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가 지난 9월 미국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 참가해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프로엔자 슐러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신제품 ‘센스 오브 밸런스 미스트’ 2종과 스킨케어, 쿠션 파운데이션 등을 활용해 기초부터 색조 화장까지 지원했다. 헉슬리 관계자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엔 켄달(Diane Kendal)을 비롯한 글로벌 모델들이 제품을 극찬했다.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했다. 이 회사는 뉴욕 패션 위크 3년 연속 참여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에 나타나는 패션 위크 아이콘 3개를 찾으면 전 제품 10% 할인 쿠폰을 준다.
루이스 카스코 21명 모델과 8가지 메이크업 룩 선봬 메리케이 글로벌 뷰티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루이스 카스코는 지난 뉴욕패션위크에서 열린 아시아패션컬렉션 런웨이 무대에서 리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전역에서 선발된 7개 브랜드를 대표해 아시아패션컬렉션 런웨이 무대에서 데뷔 컬렉션을 치른 신예 디자이너를 지원하고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브랜드에 소속된 21명의 모델과 작업하며 8가지 새로운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루이스 카스코는 국제적 명성을 지닌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메리케이 글로벌 뷰티 앰배서더로 메리케이의 메이크업 제품 개발, 트렌드 예측, 소셜 인플루언서 행사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루이스 카스코는 “뉴욕패션위크에서 열리는 아시아패션컬렉션에서 핵심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게 돼 가슴이 뛴다. 처음 접해보는 아시아의 수많은 패션과 메이크업 트렌드가 신선하게 느껴진다”며 “새로운 디자이너들이 컬렉션에서 메이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움을 주는 과정은 짜릿한 일이다. 전 세계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룩을 만들어내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패션컬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2017 F·W 뉴욕 패션위크’에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 투쿨포스쿨은 2016년부터 이어진 리버틴과의 성공적인 패션 뷰티 콜라보레이션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투쿨포스쿨은 독특한 인쇄기법과 전위적인 해체기법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서, 해마다 강렬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리버틴’의 디자인을 메이크업으로 완벽하게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일 개막한 이번 뉴욕 패션 위크에서 투쿨포스쿨은 ‘에그’, ‘다이노플라츠’, ‘글램락’ 라인의 제품들로 ‘스머지 레드 아이 룩’을 표현해 집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의 컨셉을 강렬하게 풀어냈다. 스머지 레드 아이 룩 메이크업은 다크한 컬러감의 강렬한 아이메이크업과 윤기나는 피부의 매칭이 포인트다. 먼저 아이 메이크업은 다이노플라츠 하이라인 아이라이너와 에그 멜로우 크림을 블렌딩해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그린 후, 라인을 연장해 야성적인 캣 아이를 연출한다. 여기에 블랙 아이섀도로 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