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 기업 (주)스몰랩(대표 이정규)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 선정하는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경우 수출액 별 차별 지원을 위해 △ 유망(10만 달러 이상) △ 성장(100만 달러 이상) △ 강소(500만 달러 이상) △ 강소+ (1천만 달러 이상) 등의 단계로 구분해 기업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여기서 (주)스몰랩은 성장 단계에 선정됨으로써 내년까지 기관으로부터 △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 금리환거래조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정규 대표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혜택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동시에 (주)스몰랩이 운용하는 코스메슈티컬 콘셉트 자사 브랜드 ‘ELDEEN’ 제품의 해외시장(북미·유럽 등) 수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강소 기업의 선정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주)스몰랩은 올해 자사 브랜드 ELDEEN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매출 증대를 위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가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박진오 대표는 오늘(18일)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이하 CEO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연구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CEO 명예의전당은 대내외의 불확실성과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한 경영 마인드로 국가 산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최고 경영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글로벌 경쟁 환경 속 R&D파워 제고 박 대표가 수상한 연구개발 부문은 △ 연구 인력과 원천기술 보유 현황 △ 특허와 실용신안 실적 등 연구 개발의 구체적인 성과 △ 매출액 대비 R&D 투자 현황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결정한다. 동시에 △ CEO 리더십의 비전과 전략 △ 경영 비전에 따른 종합 운영 성과 △ 객관성을 확보한 기관에 의한 인증과 수상내역 △ 지속 혁신을 위한 대내외 환경 조성 △ 주력 제품(서비스)의 산업·사회적 가치 △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 등 세부 평가도 이뤄진다. 클린 뷰티·그린 바이오 추구로 시장 선도 ‘클린 뷰티’와 ‘그린 바이오’를 추구하고
한국산 천연소재·특허공법·경영전략 등 차별호 포인트 부각 한국 화장품 수출이 사드이슈를 극복하고 중국 수요를 회복한 데 이어 강력한 수출다변화 전략을 통해 베트남, EU 등으로 확대를 진행함으로써 올해 수출은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가볍게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은 19억3천200만 달러, 39.1%의 점유율로 한국 화장품 수출 대상국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에는 사드이슈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23.1%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올해의 경우 지난해의 성장률을 상회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는 중국 정부의 수입 화장품에 대한 소비세 인하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여전히 위력을 발휘, 수출 증가의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보의 온라인 매체 유미공장은 K-뷰티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화장품 기업을 소개하는 꼭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의 특집기획은 한국 화장품 제조기업 뿐만 아니라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를 위시한 원료·부자재 전문기업까지 조명, 중국 내에서의 한국 화장품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했다.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