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서비스 중심 도심형 교육기관인 정화예술대가 미래 서비스 산업 역군을 위한 축제를 펼쳤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가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드림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5회를 맞은 드림페스티벌은 △ 졸업작품 발표회 △ 뷰티 콘테스트 △ 전공 체험관 △ 취업 박람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미용예술학부가 주최한 졸업작품발표회는 ‘뉴트로’를 주제로 삼았다. 작품 210개점은 뷰티 기술과 예술을 결합해 시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했다. 뷰티콘테스트는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아트 부문으로 나눠 열었다. 전국 고교생이 참가해 갈고 닦은 미용예술 기량을 겨뤘다. 전공체험관은 예비 신입생이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각 전공별 특징을 입체적으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취업박람회에는 뷰티‧관광산업체가 참여해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또 면접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허용무 총장은 “정화예술대는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는 도심형 전문 직업교육기관이다.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휴먼 아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차별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는 △ 미용예술 △ 사회복지 △ 방송
정화예대 드림페스티벌‧장안대 취업설명회 참여 56년 전통의 영국 글로벌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대표 김대식)는 지난 11월 21일에 진행된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졸업생 채용의 희망하는 70여 곳 업체가 인재 선점을 위해 참여했다.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창출함과 동시에 뷰티 산업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헤어 아트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 헤어 디자인 △ 메이크업 △ 네일 아트 △ 모발·두피 관리 △ 헤어 컬러리스트 등의 전문 분야를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토니앤가이는 지난 11월 22일 취업과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안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토니앤가이와 장안대학교는 MOU를 체결해 양 기관의 교육 및 동반 성장에 대한 상호협력 의지를 다지는 MOU를 체결했고 이번 취업 설명회를 통해 토니앤가이는 ‘장안대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호 연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취업설명회는 토니앤가이 코리아 본사에서 김영한 실장이 직접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회사소개, 아카데미 교육안내와 토니앤가이만의 비전을 제시하고 Q&A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