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이 일본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재팬과 라쿠텐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큐텐재팬에 선보인 트레저 마스크팩 기획세트가 판매 순위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어 △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뒤를 이었다. 마녀공장 제품이 큐텐재팬 매출 1위부터 7위를 휩쓸었다. 트레저 세트는 라쿠텐에서도 빛났다. 비피다와 퓨어 두 종류로 나온 트레저 기획세트가 나란히 1‧2에 들었다. 마녀공장 인기제품과 트레저 스티커‧포토카드로 구성했다. 라쿠텐에서 판매 시작 13초 만에 매진되며 소비자 인기를 입증했다. 마녀공장은 8월부터 일본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일본 멀티 브랜드숍인 라쿠텐‧엣코스메‧로프트‧숍인 등에 입점했다. 일본 진출 4개월만에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2020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틱’에서 핫 아이템에 뽑혔다. 마녀공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일본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큐텐재팬의 9월 메가와리(메가세일)에서 6월 행사 대비 400% 이상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대표 제품인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는 메가와리 기간 3만병 이상 팔렸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은 2만병 이상 판매됐다. 마녀공장은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지난 1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입점했다.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내세웠다. ‘걱정성분 무첨가’ 원칙을 지키며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이 회사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 △ 퓨어 클렌징 오일 △ 허브 클렌징 오일 △ 소다폼 등을 선보였다.롯데면세점 론칭을 기념해 $50 이상 구매 시 4GF앰플 아이크림(20ml)을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회사 관계자는 “온라인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 데 힘입어 국내 면세점 1위인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에 입점했다”며 “잠실 롯데타워점‧부산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품질력 높은 제품을 소개할 전략”이라고 밝혔다.