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블라, 홈케어 네일용품 인기 급증 셀프 네일용품이 여성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집에서 직접 손톱 관리를 즐기는 홈케어 족이 늘면서 셀프네일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랄라블라는 네일 부문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28% 성장했다고 밝혔다. 랄라블라가 상반기 네일 부문 매출을 집계한 결과 △ 손톱정리용 소도구(118%) △ 네일 스티커‧인조손톱류(134%) △ 매니큐어(110%) 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일제히 세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과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를 의미하는 ‘미코노미’ 등이 유행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랄라블라 관계자는 “패션에 따라 간단히 손톱 모양을 바꿀 수 있는 네일 스티커가 2040 여성층에게 인기”라며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과감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손톱 밀착력 높여 자연스러운 네일아트 연출 이니스프리 젤 네일 디자인 팁은 들뜸이나 이물감 없이 손톱 곡선 부분까지 밀착하는 제품. 스티커처럼 붙이면 45초만에 단단하고 반짝이는 젤 네일을 완성한다. 리퀴드 젤 네일을 약 60% 미리 경화시켜 간편하게 붙일 수 있다. 기존 매직 프레스보다 얇아 쉽고 자연스럽게 부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머리카락이나 먼지 등 이물감 없이 네일아트를 오래도록 깔끔하게 유지한다. 쏙 오프 대신 우드 스틱으로 제거돼 일반 젤 네일보다 손톱이나 피부 손상도가 적다. 젤 네일 디자인 팁에 큐어링을 돕는 이니스프리 젤 네일 램프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