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프로엔자 슐러 무대 빛내다
헉슬리가 지난 9월 미국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 참가해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프로엔자 슐러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신제품 ‘센스 오브 밸런스 미스트’ 2종과 스킨케어, 쿠션 파운데이션 등을 활용해 기초부터 색조 화장까지 지원했다. 헉슬리 관계자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엔 켄달(Diane Kendal)을 비롯한 글로벌 모델들이 제품을 극찬했다.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했다. 이 회사는 뉴욕 패션 위크 3년 연속 참여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에 나타나는 패션 위크 아이콘 3개를 찾으면 전 제품 10% 할인 쿠폰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