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이 대표 향수인 ‘쁘띠 쉐리’ 25주년을 맞아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컬러 에디션과 캔들 두 가지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배‧장미 향이 어우러졌다. 사랑스럽고 부드러우면서 포근한 향을 전달한다. 상큼한 과일 향과 관능적인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루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은 향수(30ml)와 미니 캔들(35g)로 구성했다. 소용량으로 나와 휴대하기 편리하다. 새로운 향에 도전하기 적합하며, 선물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쁘띠 쉐리 캔들’(185g)은 공간을 향기롭게 채운다. 셀라돈 그린 색상의 용기가 싱그러운 느낌을 준다. 봄‧여름 인테리어 소품으로 잘 어울린다. 이들 제품은 구딸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아모레몰에서 판매한다. 13일 밤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론칭한다.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한 아이코닉 바틀과 함께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Scents Of Your Life) 캠페인에 돌입했다. 구딸의 이번 캠페인은 아이코닉 바틀과 새로운 브랜드 로고·패키지를 통해 구딸의 40여 년 헤리티지를 직관화해 선보이며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직전의 모던 바틀은 구딸을 대표하는 플리츠 형태로 바꾸고 고급스러운 곡선의 향수 뚜껑과 빈티지한 느낌의 리본 엠블럼을 더해 브랜드의 주요 DNA를 담았다. ‘센츠 오브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선물을 받거나 혹은 선물했던 향기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여행의 추억, 또는 마음에 위안을 주기도 하며 온전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향기를 찾도록 제안한다. 지난 1981년 아닉 구딸이 설립한 구딸은 향과 기억을 연결해 주는 브랜드. 창립자 아닉과 구딸의 조향사들은 “우리가 경험한 수많은 순간과 함께 했던 향기가 삶의 기억이 되어 나의 이야기가 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