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젬코, 불가리아 파낙스테크와 DX 총판 계약
최근 주한 불가리아대사관과 장미수·장미오일을 비롯한 화장품 산업 관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X) 진행을 확정한 (주)이젬코(대표 이종극)이 불가리아 파낙스테크(PANAX TECH·회장 박종태)와 ‘화장품 개발·특화공정 DX 유통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불가리아 파낙스테크를 경영하고 있는 박종태 회장은 ‘불가리아 라면왕’이라고 불리며 유럽 전역에 한국 화장품·식품 등 소비재 유통의 대부로 통한다. 불가리아 한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파낙스테크와 박종태 회장은 (주)이젬코와 세종테크노파크(세종시)가 앞으로 전개할 불가리아 사업의 핵심 센터이자 나아가 유럽 전역을 개척할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맡는다. 지난 10일에 있었던 주한 불가리아대사관에서 진행한 기술 협력 사업 미팅 역시 파낙스테크와 박 회장의 주선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파낙스테크·박종태 회장은 (주)이젬코의 우수한 화장품 DX 프로그램을 불가리아는 물론 주변 유럽국가에 독점 유통한다. 동시에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세종시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개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파낙스테크·박종태 회장은 △ 불가리아 화장품·식품(음료)·생활용품 대형 유통체인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