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1일 미국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4’에 참가했다.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4’(K-beauty Boost in NYC 2024)는 북미 크리에이터와 소비자 약 200명에게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누리하우스‧버드뷰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했다. 닥터지는 이 행사에서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브라이트닝 필링젤 △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등을 소개했다. 참가자에게 닥터지 본품과 견본품 등을 제공했다. 닥터지 관계자는 “레드 블레미쉬 크림과 브라이트닝 필링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9월 아마존 입점 후 북미에서도 인기다.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며 K-더마코스메틱의 품질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도쿄 한류 박람회에 참가했다. ‘2024 도쿄 한류 박람회’는 일본 도쿄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닥터지 부스를 열고 일본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했다. 부스 방문객에게 레드블레미쉬‧블랙스네일‧선크림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2천만개 넘게 팔린 닥터지 대표 제품이다. 9월 큐텐재팬 메가와리에서 실시간 뷰티 순위 1위에 올랐다. 블랙 스네일 크림은 일본 매장 3천곳에 입점했다. 안티에이징 효과를 인정받으며 매출이 늘고 있다. 닥터지는 2021년 일본에 진출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로프트‧이온몰‧아인즈앤토르페‧마츠모토키요시 등에 입점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일본 오프라인 유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0% 증가했다. 올해 닥터지가 들어선 일본 매장은 6천8백 곳을 넘어섰다. 닥터지는 9월 핸즈 매장에도 제품을 선보였다. 닥터지 더모이스처 배리어.D 토너와 멀티밤 등이다. 일본 브랜드 모델이자 미용 연구가 잇코(IKKO) 씨와 제품 특징을 알릴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 닥터지가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제20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닥터지는 이날 부스를 열고 제품을 소개했다. 부스 방문객에게 올해 PX에 입점한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과 더모이스처 로션 샘플 키트를 증정했다.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MD’ 본품도 제공했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 손상 부위에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를 보호하고 장벽을 강화한다. MD(Medical Device) 크림은 일반 화장품이 아닌 의료기기다. 화상이나 아토피피부염 등 손상된 피부장벽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 2등급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분류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측은 “닥터지는 2015년 군 마트에 입점했다. 군 장병에게 인기를 끌면서 PX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군 장병과 가족의 피부건강을 책임질 화장품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닥터지가 14일까지 ‘2024 닥터지 히어로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사몰 온라인PX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닥터지 온라인 PX는 군 장병 할인 공간이다. 국군 복무 인증 서류 등록 시 직계 가족까지 혜택을 준다. 현역 군인은 물론 직업 군인이나 군무원도 이용 가능하다. 닥터지 히어로 페스타에서는 군 장병에게 인기 있는 기초화장품을 최대 83% 할인한다. 군 마트(PX) 주력 제품인 △ 레드 블레미쉬 △ 더모이스처 배리어.D △ 레드 블레미쉬 포 맨 △ 블랙 스네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과 트러블 피부 기획 세트도 선보인다.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한정 세트도 준비했다. 피부 지킴이 세트와 데일리 기획 제품을 69% 할인한다. 닥터지 측은 “2015년 군 마트(PX)에 입점해 장병의 피부를 책임졌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해 온라인PX를 신설했다. 국군 장병과 가족의 피부 건강을 지킬 기초화장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태국 H&B스토어 8곳에 입점했다. 닥터지는 태국 뷰트리움‧왓슨스‧부츠‧이브앤보이‧멀티 등에서 진출했다. 주요 제품은 △ 레드 블레미쉬 라인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 브라이트닝 필링 젤 등이다. 각질‧보습‧자외선 관련 제품 20여종을 태국시장에 판매하며 품질을 알린다는 목표다. 특히 닥터지는 레드 블레미쉬 판매에 집중한다. 누적 판매량 2천만 개를 넘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주력 제품이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도 전략 품목으로 꼽았다. 이들 제품은 촉촉한 수분 보습력과 가벼운 제형을 갖췄다. 피부를 진정‧보호 제품을 내세워 태국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닥터지는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태국 방콕 유니온몰 이브앤보이에서 ‘닥터지×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태국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며 레드 블레미쉬 제품의 품질을 알린다. 김형준 고운세상코스메틱 해외영업팀 매니저는 “태국 스킨케어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태국 유통망을 늘리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닥터지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모공을 관리한다. 클렌징 밤‧오일‧밀크 제품의 장점을 담았다. 가볍고 발림성 좋으며 유화력이 우수하다.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각질‧블랙헤드를 제거한다. 독자 원료인 그린 아보카도 오일이 부드러운 세정력을 제공한다. 그린 아보카도 오일은 상품성 떨어지는 못난이 아보카도와 녹차씨‧포도씨‧마카다미아씨 오일로 구성됐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블랙헤드‧메이크업‧미세먼지 등 모공 속 3중 노폐물 세정 △ 요철‧ 거칠기 등 울퉁불퉁 모공 결 개선 △ 묵은 각질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모공 속 미세먼지는 99.96% 사라졌다. 이 제품은 저자극 논코메도제닉 성분을 적용했다. 자극 시험‧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여드름성‧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경기 서현동 본사에서 주한 미8군이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신양희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사업본부장과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6월 13일 경기 평택 험프리스기지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에 참여했다. 