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데이즈가 일본 트렌더스와 손잡고 SNS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트렌더스(대표 구로카와료코)는 일본 뷰티 분야에서 SNS 마케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2000년 4월 설립 후 뷰티 인플루언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서 뷰티 미디어인 미미TV(MimiTV)를 운영한다. 미미TV는 SNS 팔로워 581만 명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올해 3월 아이스타일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아이스타일은 일본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을 운영한다. 글로우데이즈는 지난해 8월 아이스타일의 100% 자회사로 새출발했다. K-뷰티를 앳코스메 온‧오프라인에 소개하고 있다. 트렌더스와 함께 한국 뷰티 브랜드를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에 홍보할 예정이다. 글로우데이즈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앳코스메와 미미TV에서 ‘글로우픽 어워드 수상제품 연합 캠페인’을 선보인다. 특집 주제는 △ 스킨케어(9월) △ 메이크업(10월) △ 뉴트렌드(11월) 등이다. 한국 소비자가 검증한 화장품을 일본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전략이다. 공준식 글로우데이즈 대표는 “트렌더스는 뷰티에 특화된 SNS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했다. 이를 활용해 K-뷰티 브랜드가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
글로우픽이 AI 리뷰업체 크리마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글로우픽은 크리마와 리뷰를 연동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장품 사용후기와 평가단 자료를 크리마와 공유해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는 목표다. 글로우픽 측은 “뷰티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면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할 수 있다. 크리마와 리뷰를 연결해 소비자가 고품질 제품을 선택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글로우픽은 글로우데이즈(대표 공준식)가 2013년 7월부터 운영하는 뷰티 리뷰 플랫폼이다. 화장품 사용후기 5백만 건 이상을 보유했다. 실 사용자가 작성한 제품 리뷰를 바탕으로 뷰티 부문별 순위 정보를 제공한다. 크리마(cre.ma)는 △ 크리마 리뷰 △ 사이즈 추천 솔루션 ‘크리마 핏’ △ 사업 분석 ‘크리마 인사이트’ 등을 운영하는 B2B 기업이다.
앳코스메가 글로우픽과 손잡고 K-뷰티 키우기에 나선다. 앳코스메를 운영하는 일본회사 아이스타일은 글로우데이즈와 K-뷰티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 회사는 K-뷰티 팀을 구성하고, 일본에 초기 진입하는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한다. 경쟁력 있는 뷰티 브랜드를 일본에 선보이며 성공사례를 만들 전략이다. 첫 번째 행사는 ‘일본 첫 상륙 K뷰티 특집’ 기획전이다. 4월 한달 동안 앳코스메 일본 도쿄·오사카 매장과 앱에 나르카·코페르·오드타입 3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앳코스메는 일본 소비자가 화장품을 사기 전 정보를 살펴보는 앱이다. 소비자 사용후기를 1천9백만 건 보유했다. 일본 전역에 매장 35곳을 운영한다. 앳코스메 매장은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를 선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가와라 케이 아이스타일 부회장은 “일본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적인 마케팅으로 성공하기 힘들다. K-뷰티 브랜드가 일본시장에서 성공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공준식 글로우데이즈 대표는 “엔데믹 이후 K-뷰티는 일본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앳코스메는 다양한 브랜드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뷰티 각축장이다. 앳코스메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우픽이 새해를 맞아 사회 공헌 활동 ‘사랑의 온도를 높여요’를 전개한다. 1월 8일까지 소비자가 글로우픽에 제품 사용후기를 작성하면 리뷰 수만큼 물품을 기부한다. 화장품‧여성용품‧구강용품 등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그룹홈 청소년 보호시설과 비혼모 시설 등에 전달된다. 이번 기부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총 16개다. 듀이트리‧디어스킨‧마녀공장‧바이오더마‧페이스인네이처 등이다. 글로우픽은 리뷰 참여자에게 기부증서와 볼펜을 증정한다. 선착순 5백명에게 메모지를 추가 제공한다. 행사 기간 리뷰를 많이 작성한 10명에게 화장품을 선물한다. 행사 결과와 기부 과정은 글로우픽 홈페이지‧앱‧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우픽은 모바일 뷰티&헬스 리뷰 플랫폼이다. 실사용자 리뷰 5백만 건을 바탕으로 개인 취향별 화장품을 제안한다. 화장품 카테고리별 순위 정보를 실시한 제시한다.
