한다. 상생협력펀드는 은행과 연계한 예탁금을 재원으로 협력회사에 운영 자금을 대출하는 프로그램. 현재 LG생활건강은 41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 업체 당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가 상생협력펀드를 긴급히 활용할 수 있도록 거래 규모, 자금운용 목적 등 심사 기준을 완화하고 지급 절차도 간소화할 예정이다.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전무는 “상생 금융 지원으로 긴급 자금이 필요한 협력회사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
후 공진향:설 미백 톤 업 선은 뛰어난 톤 업 효과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줄 뿐 아니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멀티 기능까지 갖춘 선 블록이다. 백탁현상 없이 즉각적으로 피부를 환하게 연출해주는 선 블록으로 특히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 효과와 미백 기능은 물론 초미세먼지, 블루라이트까지 일상생활 속에 노출되는 다양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멀티 기능을 갖췄다. 칠향팔백산·설감산·진주산삼·국화수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형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칙칙한 피부를 케어해 맑게 가꿔준다. 밀착력이 뛰어난 밀키크림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하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화사한 핑크빛 크림이 피부 톤을 자연스러운 복숭아 빛으로 가꿔주고 피지 케어 성분이 마무리를 보송하게 해줘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르 9 드 지방시’는 감각적인 눈화장을 완성하는 아이섀도 팔레트다. 9가지 색상을 매트‧새틴‧글리터‧메탈릭 등 다양한 질감으로 구현했다. 팔레트에서 수직‧수평‧대각선을 이루는 세 가지 색상은 매력적이고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부드럽고 차분한 뮤트 톤과 강렬한 포인트 컬러를 결합한 5종으로 나왔다. △ 봄에 자주 활용하는 코랄과 오렌지 △ 입체감 있는 눈매를 표현하는 브라운 △ 과감한 에메랄드 △ 독창적인 매트 블랙 △ 자유로운 감성의 푸시아 등이다. 이들 제품은 눈 위에 뭉침과 가루날림 없이 부드럽게 밀착한다. 색감을 오랜 시간 선명하게 유지한다. 겹치거나 섞어 발라도 경계 없이 자연스러운 색감을 표현한다. 초보자도 손쉽게 원하는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