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11병씩’…닥터그루트 누적 4000만 병 돌파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출시 7년 만에 샴푸·린스 누적 판매량이 4천만 병을 돌파했다. 이를 분 단위로 환산하면 1분에 약 11병씩 팔린 셈이다. 닥터그루트는 지난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기존에는 없던 혁신성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탈모&두피 케어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30대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 6년 연속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닥터그루트의 이같은 성과는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가능했다”고 밝히고 “유전자, 미생물 연구로 확보한 4만7천여 건의 두피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백 건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지난 7년 간 품질 혁신을 거듭해 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 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Biotin) 캡슐을 적용,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개선하는 성과를 얻었다. 소비자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손꼽히는 휑한 가르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