글로우데이즈가 일본 앳코스메와 손잡았다. 글로우픽을 운영하는 글로우데이즈는 앳코스메(@cosme)와 협력해 K-뷰티 지원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5일 앳코스메에 디어클레어스‧언리시아‧리듀어 연합광고를 선보였다. 일본 소비자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기획 기사와 함께 제시했다. 글로우데이즈는 지난 해부터 글로우픽 뷰티 콘텐츠를 앳코스메에 제공하고 있다. K-뷰티 특집 기사와 뷰티 트렌드 순위 등을 일본어로 발행한다. 회사 측은 “앳코스메에 글로우픽 콘텐츠 전용관이 생겼다.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 뷰티 트렌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앳코스메 관계자는 “K-뷰티 정보를 일본 소비자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다양한 한국 브랜드가 일본에 진출하도록 글로우데이즈와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글로우데이즈(대표 공준식)가 9일 인공지능 기반 뷰티 인사이트 분석 서비스인 ‘리뷰플러스 뷰티’를 선보였다.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다음소프트와 공동 개발했다. ‘리뷰플러스 뷰티’는 글로우픽이 보유한 화장품 소비자 리뷰 350만건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리뷰 자료에 다음소프트에서 개발한 감성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뷰티 시장에 대한 세분화된 소비자 트렌드 △ 자사 제품과 경쟁사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분석 △ 분야별 소비자 만족도 순위 등을 제공한다. 나아가 △ 제품 가격‧성분‧제형 긍정‧부정 의견 추출 △ 카테고리 내 상위 제품과의 긍부정률 비교 △ 특정 제품에 포함되거나 해당 카테고리 제품군에 자주 언급되는 성분 정보 △ 경쟁‧참고 제품에 대한 1:1 감성 키워드별 심화 분석 등을 제시한다. 임효진 글로우데이즈 플랫폼전략본부 이사는 “글로우픽의 리뷰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약 10만개의 감성 표현 지식사전을 만들었다. 이를 딥러닝 기술과 접목해 정확도를 높였다. 화장품 브랜드사는 물론 유통‧제조‧홍보 관련 회사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시코르에 첫 매장…백화점·H&B·마트 입점도 추진 국내 화장품·뷰티 분야 소비자 후기 기반 빅 데이터 서비스 제공 어플리케이션 글로우픽(대표 공준식·http://www.glowpick.com)이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와 C-커머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강남점에 제 1호 글로우픽 존을 오픈했다. 글로우픽 존은 글로우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집한 160여만 개의 소비자 후기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력이 입증된 제품을 소개하는 시코르 내 편집 매장. 소비자가 시장을 직접 주도, 유통망에 영향을 끼치는 C-커머스 파트너십을 실현한 첫 사례다. 투쿨포스쿨·홀리카홀리카·구달·어퓨 등 주요 로드 숍 브랜드와 파파레서피·벤튼·에이트루·보나쥬르·수네이처 등 온라인에서만 접할 수 있는 브랜드까지 글로우픽 사용자들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40여개 제품을 큐레이션(소개제품 평균평점 4.2점 이상, 5점 만점 기준)해 선보인다. 실제 글로우픽 사용자들의 리얼 리뷰 체험을 통해 화장품 선택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 글로우픽은 강남점을 시작으로 시코르 매장 내 글로우픽 존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동시에 백화점과 H&B스토어, 대형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