부스를 열고 닥터지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피부분석 서비스를 제공했다. 피부 유형별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미군 장병을 위한 영어 버전 Ai 옵티미 서비스도 운영했다. 한국문화축제에서 닥터지는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블랙 스네일 크림 △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 등을 후원했다. 신양희 본부장은 “2015년 닥터지가 군 마트(PX)에 입점했다.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다양한 화장품을 개발한다. 한미 양국 장병의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고품질 화장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오늘(28일) 서울 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피부장벽학회 2024년 워크숍’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부스에서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MD’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피부장벽 손상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보습감을 제공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건조하거나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MD(Medical Device) 크림은 바르는 형태의 의료기기를 뜻한다. 창상피복재로 분류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이 회사는 부스에 ‘더모이스처 배리어.D’ 제품을 전시한다. 소아과 피부 시험을 마쳐 0세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했다. ‘건강한 피부로 누구나 고운세상’을 기업이념으로 삼았다. 피부과학에 기반한 더마 코스메틱을 개발한다. 김평원 고운세상코스메틱 특판 파트장은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MD은 피부과학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 손상피부의 장벽을 강화하고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한다. 피부 전문가들에게 제품의 강점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피부장벽학회 학술대회는 피부장벽의 연구‧치료 동향을 공유
닥터지‧라운드랩‧메디힐‧토리든이 6월 올리브영 세일에서 하루 10억 매출을 올렸다. 여름용 선케어나 열 오른 피부를 식히는 진정 제품이 주로 팔렸다. 수분감 풍부한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토리든 다이브인 세럼’이 대표적이다. 피부 진정과 잡티 개선 효과의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자외선을 차단하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등도 매출 주역으로 떠올랐다. 올리브영은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7일 동안 올영세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매출액 10위에 든 제품은 중소기업 브랜드로 나타났다. 다만 올리브영 측은 "올영세일 매출 1위부터 10위 브랜드는 밝힐 수 없다. 순위 소개는 연말 올리브영 어워즈로 통일하고 있어서다. 이번 세일 건에 대한 세세한 상품 top10 브랜드 리스트는 공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에서 두각을 드러낸 라운드랩은 2019년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선정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독도 토너’를 시작으로 마스크팩‧클렌저‧남성 화장품 등을 출시했다. 닥터지는 크림‧선케어‧에센스‧클렌징 등으로 매출을 올렸다. 마스크팩 명가 메디힐은 패드로 제2
닥터지가 영화 ‘레드 블레미쉬 인사이드 아웃 2’ 4종을 선보였다. 레드 블레미쉬 토너‧크림‧선‧폼 4종으로 나왔다. 본품 1+1 구성으로 실속을 더했다. 디즈니·픽사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의 감정 캐릭터로 패키지를 장식했다. 레드 블레미쉬 수딩 크림 세트를 사면 컵을 증정한다. 컵에 찬물을 넣으면 불안‧슬픔‧당황 등 세가지 감정 아이콘이 나타난다. 닥터지는 6월 30일까지 올리브영 올영픽에서 이번 에디션을 최대 32% 할인한다.
닥터지가 ‘두피랩 코어 펩타이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두피랩 코어 펩타이드 볼륨 샴푸’는 두피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약해진 두피를 건강하게 되돌린다. 모근 탄력을 강화해 뿌리부터 볼륨감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모발 빠짐 개선과 손상 관리 효과를 확인했다. ‘두피랩 코어 펩타이드 볼륨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풍성하게 한다.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 찰랑찰랑하게 가꿔준다. 모발을 엉킴 없이 매끄럽게 유지한다. 손상된 큐티클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이들 제품은 탄력 없이 처지는 얇은 모발을 위해 탄생했다. 닥터지 피부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코어 펩타이드’를 함유했다. 두피 코어 전달 기술을 사용해 약해진 모근을 탄탄하게 강화한다. 닥터지는 두 제품을 동시 사용하면 △ 처진 모발에 볼륨을 불어넣고 △ 펌‧염색‧열로 상한 모발의 2중 단백질 결합력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민감성 두피 사용 적합 테스트과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닥터지는 30일까지 올리브영 기획전에서 두피랩 2종과 두피랩 쿨 솔트를 최대 44% 할인한다. 유미림 고운세상코스메틱 BM2팀 매니저는 “두피도 피부다. 두피 탄력부터 모근까지 책임지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개발했다. 독자 원료를 담
닥터지가 5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35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은 ‘진정 강한 너를 위해 : Dr.G CHERISH YOU’를 주제로 꾸몄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방문객이 내면의 감정을 마주하며 제품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닥터지는 영화 ‘인사이드아웃2’과 만든 한정판 제품을 공개한다. 인사이드아웃2을 감정‧공감‧치유 등 세가지로 해석해 3개층에서 반영했다. 각 층에서는 감정을 기억으로 담은 구슬을 만날 수 있다. 1층은 ‘Dr.G 감정센터’다. 피부를 넘어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 스토리를 전한다. 2층 ‘Dr.G 공감센터’는 긍정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나를 수용하는 법을 배운다. 3층은 ‘Dr.G 치유센터’다. 내면에 집중하며 다른 이들의 감정을 확인하는 장소다. 나만의 감정 키링을 만드는 기회도 제공한다. 닥터지 팝업매장 방문객에게 블레미쉬 크림‧마스크 등을 증정한다. 팝업매장은 카카오톡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신양희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닥터지를 창업한 안건영 박사는 어린 시절 화상을 입었다. 그는 화상 콤플렉스를 극복하며 피부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