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2025 무신사 뷰티 페스타’(MUSINSA BEAUTY FESTA 2025·8월 29일~31일·서울 성수동)에서 신제품 ‘시카 PDRN 라인’(4종)을 공개, ‘트러블 진정 해결소’라는 차별화 콘셉트로 소비자와 만났다. 이번 페스타에서 ‘트러블 진정 해결소’를 콘셉트로 부스를 꾸민 네시픽 측은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행운의 부적 뽑기’ 체험을 통해 신제품 시카 PDRN 라인과 라이스 펩타 라인의 신제품 팩 클렌저를 경험하며 네시픽을 ‘진정 맛집’으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특히 신제품 ‘시카 PDRN 토너·앰플’은 즉시 효과를 발휘하는 쿨링감과 산뜻한 흡수력으로 현장에서 긍정 반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체험 이후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로 이어졌다. 행사 직후 SNS에서는 “피부가 금세 진정되는 느낌” “흡수가 빠르고 끈적이지 않아 데일리 앰플로 좋다” 등의 후기가 올라오면서 온라인 상에서도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스 내 마련한 행운의 부적 뽑기 프로모션은 방문객이 추첨을 통해 1등부터 5등까지 신제품 라인으로 구성된 제품 본품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재미와 혜택을 동
더스킨팩토리(대표 노현준)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쿤달’(KUNDAL)과 스킨케어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무신사 뷰티 페스타 IN 성수’(MUSINSA BEAUTY FESTA IN SEONGSU)에 팝업 부스를 열고 동시에 출격한다. 올해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약 1만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화장품&뷰티 축제. 쿤달 블루밍 마켓 운영…퍼퓸 헤어&바디 미스트 첫 공개 우선 쿤달은 행사 현장에서 ‘쿤달 블루밍 마켓’(KUNDAL BLOOMING MARKET)이라는 이름을 내건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일상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향기 경험’을 담아 플라워 마켓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에서는 쿤달의 대표 시그니처 향기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무신사 단독으로 선 론칭하는 ‘퍼퓸 헤어&바디 미스트’(80ml·일랑일랑·웨딩부케·우디가든 3종)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방문객들은 원하는 향기를 시향한 후 꽃 모양으로 제작한 플라워 시향지를 받아 일상 속에서도 향기로운 경험을 간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현장에서 △ 무신사 쿤달 브랜드숍 좋아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네시픽이 ‘라이스 펩타 클렌징 밤’으로 국내에서 화해 클렌징밤 카테고리 1위에 오른데 이어 미국 아마존에서도 ‘HOT NEW REALEASE’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무대를 평정을 위한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네시픽은 이같은 성과를 발판으로 리브랜딩을 단행,국내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 브랜드 슬로건 ‘당신의 피부를 이해하는 스킨케어’ 이를 위해 네시픽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었다. ‘당신의 피부를 이해하는 스킨케어’(Skincare That Understands)를 통해 기존 자연주의 콘셉트를 넘어 ‘나의 피부 고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이번 리브랜딩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효능 중심의 확실한 제품력을 통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할 수 있다. 네시픽 라이스 펩타 라인은 쌀 추출물과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 주며 탄력 케어까지 가능하다. 대표 제품 ‘라이스 펩타 콜라겐 샤베트 클렌징밤’은 튜브 타입의 위생성과 샤베트 제형의 부드러운
‘쿤달’ ‘오브제바이쿤달’ ‘드리오페’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더스킨팩토리(대표이사 노현준)가 지난달 ‘네시픽’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빌코리아를 인수함으로써 ‘넥스트 스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을 간판 브랜드로 내세워 지난해 △ 매출 965억 원 △ 영업이익 115억 원 △ 당기순이익 9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한 더스킨팩토리는 이번 에이빌코리아 인수를 기점으로 전 세계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더스킨팩토리가 인수한 에이빌코리아는 국내 시장보다는 인도네시아·미얀마·일본 등 10국가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 기반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킨케어·색조라인 중심 브랜드 기업.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네시픽’(NACIFIC)을 통해 지난해 매출 170억 원을 기록했다. 네시픽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대표 제품은 일명 ‘욕세럼’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 이 제품은 론칭 이후 100만 병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리며 스타상품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2021년 하반기에 글로벌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모델로 발탁,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성공, 지난
네시픽‧허니버터아몬드 공통점은 무엇일까. 지난 해 동남아에서 ‘뜬’ 제품이라는 것이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지난해 동남아 시장을 사로잡은 4대 K-키워드로 △ 뷰티 △ K팝 △ 푸드 △ 리빙을 제시했다. 동남아‧대만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다. 쇼피가 진출한 7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제품은 뷰티다. △ K팝 기획상품 △ 푸드 △ 리빙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해 K뷰티 제품의 주문 건수는 2019년 대비 약 2.5배 늘었다. K팝 기획상품은 4.5배, 식음료 부문은 3배 이상 증가했다. 리빙 제품 주문 건수는 6배 이상 뛰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이들이 리빙 제품을 집중 구매했다는 분석이다. 국가별 인기 화장품도 다르게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는 ‘썸바이미 바이바이 블랙헤드 그린티 톡스 버블 클렌저’가 잘 팔렸다. 필리핀에서는 ‘네시픽 낮화밤욕세트’가, 태국에서는 ‘그라펜 엣지 핑거 헤어브러시’가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대만에서는 ‘머지 바이트 더 비트 멜로우 틴트’가, 베트남에서는 ‘3CE 클라우드 립틴트’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동남아에서 K팝 기획상품의 인기가 가장 높은 지역은
“쇼피와 동남아 뚫었다. 쇼피(Shopee)에 입점했다. 차별화한 굿즈&샘플을 제작했다. 현지 인플루언서 기용 마케팅 펼쳤다. 초밀착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욕세럼’으로 유명한 네시픽이 동남아시장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김형민 대표가 발표에 나섰다.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열린 쇼피 세미나에서다.김 대표는 동남아시장 1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꼽히는 쇼피에 입점해 네시픽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키워오기까지 실시한 마케팅과 소비자 소통 활동을 집중 소개했다.네시픽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썼다. 동남아‧대만 등 아시아 7개국서 점유율이 높은 이커머스 쇼피를 선택하고 글로벌 역량을 집중했다.쇼피는 판매 수수료가 없고 배송비를 일부 지원하며 한국 담당자와 직접 소통 가능해 효율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김 대표는 “쇼피에 입점해 소비자를 위한 굿즈를 제작했다. 구매 고객에게 샘플을 교차 증정해 다른 제품 구매를 유도했다”고 전했다.소비자 소통도 강화했다.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브랜드 데이 행사,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 것. 나아가 고객과 밀착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브랜드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