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출시 7년 만에 샴푸·린스 누적 판매량이 4천만 병을 돌파했다. 이를 분 단위로 환산하면 1분에 약 11병씩 팔린 셈이다. 닥터그루트는 지난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기존에는 없던 혁신성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탈모&두피 케어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30대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 6년 연속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닥터그루트의 이같은 성과는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가능했다”고 밝히고 “유전자, 미생물 연구로 확보한 4만7천여 건의 두피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백 건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지난 7년 간 품질 혁신을 거듭해 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 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Biotin) 캡슐을 적용,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개선하는 성과를 얻었다. 소비자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손꼽히는 휑한 가르마 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3년 연속 재구매율 1위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1천만 개 누적 판매를 앞세워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탈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누적 판매 1천만 개를 돌파는 론칭 3년 만이다. 닐슨데이터(2020년 8월 기준)에 의하면 전체 샴푸 시장 중 탈모케어 샴푸는 약 13%의 비중을 차지한다. 닥터그루트의 점유율은 약 6%. 탈모케어 샴푸 구입자 두 명 중 한 명이 닥터그루트를 구매한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닥터그루트는 개인 모발과 두피 타입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탈모 전문 브랜드를 지향한다. 천편일률적인 한방 콘셉트와 남성 이미지의 탈모케어 제품에서 벗어나 감각 넘치는 디자인과 매력있는 향기를 앞세운 제품을 선보여 남성뿐 아니라 여성, 나아가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애딕트 라인은 120년 전통의 명품 향료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 아로마블렌딩 함유로 고급스러운 향수 향을 구현했다. 닥터그루트는 지난해 11월 직영몰을 오픈하고 브랜드의 디지털 전환을 시도,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유연한 채널 전략으로 온라인몰 정착에 성공했다. 오픈한 지 일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직영몰 회원수는 23만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재구매율 1위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 대한 MZ세대 공략을 강화하고 나선다. 최근 닥터그루트에서 명품 향수 향을 오마주한 ‘애딕트 라인’(2종)을 올리브영에 추가 입점하는 동시에 기존 탈모 케어 제품에 대해 고정관념을 갖고있는 헤비유저 MZ세대에 대한 마케팅 공세를 집중키로 한 것. 닥터그루트는 ‘애딕트 라임바질&만다린’과 ‘애딕트 페어&프리지아’ 입점을 기념해 올리브영과 함께 10월 한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애딕트 라인은 한방 향 또는 남성 화장품의 스킨 향이 일색인 탈모 증상 관리 제품들의 고정관념에서 탈피, 120년 전통의 명품 향료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 아로마블렌딩 함유로 고급스러운 향수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 특히 모발에 잔향을 강화시키기 위한 기술을 적용하고 정수리 냄새 마스킹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정수리 냄새 대신 오랫동안 샴푸의 잔향이 남도록 유지시킨다. △ 머리를 감아도 금방 기름지는 앞머리 △ 빠르게 성장하며 나타나는 청소년들의 정수리 냄새 △ 땀과 유분이 많아 발생하는 두피 트러블 등의 고민이 있는 소비자 사이에서 이미 ‘최애템’으로 입소문이 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이 늘면서 탈모 예방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탈모 방지 샴푸는 쉽게 접할 수 있고 사용법이 간편해 사용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가 지난 2월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19’에 따르면 ‘탈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답한 남성이 4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대비 6%가 증가한 수치다. 남성 500명 가운데 29.6%는 샴푸를 사용해 탈모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효과에 대한 만족도도 탈모 예방 샴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탈모 관리를 하는 남성 중 40.4%가 샴푸로 효과를 봤다고 응답했다. △ 탈모 치료약 복용(16.8%) △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섭취(11.5%) △ 두피 마사지(10.1%) 등이 뒤를 이었다. 탈모 방지 샴푸가 쉽고 빠른 탈모 대처용품으로 떠오르면서 올바른 제품 사용법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두피모발 전문가들은 제품 성분과 제대로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민경선 자올 닥터스오더 대표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설페이트‧파라벤‧실리콘 등 인체 유해성분을 뺀 제품을 골라야 두피 자극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 김희철-손나은 케미터지는 ‘닥터그루트’ 새 광고 화제몰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프리미엄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 모델 김희철과 손나은의 케미가 일품인 새 광고를 공개했다. 닥터그루트는 건조하고 가려운 두피와 비듬을 관리할 수 있는 초기 탈모증상 케어 라인을 추가해 한층 정교해진 제품으로 돌아왔다. 닥터그루트의 새 광고는 ‘탈모가 시작됐다면 닥터그루트로 감아라’는 주제로 유쾌하게 연출했다. 광고는 김희철과 손나은의 머리 감는 율동과 ‘그루트 그루트’로 반복되는 노랫말로 닥터그루트의 이름과 효능을 부각했다. 발랄한 율동과 리듬감 있는 노랫말이 중독성을 부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모델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면서도 각자의 장점을 잘 살렸다는 평가도 받는다. 손나은은 작은 얼굴에 건강하고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김희철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성격과 멈추지 않는 애드립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닥터그루트는 새로운 제품 라인으로 탈모 고민에 빠진 소비자에게 보다 정교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탈모증상 집중 케어 라인에다 미리 두피를 관리하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초기 탈모증상 케어 라인을
빌수록 뜨거워지는 곳이 있다. 탈모 시장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700만명. 잠재적 탈모인 300만명까지 더하면 총 1천만명이다.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 고민을 안고 있다는 이야기다. 12월 28일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탈모 진료 인구는 매년 3.6%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대 30대의 젊은 탈모 환자가 늘고 있다. 올초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원형 탈모증 환자 16만3785명 가운데 2030 환자는 7만1330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각종 스트레스에 미세먼지, 건조한 날씨 등의 환경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탈모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탈모 시장을 4조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규제완화와 맞물려 점차 커지는 탈모 시장 파이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이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통해 국내 가구 소비를 기준으로 샴푸 탈모 기능 세그먼트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 군소 회사를 제외한 국내 가구 소비 기준 탈모 샴푸 시장은 2015년 386.1억원에서 2016년 613.8억원으로 1.5배 증가했다. 1회이상 탈모 제품을 구매한 구매경험률 역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