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가 프랑스 디자이너 가랑스 윌킨스(Grance Wilkens)와 손잡고 2017 F/W 컬래버레이션 Memories of Paris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헤라의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은 섬세한 색채와 정교한 수채화 기법의 일러스트로 사랑 받고 있는 가랑스 윌킨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파리에서의 추억’을 콘셉트로 파리 고유의 감성을 제품 패키지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그곳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는 메시지가 총 6종의 제품 특성에 맞게 스토리텔링 됐으며 파리 대표 명소인 에펠탑, 방돔 광장, 퐁데자르 등을 배경으로 추억에 잠긴 여성의 모습을 섬세하게 패키지에 담아 소장가치를 더했다. 헤라의 베스트 셀러인 UV 미스트 쿠션 커버의 경우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로 화려한 방돔 거리에서도 모든 빛을 압도하는 우아한 여성의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고 아이 섀도 트리오의 경우 로맨틱한 예술의 다리 퐁데자르처럼 눈가에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더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블러셔 듀오는 노을 지는 순간의 황홀한 파리의 모습과 낭만적인 에펠탑처럼 두 볼 가득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인다는 뜻이다. 입술까지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이는 늦은
LVMH그룹의 대표적인 향수 브랜드 겐조의 대표적인 플로럴 향의 여성 향수 겐조 주 다무르 오 드 뚜왈렛이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展'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겐조 주 다무르 오 드 뚜왈렛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세계 3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의 아시아 첫 대규모 전시로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10월 7일까지 개최된다. 카림 라시드가 직접 디자인한 부드러운 곡선으로 둘러싸인 전시장에서는 겐조 주 다무르 오 드 뚜왈렛 향수를 비롯해 뉴욕 스튜디오에서 소장하고 있는 디자인 스케치 원본과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조형물, 가구, 오브제, 미디어 작품까지 3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겐조 주 다무르 오 드 뚜왈렛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보여 주는 새로운 사랑의 해석을 담고 있는 향수로 투명하게 빛나는 현대적이고 날렵한 라인의 용기에 센슈얼하고 여성미 넘치는 프루티 플로럴 향기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겐조 주 다무르 오 드 뚜왈렛은 전시가 열리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내부 아트샵에서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