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미니언즈 × 러쉬’ 한정판을 선보였다. △ 미니언즈 배쓰 밤 △ 바나나아 샤워 크림 △ 고글스 아이 패드 △ 리스펙트! 파워! 바나나! 젤리 페이스 마스크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영화 슈퍼배드 시리즈의 미니언즈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재치있는 제품 모양과 미니언즈를 연상시키는 바닐라 향이 특징이다. 배쓰 밤은 미니언즈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구성됐다. 물에 풀리면 초록색으로 변하며 특별한 입욕 경험을 선사한다. 바나나아 샤워 크림은 귀리와 코코넛으로 만들었다. 부드러운 질감과 보습력을 갖췄다. 고슬스 아이 패드는 알로에가 들어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리스펙트! 파워! 바나나!’ 젤리 페이스 마스크는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경기도 양평에 ‘두물머리 러쉬’를 열었다. ‘두물머리 러쉬’는 브랜드 허브 공간으로 탄생했다. 러쉬코리아가 추구하는 환경과 상생의 가치를 담았다. 재활용 플라스틱과 식물을 활용해 매장을 구성했다. 재활용 소재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리사이클 플라스틱 가든’도 준비하고 있다. 두물머리 러쉬는 캠페인‧아츠‧해피‧커뮤니티 등 4개 하우스로 이뤄졌다. 캠페인과 아츠 하우스에서 러쉬 아트페어 등 연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커뮤니티 하우스에선 환경보호 활동과 러쉬 프라이즈 등을 소개한다. 해피 하우스에선 양평 지역자원과 예술품을 선보인다. 러쉬코리아는 4일 매장 개점을 기념해 특별전을 개최했다. ‘제3회 러쉬 아트페어’ 주제는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다. 이날 행사에는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와 지주연 양평 부군수,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발달장애 예술가와 양평 지역민 등도 참여했다. 특별전은 10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젬마 러쉬코리아 부사장은 “러쉬는 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다. 양평 두물머리 매장에서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제주 서귀포에 매장을 열었다. 러쉬 제주점은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에 자리 잡았다. 이곳은 러쉬코리아가 제주에 처음 선보인 매장이다. 122㎡(37평) 규모에 제주의 정취를 담았다. 재활용 플라스틱과 식물을 활용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나타냈다. 자연친화적 매장에서 아름다움과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데모존은 야외에 꾸렸다. 산방산을 바라보며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자연 속에서 제품가 어우러지는 이색 경험을 선사한다. 러쉬코리아는 제주점에서 단종 제품인 샤워젤과 보디스프레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멤버십 회원에게 ‘발멍’ 족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제주도가 품은 아름다움을 러쉬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제주도민과 여행객이 두루 찾는 뷰티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23일까지 제3회 러쉬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를 주제로 삼았다. 브랜드 신념인 인권‧환경‧동물을 담은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 22곳에서다.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주말에는 ‘두물머리 러쉬’에서 특별전을 연다. 11월과 12월에는 각각 국립해양과학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특별전을 실시한다. 러쉬 아트페어는 기후 위기로 위협받는 해양 생태계를 다룬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창작한 작품을 소개한다. 한젬마 러쉬코리아 부사장은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재능을 발굴해 러쉬 아트페어를 진행한다. 2022년 ‘예술에 편견은 없다’를 주제로 첫 번째 아트페어를 선보였다. 2023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로 자생 식물 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3회 아트페어 작품은 러쉬코리아 앱 ‘디지털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가 ‘썸머 익스클루시브 보디 스프레이’ 6종을 선보였다. 레몬‧오렌지 등 과일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었다. 상쾌하고 신선한 향이 더해져 여름과 잘 어울린다. 재생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한 오가닉 에탄올을 사용했다. 원재료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피부를 싱그럽게 한다. 자연 성분 합성 보존제를 활용해 피부에 안심하고 뿌릴 수 있다. 러쉬 보디 스프레이는 △ 포도 맛 사탕같은 ‘그레이프 소다’ △ 시트러스 허브 향 ‘레모니 플러터’ △ 스티키 데이츠 △ 스페이스 걸 △ 패션 △ 피치스 등으로 나왔다.
