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헤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22일 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다비네스 임직원과 월드비전‧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남산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남산 플로깅은 다비네스 캠페인인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We Sustain Beauty)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지구 환경과 생물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반영했다. 다비네스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위 스탠드 포 리제너레이션 헤어 앤 바디 워시 바’를 선보였다. 99.7% 생분해 원료와 종이 포장재를 사용했다. 다비네스는 5월까지 제품을 한정 판매하고 수익금을 월드비전에 기부한다. 플로깅 활동으로 수거한 쓰레기 무게만큼 기부금을 더해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다비네스는 미국 유기농농업 비영리단체와 손잡고 기후변화 인식을 일깨우는 활동을 펼친다. 흙에 있는 탄소가 대기로 흘러나와 온실효과를 초래한다. 건강한 흙을 연구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는 브랜드 철학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딥티크 3층에서 다비네스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다비네스(Davines)는 1983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탄생한 헤어케어 브랜드다. 국내 헤어살롱 약 2백곳과 온·오프라인 매장서 유통된다. 올해 1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한다. 이번 매장은 40여 평 규모에 브랜드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나타냈다. 에너자이징 제품을 비롯해 한정 판매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포토존·디스플레이존·체험존·캠페인존을 구성했다. 캠페인존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지구 환경과 기후 변화, 생물 보호에 대한 다비네스의 의지를 담았다. 재활용 소재와 다비네스 공병을 활용해 꾸몄다. 다비네스는 미국 유기농 농업 비영리 단체인 ‘로데일 인스티튜트’와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재생 유기 농법을 바탕으로 건강한 흙을 연구하고 지구 환경을 지킨다. 다비네스는 팝업 매장에서 ‘위 스탠드 포 리제너레이션 헤어& 바디워시’를 한정 판매한다. 유럽 재생 유기농 센터와 공동 재배한 포도 추출물을 함유했다. 모발에 윤기와 수분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의 국내 독점 판권을 인수했다. 내년 1월부터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 다비네스(Davines)는 1983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했다.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친환경 제품을 출시한다. 세계 97개국에 진출한 상태다. 국내서는 헤어살롱과 온·오프라인 매장 5백여곳에 입점했다. 다비네스 전 제품은 이탈리아 파르마에 있는 다비네스 빌리지(Davines Village)에서 관리 감독한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윤리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용기와 패키지는 재활용이 쉬운 소재를 적용한다. 다비네스는 기능‧두피‧모발에 따라 세분화한 제품을 보유했다. △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에너자이징’ △ 두피 스케일링 효과가 우수한 ‘퓨리파잉’ △ 손상된 모발용 ‘너리싱’ △ 고보습‧고영양 ‘오이’ 라인 등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에너자이징 샴푸’는 ‘연예인 샴푸’, ‘청담동 샴푸’로 불리며 인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다비네스를 국내 대표 헤어살롱 브랜드로 키울 전략이다. 백화점과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 등 온·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며 브랜드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헤어살롱 전담 조직을 구축해 전
다비네스 엘리베이팅 마사지 오일은 두피와 보디에 두루 쓸 수 있다. 피부를 탄력있고 생기 넘치게 가꿔준다. 아몬드 해바라기씨 돌콩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주고 두피 클렌징을 돕는다. 고대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사용된 브라미 추출물이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천연 성분 97.2%를 담아 피부에 안전하다. 샴푸 전 두피 마사지를 하거나, 보디워시에 섞어 쓸 수 있다. 건성 지성 등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다비네스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FSC 인증 받은 친환경 탄소 중립 용기를 사용했다.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 4종을 선보였다. 다비네스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는 풀 비 번개 바람 바다 도시의 굴뚝 이미지로 꾸몄다.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지와 천연염료로 제작했다. 이번 기프트 박스는 △ 러브 △ 누누 △ 오이(OI) △ 오이(OI) 미니 등 네 가지로 나왔다.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 판매한다. 다비네스는 구매 고객에게 열판 뿌리볼륨 미니롤빗 2개를 증정한다.
다비네스 리밸런싱 클렌징 트리트먼트는 지성용 제품이다.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 건강하게 가꿔준다. 폴리페놀‧당분‧레몬 추출물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버넷 추출물은 과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 수렴을 돕는다. 계피와 생강 성분이 기름진 두피를 개선해 청결하고 상쾌하게 유지한다.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이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를 진정시킨다. 다비네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리밸런싱 클렌징 트리트먼트를 최대 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염색·탈색 모발용 ‘하트 오브 글라스 샴푸‧컨디셔너’ 샘플을 준다.
다비네스 엘리베이팅 스캘프 리커버리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부드럽게 한다. 다비네스 독자 성분인 마이크로 바이오틱 부스터를 담았다. 두피를 정화하고 보호해 편안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문제성 두피에 고품질 살롱 클리닉 효과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꿈과 자유를 상징하는 날개와 변화를 의미하는 크레페 핑크 색으로 꾸몄다.
뷰티앤케이(대표 고유리) 다비네스가 올리브영 온라인몰 프리미엄관에 입점했다. 다비네스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헤어케어 브랜드다. △ 고기능성 ‘내추럴텍’ △ 홈 케어 ‘에센셜 헤어케어’ △ 프리미엄 ‘오이(OI) 등 일곱가지 제품 라인을 보유했다. 현대인의 다양한 헤어고민과 문제를 개선하는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비네스는 올리브영 프리미엄관에서 내추럴텍 라인의 △ 에너자이징 △ 퓨리파잉 △ 리밸런싱 △ 너리싱 △ D톡시파잉 등을 선보인다. 오이 라인에서는 올인원밀크‧컨디셔너‧샴푸 등 12종을 판매한다. 권정아 뷰티앤케이 총괄 부장은 “올리브영의 핵심 소비층인 MZ세대에게 다비네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소개해 나가겠다.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했다.
다비네스 에센셜 헤어케어 샴푸 바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볼루 샴푸 바는 순무 추출물을 담아 모발을 풍성하게 해준다. 비타민 A‧B‧C와 인‧철‧칼슘‧미네랄 성분이 축 처진 모발에 볼륨감을 선사한다. 러브 샴푸 바는 올리브 성분으로 제조했다. 폴리페놀‧비타민E‧필수 지방산 성분이 거친 머리에 영양과 탄력을 준다. 이들 제품은 컨디셔닝제를 함유해 모발을 부드럽게 유지한다. pH 약산성 제형으로 이뤄져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식물 성분 계면활성제와 방부제를 사용했다. 97.4% 자연 분해 성분으로 제조했다.
이탈리아 헤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20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라코에 입점했다. 다비네스는 이 매장에서 베스트셀러 오이‧에너자이징 라인을 선보였다. 오이 라인은 열 활성화 성분인 루쿠 오일과 천연 에센셜 로즈 오일이 들어 있다. 머릿결을 탄력있고 찰랑찰랑하게 가꿔준다. 샴푸‧컨디셔너‧올인원밀크‧오일‧헤어버터로 구성했다. 에너자이징 라인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계피‧후추‧생강 성분이 두피에 시원한 느낌을 주고 쾌적하게 유지한다. 샴푸‧수퍼액티브‧젤로 이뤄졌다. 고유리 다비네스코리아 대표는 “오이와 에너자이징 라인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뷰티 편집매장 라코에 주력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단단한 두피와 부드러운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비네스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철학 아래 환경 사랑을 실천한다. 슬로우푸드협회와 제로 임팩트 운동을 벌이며 에코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