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퍼퓸이 배우 김선호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김선호는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나아가 강렬한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깊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물결이 어른거리는 듯한 배경 속에서 감각적인 겐조 향기를 표현했다. 김선호는 “연극배우로 생활할 때 겐조 향수를 선물받은 적이 있다. 무겁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좋아 선물 받은 향수를 다 쓰고 같은 제품을 다시 구입했다”고 말했다. 김선호가 즐겨쓰는 ‘로 겐조 뿌르 옴므’는 아쿠아틱 시트러스 향기를 제공한다. 여성용 ‘로 겐조 뿌르 팜므’와 함께 커플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김선호가 화보에서 선보인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는 신선한 여성향수다. 풍성한 플로럴 부케 향이 현대적 세련미를 연출한다.
싹쓰리 멤버 비룡이 강한 남자로 돌아왔다. 가수 비가 혼성그룹 싹쓰리 활동을 마치고 독보적인 남성미를 화보에 담았다. 비는 화보에서 ‘로 겐조 뿌르 옴므’와 ‘겐조 옴므 오 드 뚜왈렛’의 향을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겐조 퍼퓸이 전하는 감각적이면서 남성적인 매력을 강인한 눈빛과 다양한 표정으로 전달했다.
매혹적인 향과 신비로운 눈 모양 보틀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퍼퓸은 신제품 여성 향수 ‘겐조 월드 오 드 뚜왈렛’을 2월 국내 출시한다. 겐조의 아티스틱 디렉터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이 창조한 겐조 월드 오 드 뚜왈렛은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끈 겐조 월드 오 드 퍼퓸에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유로운 여성의 모습을 생기있고 매력적인 향으로 표현했다.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눈 모양을 형상화한 로즈 핑크 용기가 인상적인 겐조 월드 오 드 뚜왈렛은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과 마이아 레르노가 만들어 낸 프루티 플로럴 향기를 담고 있다. 생기있는 과일 향으로 시작해 매력적이고 부드럽게 퍼져 나가는 피오니, 아몬드 블로썸 향에 이어 여성적인 아이리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완성되는 사랑스러운 봄의 향기가 다양한 텍스처를 통해 산뜻하게 전해진다. 겐조 월드 오 드 뚜왈렛은 30ml, 50ml, 75ml 사이즈로 출시되며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구매 고객 전원에게 로즈 핑크 컬러 투명 파우치와 드로잉 마커 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