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ful Service Companionship’(고객사와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화장품의 기능과 효과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아질수록 이를 과학성에 기반해 입증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과 투자 역시 정비례할 수밖에 없다. HLK 임상시험센터(이하 HLK)는 이같은 기업 철학이자 슬로건을 내걸고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의 과학적 검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피부 안전성·효능 연구를 위해 지난 4월 설립과 함께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특히 소비자는 보다 투명하면서도 과학성에 바탕해 입증한 결과를 중시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검증의 필요성은 더더욱 커졌다. HLK는 최첨단 기술과 전문성을 최우선이자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화장품의 효능을 입증하는 다양한 임상 시험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의 관련 규제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강력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 가장 이상적인 연구·시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추구하고 있다.” HLK의 최초 사업 준비에서부터 오픈, 그리고 지금까지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석종 대표가 밝힌 설립 배경이다. 화장품을 포함해 건강기능식품(이너뷰티) 관련 임상시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HLK가 시장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3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 동행 3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동성 비오킬’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동성 비오킬의 특·장점을 SNS에 소개하는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팀원들과 협력해 브랜드 지면 광고를 제작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팀 미션을 완수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마지막 8월 미션인 ‘동성 비오킬 홍보영상 제작’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에는 동성 비오킬 브랜드의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준 서포터즈에게 격려와 함께 수료증이 수여됐다. 또한 월별 미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 최우수 1개조와 우수 2개조, 개인 우수 활동자 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조로 선정된 ‘#육스타그램’조의 황수진 학생은 “동행 3기로 활동하며 평소 궁금했던 제약 마케팅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며 “좋은 팀원들과 함께 매 월 주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최우정 차장은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