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비혼 한부모 대상 가족사진 지원
토니모리(대표 김승철)가 비혼 한부모 가정의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이 회사는 9월 27일 비혼 한부모 세 가정을 서울 양재동 본사로 초청했다. 토니모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사진기자가 이들에게 재능을 기부했다. 가족사진 촬영 참가자는 “홀로 생계를 꾸려나가느라 바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는 일이 적었다. 사진 찍기 전 즐거운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하루를 간직했다”고 말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7월 지파운데이션과 협약을 맺고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