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프리(Desert Free)가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위즈엘 성수에서 ‘윈터 기프트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 건조케어 전문 브랜드 ‘데저트프리’ △ 웰니스 뷰티 브랜드 ‘제로셋’ △ 고효능 페미닌 케어 ‘와이트닝’ ‘메트리젠’ △ 외국인 인플루언서 5천명을 보유한 엑스프리베 등이 참여했다. 데저트프리와 뷰티 브랜드는 편집매장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제품을 소개했다.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에게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이고, 특장점‧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데저트프리는 ‘피부 사막화 방지 건조케어 브랜드’라는 콘셉트를 알렸다. 뷰티업계 30년 경력을 보유한 정승희 대표가 개발했다. 대한민국 1세대 브랜드매니저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담아 건조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팝업매장에서 선보인 제품은 △ 수분 세럼 제형 ‘데저트프리 캑타이드 배리어 선크림’ △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데저트프리 캑타이드 더블 리페어 세럼’ 등이다. 데저트프리 선크림을 발라본 인플루언서들은 “끈적임 없이 바로 스르륵 흡수되는 놀라운 제품”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이 없어 좋다” “건조성 피부인데 이 선크림은 바르고 나서까지 계속 촉촉하다” 등 다
선셋 블러바드(Sunset boulevard) 미국 LA, 웨스트 헐리우드와 비버리힐즈 사이에 있는 힙한 거리. 야자수와 초대형 광고판(Bill Boards), 부호들의 저택, 라이브 클럽이 늘어섰다. 연예인과 돈, 유행이 흘러드는 곳. 쇼 비즈니스의 메카. 뷰티 블러바드의 출발점. 뷰티 블러바드(BEAUTY BLVD) '대한민국 K-뷰티의 메카'를 꿈꾸며 뻗어 나가는 기업. 'Next Beauty'에 대한 길을 내는 뷰티회사. 뷰티 블러바드다. 2020년 설립해 올해 5월 첫 브랜드 '데저트 프리'를 냈다. 화장품업계에 30년 몸담은 정승희 대표는 끈기와 진정성을 동력으로 삼았다. 1세대 뷰티 브랜드매니저의 이 진정성은 '나'에게서 출발한다. 정 대표는 사막피부에 진심이다. 사막피부 그는 어린 시절부터 피부가 건조했다. 화장품회사에 입사해 피부 건조증을 연구했다. 피부 유형에 따라 건조증상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다. '모든 피부 문제는 건조에서 시작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평생 종이처럼 얇고 푸석한 피부로 고민했어요. 미국생활 5년 동안 피부는 더 나빠졌죠. 뜨거운 태양, 건조한 기후 때문에요. 잡티가 올라오고 주름이 생겼어요. '캘리포니아 사막에서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