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스킨수티컬즈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더마 2024’에 참가했다. ‘코리아 더마 2024’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한 학술대회다. 피부 전문가 4,500여명을 초청해 피부질환과 피부미용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스킨수티컬즈는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해 주요 제품의 성분과 효능을 소개했다. 피부 항산화 관리를 위한 비타민C 앰플과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전시했다. 또 제품 테스트 공간을 마련하고 ISC(Integrated Skincare)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했다. 2일에는 김홍석 보스피부과 원장을 연자로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강의 주제는 ‘BOOST YOUR GLOW : PEPTIDES & PROCEDURES IN PERFECT SYNC’이다. 김 원장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활용한 피부 특수케어법을 설명했다. 스킨수티컬즈 관계자는 “국내외 피부 학회에 참여해 과학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알리고 있다. 세계 1위 항산화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달 14일부터 사흘간 세텍전시장…화장품 등 150여곳 참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맞이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이하 피부건강 엑스포)가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막바지 피치를 올리고 있다.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피부건강 엑스포는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대한피부과의사회·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허밍아이엠씨가 주관하는 전문 전시회. 국내 2천5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엑스포 기획부터 참여,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피부건강의 날’과 동시에 개최하는 등 단순히 뷰티와 미용의 개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피부 본연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 관련 상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피부건강 엑스포는 화장품을 위시해 제약·의료기기·에스테틱·피부과 병의원·건강식품 등 150여 곳에 이르는 전문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제품 홍보를 위한 샘플링, 현장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을 함께 만난다. 여기에 우수한 제품을 찾는 피부과·전문 에스테틱숍·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B2B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