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프랜차이즈 숍 ‘반디인하우스’의 기존 시스템과 공간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오픈했다. 반디인하우스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위기 속에서도 차별화한 매장 운영 전략과 시스템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특히 네일숍과 같이 대면 영업이 필수인 특성상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감성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반디인하우스는 지난 4월 기존 콘텐츠를 한층 체계화해 재정비한 살롱 시스템과 업그레이드한 공간 설계를 적용한 새로운 매장,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고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공간 설계와 새로운 시술 시스템으로 용산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설명. 아이파크몰 8층에 위치한 이 매장은 50평대 대형 뷰티 살롱으로 시술별 최적의 맞춤 공간을 갖추고 있다. 오직 반디의 친환경 제품만을 사용하는 네일 시술부터 프리미엄 안마의자와 워터 케어를 도입한 페디 시술·왁싱·반디인하우스 최초 속눈썹 시술까지 한 공간에서 다양한 뷰티 시술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네일 살롱의 새로운 기준이 되기에 충분하다. 무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전개하는 프랜차이즈 ‘반디인하우스’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50% 이상, 전월 대비 20% 이상 매출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주춤해지면서 인해 그간 억눌렸던 소비심리를 분출하는 이른바 ‘보복소비’ 현상이 발생, 유통가 매출이 상승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고전했던 네일업계도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중이다. 다만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특성상 드라마틱한 회복을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 이 같은 상황에서도 네일숍 프랜차이즈 반디인하우스는 전년 대비 50%, 월별로는 전달보다 20% 이상 매출이 성장을 구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반디인하우스 신논현점은 올해 1월부터 매월 평균 75%에 이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등 반등세가 뚜렷하다. 반디인하우스가 위기 속에서 매출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배경에는 차별화된 경영 전략이 존재한다. 반디인하우스는 소비자의 불안한 심리를 완화하기 위해 매장 내 방역을 강화했다. 모든 시술 도구는 1회용 키트로 사용하고 매 시술 타임마다 소독을 진행했으며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