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대표 김중천)이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더샘 스튜디오와 어반 에코 하라케케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디자인의 혁신성‧독창성 등을 갖춘 제품을 시상한다. 더샘 스튜디오 라인은 카메라에 반사되는 렌즈 프레어(Lens Flare) 현상을 나타냈다. 쿠퍼(Cooper) 톤을 활용해 세련미를 드러냈다. 스퍼터링 증착(초박막 물질 부착방식) 방식을 적용해 절제된 화려함을 구현했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는 나뭇잎‧토양‧돌 등 자연 이미지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더샘은 이번 시상식에서 디자인 부문의 창의성‧친환경성‧조형성‧기능성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글로벌 에코 브랜드 더샘이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속가능한 패키지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전략이다”고 말했다. 더샘은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지구의 자연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세계 시장에 소개한다. 한국화장품의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력 있는 기초‧색조 화장품을 선
더샘(대표 김중천)이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화장품 브랜드숍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다.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 경영에 성공한 기업을 선정했다.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20~59세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거쳤다. 더샘은 각 항목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영예를 차지했다. 대표 제품인 △ 더마 플랜 △ 스튜디오 △ 어반에코 하라케케 △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등의 품질력과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렸다는 평가다. 더샘 더마 플랜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급격히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타입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더마 코스메틱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스튜디오는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뷰티 유튜버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출시 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김중천 더샘 대표는 “소비자가 직접 뽑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연이어 받는 쾌거를 이뤘다.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
더샘 스튜디오 라인은 세련되고 정교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컬러와 제형, 톤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완성도 높은 화장을 표현한다. 파운데이션부터 마스카라, 립스틱, 틴트 등 6종으로 나왔다. ‘스튜디오 광채 파운데이션’은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나타낸다. 수분을 머금은 듯 윤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한다. 색상은 △ 쿨 19호 △ 쿨 21호 △ 뉴트럴 21호 △ 뉴트럴 23호 등 네가지다.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10ml 용량의 미니 사이즈도 출시했다.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는 속눈썹에 컬링 효과를 제공하고 입체감을 높인다. ‘스튜디오 데일리 마스카라’는 속눈썹 뿌리부터 볼륨을 풍성하게 살려준다. 미온수로 깔끔하게 지울 수 있다. 롱래쉬 컬링과 볼륨 컬링 2종으로 이뤄졌다. ‘스튜디오 프로 샤인 립스틱’은 입술을 또렷하고 관능적으로 보이도록 돕는다. ‘스튜디오 프로 플래시 틴트’는 조명을 비춘 듯 볼륨감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스튜디오 프로 매트 틴트’는 밀착력과 지속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