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가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환절기를 맞아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를 캡슐에 담아 피부 전달률을 높였다. 피부에 수분을 채워 물빛 광채를 선사한다. 제품 용기는 인공눈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인공눈물에 PDRN 성분이 들어있어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24시간 후 히알루론산‧콜라겐 생성 △ 3초 후 수분 플럼핑‧속보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누아는 오늘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세럼을 판매한다. 22일까지 9,900원 특가에 제공한다.
더파운더즈 아누아가 3일 월드비전에 1억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피부 질환을 가진 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아누아는 8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후원금을 마련했다. 크리에이터 11명이 소장품을 판매하고 현장 모금을 실시했다.
아마존 봄맞이 세일에서 K-뷰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늘었다. 아마존은 한국 전략 계정 서비스에 가입한 K-뷰티 판매자의 매출이 약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K-뷰티는 다양한 뷰티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코스알엑스 ‘스네일 뮤신 에센스’는 페이셜 세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조선미녀 ‘리바이브 아이세럼’은 아이 트리트먼트 세럼 부문 TOP으로 올라섰다. △ 아누아 ‘어성초 77% 수딩 토너’(페이셜 토너&아스트린젠트 부문) △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메이크업 클렌징 오일 부문) △ 가히 ‘멀티 밤’(아이 트리트먼트 밤 부문) 등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코스알엑스 스네일 뮤신은 행사 전체 제품 가운데 매출 상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프라임 빅 딜 데이와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행사에 이어 성장하고 있다. 정시욱 코스알엑스 상무는 “2018년 아마존의 가능성을 인지했다. 3월 봄 세일에서 4개 제품이 뷰티‧퍼스널케어 100위 안에 들었다. 차별화한 뷰티 콘텐츠와 고객 소통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다”고 분석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한국 뷰티 제품 수출액은 85억 달러다. 2022년에 비해 58%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