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제 이곤의 SNS 인증샷이 화제다. 24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3회분에서 황제 이곤은 그루밍 SNS 인증샷을 선보였다. 황제 이곤의 재치있는 SNS 인증샷 해시태그가 시청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은 황제의 공식 SNS 계정에서 그루밍 사진을 발견한다. 이곤은 사진 속에서 LED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 앉아있다. 시선을 모은 것은 해시태그다. 인증샷 아래 #폐하는_그루밍_중, #마스크_뿌시고_나오는_빛용안, #백약이_무효인_수학병, #얼굴이_국격이다 등을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이곤이 사용한 제품은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 근적외선+레드 △ 블루 △ 핑크 등 3가지 파장을 사용한다. 4가지 모드를 활용하면 피부 상태별 맞춤 관리를 할 수 있다. 모공케어와 피부 탄력·톤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 더 킹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는 셀리턴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셀리턴(대표 김일수)이 브랜드 모델 이민호의 비공개 사진을 발표했다. 화보에서 이민호는 빛을 뿜어내듯 광채나는 피부를 뽐냈다. 흰색 셔츠를 입은 채 셀리턴 플래티넘 LED 마스크를 든 그는 조각 미모를 과시했다. 이마부터 콧대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얼굴 선을 자랑했다. 블랙수트로 차려 입은 상반신 컷에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남성미가 흘러나온다. 은은한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관능미를 발산했다. 이민호는 전신컷에서 훤칠한 키를 뽐내며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을 홍보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올 초 광고 촬영 시 언론에 내놓지 않은 비공개 사진을 선보였다. 올 봄 대한제국의 황제로 변신할 이민호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오늘(17일) 밤 10시 첫 방영을 앞둔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3대 황제 이곤 역할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