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대표 김영돈)가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20회 2023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유럽‧북미 40개국에서 기업 1천4백곳이 참여했다. 웰코스는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후르디아를 소개했다. 해외 바이어들은 과일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후르디아는 부스 방문객에게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허니 립밤을 소개했다. 립밤은 80개국에 수출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비건 인증을 받은 리프루스트와 모공관리용 청포도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후르디아는 북미‧중남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유통회사 HEIN, Burlington, Sally Beauty, Rigle, YAMI BUY, Lindcorp 등이 후르디아 부스를 찾아 거래 조건 등을 살폈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북미에서 열리는 대규모 뷰티 행사다. 해외 바이어와 소통하며 유통망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이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북미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 참가했다. 북미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2003년 시작해 올해 20번째 열렸다. 미주 지역을 대표하는 무역 박람회로 꼽힌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은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제품 특징을 소개했다.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관리 방법을 알렸다. 민감 피부를 위한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플러스’이 주목 받았다.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플러스는 폼클렌저‧퀵마스크‧선스크린 등으로 구성됐다. 밀크 씨슬‧우엉뿌리‧시카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다스린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극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미국‧캐나다‧콜롬비아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더마 코스메틱에 바이어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은 북미의 여러 유통망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미국 아웃렛인 TJ맥스와 마샬에 입점했다. 글로벌 뷰티·패션 온라인몰 예스스타일(YesStyle)에 진출했다. 지난 해 말 아마존 브랜드관을 열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고품질 K-더마를 만든다. 2022년 ‘오백만 불 수출의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