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두 번째 고객 맞춤형 화장품 출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www.amorepacific.com)이 두 번째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라네즈 브랜드의 마이 워터뱅크 크림으로, 전문적인 피부 진단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하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11일부터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이 워터뱅크 크림(My Water Bank Cream)은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피부 상태를 분석해 제작하는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이다. 라네즈의 전문피부진단기기 ‘뷰티파인더(Beauty FinderTM)’를 통해 현재 피부 상태를 정교하게 진단하고, 카운슬링과 함께 고객 피부에 최적화된 수분솔루션을 바탕으로한 맞춤형 처방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는 11일 새롭게 개장하는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서울시 중구 명동길 8) 3층 스파클링 뷰티바를 방문하는 고객은 전문가의 카운셀링과 장비 분석을 통해 현재 본인의 피부 유·수분 상태를 진단한다.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분유지형·수분 리필형·수분 장벽 강화형 등 다양한 고객 피부 타입에 가장 적합한 수분 크림을 만들 수 있으며, 완성된 제품은 사용 기한, 성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