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연말을 맞아 커밋박스를 선보인다. 커밋박스는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만든 뷰티 큐레이션 세트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공식 온라인몰인 커밋스토어에서 21일(수) 낮 12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번 커밋박스는 올 한해 된다가 추천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기초화장품부터 헤어‧보디제품 9종을 담았다. 주요 브랜드는 나인위시스 닥터포헤어 달바 스킨푸드 아임프롬 어노브 헉슬리 힐링버드 등 13개다. 된다는 패키지와 굿즈 디자인에 참여했다. 된다의 미용만화 속 캐릭터를 사용해 선물 느낌을 더했다. 커밋박스를 사면 된다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꾸민 패딩 담요를 3천원에 제공한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4일(목) 오후 6시 공식 온라인몰 커밋스토어에서 된다박스를 선보인다. 된다박스는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함께 만든 화장품 큐레이션 세트다.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된다가 선호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 에스트라 에이시카 크림 △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퍼스트 쿨링 마스크 △ 도앤다스 스킨 커버 선 △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세트 △ 코스알엑스 풀핏 프로폴리스 라이트 앰플 △ 멜릭서 베어 핸드 버터 #언테임드네이처 △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디 글로우 스프레이 세럼 등을 담았다. 된다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만화로 2030 여성과 소통한다. 네이버 블로그 ‘된다. 뭐든.’은 누적 방문자 2천2백만 명을 넘어섰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9년부터 매년 된다박스를 내놨다. 2019년 출시한 된다박스 시즌4는 5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해 7월 공개한 된다박스2020은 3분 만에 다 팔렸다. 이진희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커머스사업부 총괄은 “된다는 자체 브랜드 도앤다스를 개발하고 미용만화 원작 애니메이션인 ‘된다! 뭐든!’을 발표했다. 젊은 여성층과 활발히 소통하는 그의 특징을 반영해 화장품과 굿즈를 기획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