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회장 이경숙)가 지난달 29일(화) 충북 오송SB프라자 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임원을 비롯해 충청북도·청주시의 화장품 산업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와 세미나를 통해 청주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발전 모멘텀을 모색하고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졌다. 이경숙 회장은 청주 지역 화장품을 특화하는 회원사 공동사업 추진 등에 대한 현안 보고 등과 함께 청주시 화장품 기업의 특성을 살리고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히 건립하고 있는 오송국제뷰티스쿨 완공을 신호탄으로 청주시가 화장품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사의 적극 협력도 요청했다. 이어 진행한 세미나에서는 △ 해외 전시 참가를 통한 시장 진입 방안(김성수 (주)코이코 부회장) △ 국가별 인증방법과 절차(로벌표준인증원 박지웅 부장) △ 중국 위생허가 등록과 절차(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수출 관련 최신 정보를 나눴다. 이날 정기총회·세미나에는 △ 이경숙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장 △ 이병준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청주시와 충북 지역 화장품 기업 단체가 2025년 개막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회원사 확대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융합의 해’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회장 이경숙)는 오늘(21일) 오송H호텔 포르테룸에서 2025년 신년 교류회를 겸한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주)코이코 3자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경숙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장은 인사말에서 “2025년을 ‘융합의 해’로 정하고 화장품 기업-원료기업간 기술교류와 마케팅의 융합을 통해 화장품·뷰티 산업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청주시 소재 기업 이외의 외부 도시에 있는 기업까지 회원사로 유치해 기업간 교류·융합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와 함께 “협회 정관 개정을 통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IBITA·K-뷰티인그리에경영학회·코이코 등 관련 단체·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회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도 역점을 둔다. 이 회장은 “지난해 청주시 지원 회원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를 방문했었다. 올해에도 화장품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