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독일 더마테스트와 화장품 인증 협력망을 구축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이 23일 독일 뮌스터 더마테스트 본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더마테스트(Dermatest)는 1978년 설립된 피부과학 시험·연구기관이다. 화장품을 비롯해 피부에 닿는 제품의 안전성‧효능 등을 검증한다. 제품 시험은 △ Original(기초적 안전성 보증) △ 3-star(4주 이상의 사용성 테스트) △ 5-star(장기 임상시험 및 실제 사용되는 부위 임상) 등으로 나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국내 화장품기업을 대상으로 독일 더마테스트 시험을 대행한다. 시간과 언어 부담 없이 국내에서 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은 “더마테스트 인증을 국내에서 신속하고 빠르게 획득할 길이 열렸다. 시험인증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뷰티의 글로벌 진출길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1978년 설립된 피부과학연구소다. 피부 전문가들이 과학적 실험을 통해 화장품을 평가한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은 2016년 6월 출시됐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중국인이 선호하는 제형‧기능‧패키지를 적용했다. 아미노 계열 세정 성분이 자극 없이 우수한 세정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지난 해 7월 누적 판매량 천만개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총 판매개수는 1400만개로 집계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피부 진정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화장품 성분‧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