러쉬가 5일부터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2025’ 지원자를 접수한다.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LUSH Spring Prize)는 자연과 지역사회를 재생‧복원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수상자에게 상금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 4천만원)와 활동을 지원한다. 접수는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홈페이지(www.springprize.org)에서 실시한다. 지원 마감은 9월 27일(금)까지다. 후보자는 2025년 1월, 최종 수상자는 2025년 5월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시상 부문은 △ 아이디어 기획(Intentional Stage) △ 신생(Young) 프로젝트 △ 선구자(Established) 프로젝트 등 3가지다. 부문별 상을 3개씩 총 9개 수여한다. 올해는 △ 전통 지식 및 지혜 상(Indigenous Knowledge & Wisdom Award) △ 퍼머컬처 매거진 상(Permaculture Magazine Award)을 신설했다.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는 러쉬 코스메틱과 윤리 소비자 연구 협회(Ethical Consumer Research Association)의 합작 회사다. 두 조직은 지원자 모집부터 시상까지 총괄한다. 러쉬 스프링 프라이
러쉬코리아가 ‘러쉬 l 브리저튼 컬렉션’을 출시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과 만들었다. 이번 제품은 꿀과 공정무역 코코아 버터 등 윤리적인 재료를 사용했다. 장미‧스위트피‧프리지아 꽃 향기도 들어있다. 보디워시‧로션‧배쓰밤‧퍼퓸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씨 앤드 비 씬’ 보디 워시는 장미와 레몬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과일꽃 향기를 선사한다. 장미꽃 오일과 야생 딸기즙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컬러, 클라리티, 캐럿, 컷’ 배쓰밤은 다이아몬드 모양과 왕관이 특징이다. ‘투 패밀리즈’ 배쓰밤은 브리저튼 시리즈 속 두 가문을 연상시킨다. 두 배쓰밤을 카카오씨 버터로 연결해 특별함을 더했다. ‘러쉬 l 브리저튼’ 퍼퓸은 러쉬의 조향사가 개발했다. 자신의 결혼식 부케 향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일랑일랑꽃‧로즈마리‧페퍼민트 오일이 달콤 상쾌한 향을 남긴다. 이들 제품은 6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러쉬코리아 매장과 공식 앱에서 판매된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6월 8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고 네이키드’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고 네이키드(Go Naked)는 ‘Mission, 핫한 바다를 벗겨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러쉬코리아 임직원과 부산 지역민 450명이 참여했다. 환경‧사회 단체 ‘쓰레기줍는사람들’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도 참가했다. 이들은 해양 구조대원 소품을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산 남천해변공원부터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약 1km를 행진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참가자 전원이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NAKED’ 글자를 완성했다. 러쉬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하며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이민지 씨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확인했다. 해양 환경을 개선하는 여러 활동에 참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해 시작한 고 네이키드 캠페인이 10년을 맞았다. 사람‧동물‧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해양 보전을 주제로 ‘제3회 러쉬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러쉬코리아가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고 네이키드’ 10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 네이키드(Go Naked)는 ‘미션, 핫한 바다를 벗겨라’를 주제로 삼았다. 부산 남천해변공원에서 광안리해수욕장까지 행진하며 환경의 의미를 되새긴다. 러쉬코리아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골든 타임을 지켜라’ 행사를 연다. 국제사회가 정한 지구 온도 상승폭 마지노선 ‘1.5도’에 맞게 스톱워치 1.50초를 맞추는 이벤트다. 참가자에게 러쉬 네이키드 제품과 키링 등을 증정한다. 러쉬코리아는 이달 30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웨이스트 일상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비자와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러쉬코리아는 2009년부터 고 네이키드 캠페인을 열었다. 고 네이키드는 옷을 최소한으로 입고 행진하는 활동이다.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쓰레기 퍼포먼스 등도 펼쳤다. 고 네이키드 10주년 행사는 러쉬코리아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늘(30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 고 네이키드 10주년 콘텐츠가 캠페인 협업 콘텐츠가 공개된다.
러쉬코리아가 ‘을 선보였다. 입욕제‧샤워젤‧마스크 등 7종으로 구성됐다. ‘러쉬×슈렉’ 한정판은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장품과 슈렉 캐릭터를 결합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은 ‘슈렉팩’.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파워 마스크’가 본명이다. 국산 팥가루와 페퍼민트 성분이 부드럽고 상쾌한 스크럽 효과를 선사한다. 합성 보존제를 대신 꿀을 사용했다. ‘내 늪에서 나가’. 샤워 슬라임 이름이다. 독특한 슬라임 제형으로 나왔다. 샤워 시간에 특별한 재미를 불어넣는다. 비타민 A‧E‧C와 식물 오일이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슈렉의 늪’ 배쓰 밤과 ‘진지’ 버블 바도 슈렉 캐릭터에서 탄생했다. 장난스런 모양에 러쉬 고유의 향을 입혔다. ‘낮과 밤에 따라 모습이 달라질지어다’. 보디 스프레이다. 불 켜졌을 때, 꺼졌을 때 패키지가 달라진다. 망고잎과 라임이 어우러져 청량하다.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향이다. 이들 제품은 6월 6일까지 러쉬코리아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슈렉팩은 5월 17일부터 앱과 전국 매장서 살 수 있다.
러쉬코리아가 오늘(29일) 서울 강남역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국산 콩 등 두류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신수요를 창출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보를 공유하며 국산 콩과 팥 등의 품질을 알린다는 목표다. 지역 농산물 업체의 판로 개척에도 힘을 모은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신선한 원재료로 안전한 화장품을 만드는 러쉬코리아와 손잡았다. 우리의 의미있는 동행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국산 콩과 팥으로 화장품을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 우리 농산물을 먹고 바르면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는 국산 두부와 팥 가루를 활용해 마스크 3종을 생산하고 있다.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바탕으로 국산 농작물을 담은 화장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러쉬코리아가 서울대와 경영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마카오 윈팰리스에서 열린 ‘2024 ATD 마카오 서밋’에서다. 이번 행사에서 이찬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 연구팀은 러쉬코리아의 조직문화를 분석했다. 고유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임직원 코칭 프로그램이 매장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 측은 “지난 해 9월 서울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매장 성과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부서별 기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조직망을 갖추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